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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7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에버랜드뿐만 아니라 캐리비안도 많이 찾으실 거예요. 그래서 그동안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경험한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주차장 팁을 소개해 볼게요. 발렛, 유료, 무료 주차장 모두 사계절을 이용해 봤기에 계절별 그리고 주말 이용 시 장단점을 비교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꿀팁은 마지막에 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 참고로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주차장이 구분된 것이 아니라 모두 같은 주차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방문하는 시기에 따라 팁을 알려드리는 거예요^^ 최근 2주 전인 6월 중순 아이 둘을 데리고 엄마들끼리 그것도 주말 일요일에!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왔어요. 작년에는 피크 시즌이었던 7월 말에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이용했었는데요. 아이와 둘이서 캐비를 간다는 건.. 짐도 어마어마하죠. 이때 주차를 어디서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주말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대부분 캐비로.. 미리 에버랜드 주차장 팁을 알아두시고 준비해두신다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에버랜드 주차장은 정문 유료주차장 (발레 포함), 무료주차장은 1( A, B), 2, 3 구역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방문 시점에 따라 어디로 갈지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발렛, 정문 유료, 무료 주차장 이렇게 3가지로 나눠서 장단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정문 발렛(발레) 유료주차장 발레포함 이용료...

23년 2월 13일 월요일 방문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지난 12월 이후에 오랜만에 2월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12월에 갔을 때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를 재미있게 탔던 기억에 이번에도 찾아갔었거든요.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눈도 녹고, 타기도 힘들었어요. 에버랜드 앱을 확인해 보니 스노우버스터는 2/19 이번 주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주 다녀오실 분들을 위해 후기 남겨볼게요. 원래는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예약해야 하는데 이번에 가니깐 예약 없이 이용 가능했어요.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2가지 타입으로 레이싱 코스 : 1인 탑승, 120cm 이상 패밀리 코스 : 1인 탑승, 100cm 이상 or 2인 탑승,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탑승 저희는 아이들과 이용해서 패밀리 코스만 탑승했어요. 100cm 이상이어도 보호자 동반 탑승이 가능합니다. 온도가 확실히 영상으로 올라가서 그런지 눈도 지난번에 비해 많이 녹고, 좀 더 깊이감도 줄어든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중간에 내려서 끌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엔 그것도 모르고 예약을 안 해도 되네? 사람이 이렇게 없다고?? 하면서 신나게 입장했는데요..!! 그래도 한번 타봤다고 먼저 앞장서는 짱주 ㅋㅋ 신나게 아이들도 튀어서 올라갔습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패밀리코스는 이렇게 걸어서 도보로 올라갈만한 높이에요. 올...

22년 12월 20일 화요일 방문 에버랜드를 겨울에 다녀오니 더욱 즐길거리가 많아 더 많이 소개하게 되네요. 아이와 겨울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때문이죠! 100cm 이하 아이도 보호자와 탑승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패밀리 (길이 90m 코스) 10:30 - 17:00 120cm 이상 단독 탑승할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레이싱 (길이 120m 코스) 10:30 - 17:00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탈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스노우버스터 익스프레스 (120cm 이상, 최대 4인) 12:00 - 17:00 사실 이번에 기대를 안하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만 보고, 포시즌스가든에서 사진만 찍고 오자 하면서 아이와 둘이 방문했거든요. 그런데 스카이웨이(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는 길에 멀리 눈썰매장이 보이는 거에요. 아이도 타보고 싶다고 하고, 예전에 튜브썰매를 가평에서 너무 재미있게 탔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타보기로 했답니다. 저도 어릴 때 에버랜드를 자주 가서 겨울마다 눈썰매를 탔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오랜만이지만 아이와 즐기고 싶더라고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보고 실내 동물원 쇼도 즐긴 후에 뒤늦게 찾아가게 되었어요. 주토피아로 가는 길 사파리 앞에는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로 눈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공간도 있었답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재미있께 즐기는 모습이었어요. 주변으로 히터...

