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인플루언서 달뽀율입니다 둘째를 임신하면서 첫째와는 달리 또다른 임신극초기증상을 겪고 있는데요 제가 겪고있는것들을 함께 공유해볼게요 😊 임신극초기는 마지막생리일을 기점으로 시작하는데요 생리마지막주를 1주차라고 해요 2주차는 배란주기 3주차는 착상시기 4주차에 태아가 착상되어 커가는 시기로 임신극초기증상을 이 시기부터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임신4주차부터 배땡김과 메쓰거움을 느껴 설마 ! 하고 임테기를 했다 진한 두줄을 보게 되었어요 피곤함과 졸음 4주차 들어설때부터 먼저 느꼈던 부분이 피곤함과 졸음이었어요 첫째랑 놀아주다가도 잠들고 낮잠먹고 잠들고 밤에 재우다가 잠들고 그렇게 잠이 많이 오더라구요 외출도 좋아하는데 나갔다하면 얼마 안있어 급 피로해져서 금방 집으로 돌아오곤 했어요 메쓰꺼움 메쓰꺼움은 5주차 들어서면서부터 심해지기 시작했는데요 빈속이여도 음식을 먹어도 계속 메쓰꺼움이 있어요 의사쌤께 메쓰꺼움이 심하다하니 좋은 징조라고 호르몬의 변화로 그럴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꾹 참고 메쓰꺼움을 견디고 있답니다. 가슴과 아랫배통증 건들면 아픈 정도의 가슴통증이 있었어요 심하신 분들은 옷깃만 스쳐도 아프다는데 전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아가가 자리를 잡아 성장하면서 자궁이 커지게 되는데요 이때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것과 같은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사람들마다 느끼는 통증과 강도가 다르지만 생리하기 직전의 싸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