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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년생 남매 육아하는 워킹맘 Sue쌤이에요. 첫째가 유치원 다닌지 벌써 6개월 훌쩍 반년이 넘었는데요~! 제가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면서 조금 불편한 점은 바로.. 자꾸 집에 원에서 했던걸 보낸다는 거죠? 어린이집은 색칠 종이, 만들기 이정도 였는데 유치원은 매달 독서 책 2권, 교구, 학습책 등 챙겨서 보내주는데.. 집에 짐이 많으니 점점 감당 불가능!!!! 그런데 눈에 띄는 교구가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플레이팩토 키즈 교구 였답니다 :) 유치원 설명회에서도 언급 됐던 플레이팩토 수업을 학원에 따로 가지 않고 유치원 수업에 포함 되었는데요. 보통 한 달씩 사용 했던 교구와 책을 말일쯤 챙겨 받고 있어요. 수학을 잘 못 하는 엄마라 들었을 때 괜히 욕심나는 프로그램 중 하나 였었거든요! 플레이팩토 키즈 1단계에서부터 시작하는데요. 4세부터 7세까지 즐거운 놀이수학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만들어져 있어요. 공홈에 들어 가 보니 기관에서 하는 것과 개인으로 나눠져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각 교구에 맞게 교구와 수학 동화 있는데요. 왠지.. 동화 몇권 ㅋㅋㅋㅋㅋ 이름만 듣고 자세히 안 본 나 자신 잠시 .. 후회 중이네요 :( 유치원에서 학습 후 집에 가져와 저한테 이렇게 저렇게 하는 방법 설명 해주면서 하자고 하는데요. 그 덕에 둘째도 덩달아 관심 가지고 책장에 넣어두면 꺼내서 하기도 하거든요. 만약 유치원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