22년 12월 20일 화요일 방문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미리 다녀온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인데요. 꼭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겨울에 가볼만한곳으로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용인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도 추천하는 곳이에요. 역시나 겨울 시즌답게 곳곳에 하얀 눈 세상처럼 포토존이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았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도 있고요. 대형 에어 벌룬도 있어 아이랑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겨울 축제로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 포시즈가든! 소개해 볼게요~ 참고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시간 2시! 명당 장소 팁! 올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끊고, 7번째 방문이네요! 가까워서 자주 갈 줄 알았지만 이제는 시즌별로 한 ... blog.naver.com 12월 겨울,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불빛이 들어오고 어둑어둑해지고 있었어요. 이렇게 위에서 포시즌스 가든을 전망할 수 있는 것도 멋진 겨울을 느끼기에 좋더라고요. 에버랜드 스노우맨 월드 이번 겨울 테마는 눈사람만 들어올 수 있다는 스노우맨 월드로 꾸며졌는데요. 레니가 눈사람들에게 마법의 힘을 주어 여러분들도 파티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이야기~!! 스노우맨들과 함께 신나는 파티를 즐기면 된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눈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하얀 눈이 내리지 않아도 ...

22년 12월 20일 화요일 방문 올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끊고, 7번째 방문이네요! 가까워서 자주 갈 줄 알았지만 이제는 시즌별로 한 번씩 다녀오는 걸로 만족 ㅋㅋㅋ 지난번 할로윈 시즌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러 찾아갔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 평일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지난가을 보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 좋았어요. 시즌별로 진행되는 퍼레이드만 봐도 신나기 때문에 이번에도 퍼레이드만 보고 오자! 생각하고 방문했지만 결국 마감시간 저녁 8시까지 놀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다양하게 즐긴 덕분에 먼저 에버랜드 퍼레이드 위주로 꿀팁과 함께 정보를 전달해 드리려고 해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만 보고 오려다가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보고 왔네요 ㅋㅋㅋ 이번에는 작정하고 사진을 왕창 찍어왔기에 사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ㅎㅎㅎㅎ 오후 1시 도착 원래는 아침부터 가려고 했는데 친구네가 아쉽게도 못 간다고 해서ㅠㅠ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고 점심 먹고 하원해서 바로 출발했더니 오후 1시쯤 도착했어요. 정문 유료주차장도 자리가 널널~~ 아이랑 단둘이 방문은 처음이라 여유롭게 정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풍 커버까지 씌워서 유모차를 끌고 입장했습니다! 매직트리 필수! 항상 방문할 때마다 찍어야 하는 매직트리샷!! 아이만 찍어주려고 했는데 같이 셀카 찍으려니깐 유모차 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

22년 10월 14일 금요일 방문 지난여름 7월에 다녀오고 오랜만에 찾은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이에요. 작년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찾아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번에도 평일이지만 금요일이라서 정말 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학생들은 소풍 시즌에 성인들도 모두 찾는 에버랜드 할로윈이라 그런지 놀이기구 줄도 120분은 기본, 160분이 넘어가는 곳도 있었어요. 사진 찍기 좋은 광장 포토존 곳곳에는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둘러보고, 사진 찍기에도 좋았답니다.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정도였는데요. 할로윈 시즌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방문해서 정문 주차장은 역시가 마감이었고요. 1주차장도 마감이고, 3주차장까지 가서 주차를 했어요. 3주차장까지 주차할 정도로 많은 인파들이 모여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수시로 셔틀버스가 와서 바로 정문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11시가 넘은 시간쯤은 입장 줄이 길진 않았어요. 연간 이용권 전용 줄은 사람이 없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21년 / 22년 매직트리 할로윈 비교 에버랜드에 들어가면 꼭 찍고 가야 하는 매직트리샷!! 작년 할로윈 사진을 비교하니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들었네요. 할로윈하면 빠질 수 없는 호박들과 유령까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트리였어요. 사람들이 많아도 꼭 찍어야 하는 샷이니 협조적이지 않는 아이들이었지만 ㅋㅋㅋ 사진을 찍고 넘어갑니다...

22년 7월 8일 금요일 방문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덕분에 매달 가고 있네요~ 7월은 날씨도 덥고,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해서 이번엔 1박 숙소도 잡고, 늦은 오후에 방문했는데요. 금요일 평일임에도 사람이 정말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다들 사람 많고, 더우니 못 간다는 같은 맘이었을까요? 지난 6월 금요일 방문보다도 사람이 없더라고요. 마침 에버랜드 물놀이로 섬머 워터펀도 진행 중이니 이번 기회에 한번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오후와 야간, 물놀이와 불꽃쇼까지 후기 소개해 보겠습니다! 방문 날짜 : 22년 7월 8일 금요일 방문 시간 : 오후 5시 ~ 오후 22시 (퇴장 시간까지) 방문 인원 : 4세 남자아이 2명, 엄마 2명 아이와 가볼만한곳 추천 에버랜드 숙소, 라마다호텔 키즈 수영장 후기 용인 에버랜드 숙소 라마다호텔 키즈수영장 오픈! 지난주에 다녀온 용인 에버랜드 숙소입니다! 수원에서 가깝기 때문에 숙박을 할 필요는 없었지만 이번엔 친... blog.naver.com 이번엔 에버랜드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마침 라마다호텔에 키즈 수영장이 오픈해서 먼저 수영장에서 30분 정도 놀았어요 ㅎㅎ 물이 차가워서 오래 놀지 못했지만 아이들은 신났다는~ 그리고 씻고 차로 5분 거리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에버랜드1A주차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402-5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에버...

22년 4월 4일 월요일 방문 용인하면 역시 에버랜드죠~ 집에서도 30분 거리라서 자주 가야지 싶다가도 또 코로나에 어리니 다른 곳을 찾아가다가 드디어 36개월 이전에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아이와 함께 가입했답니다!! 앞으로 정말 아이와 자주 다니면서 소개해 볼게요!! 먼저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가입 후기부터 소개합니당! 이번 주 4/4 월요일 평일에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좋아진 탓인지 확실히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다행히 정문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10시 20분쯤 도착하니 오히려 정문 입구에서 정말 가까운 자리로 주차했어요.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센터 방문 365 베이비 패스 증빙서류 제출 필수 정문 방향 우측 위치 365 베이비 이용권은 증빙서류 확인이 필요해서 연간이용권 센터를 방문해야 하는데요. 저희는 정문 주차장에 방문하고 10시 30분쯤 센터에 도착했어요. 평일 이 시간대에도 벌써 번호 27번대이고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먼저 작성했는데요. 미리 번호표부터 뽑아두어도 괜찮겠더라고요. 작성 다하고 뽑았더니 2~3번째 기다렸어요.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가입 신청서 먼저 가입 신청서부터 작성했는데요. 연간회원권 권종 안내가 한 번 더 되어있고, 환불 안내와 함께 동의 내용이 있었어요.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요금 안내 이번에 리뉴얼된 에버랜드 연간이용권은 크게 4가지 타입으로 기간에 따라 나뉘는데요.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3...

21년 10월 28일 목요일 방문 정말 정말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방문했어요! 신랑이랑 연애 때도 안 가봤던 곳인데 이번 할로윈 덕분에 아이랑 함께 가보게 되었네요. 에버랜드 할로윈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아 평일에 방문해야겠다 생각하고 며칠 전인 목요일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확실히 할로윈이라 그런지 평일답지 않았던 에버랜드 후기 남겨볼게요. 에버랜드 이용권 앱에서 제휴카드 할인받아 구입이 제일 저렴하다!! 에버랜드를 7년 만에 가게 되었는데 주변에서나 후기에서도 봤지만 방문하기 전에 공부해야 갈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뭔가 편해졌지만 복잡해지기도 한 이용권 그래도 한두 번 찾아본 결과 에버랜드 이용권은 앱에서 제휴카드 할인받아 구입하는 게 가장 편하고 저렴하다는 사실!! 방법은 스마트예약하기로 평일 종일권을 날짜에 맞춰 카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21,900원에 구입 가능하답니다. (제휴카드가 해당되지 않으면 결제가 안됨) 그리고 아이는 36개월 미만은 무료! 그래서 더 추워지기 전에 또 가려고 했던 이유였죠~ 에버랜드 가는 길 정말 오랜만이라 주차도 걱정이 되었는데 일찍 나설 자신은 없고, 아침에 준비하고 출발한다고 해도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더 늦어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태워다 주신 덕분에 집에서 30분 만에 에버랜드에 도착! 정문 주차장으로 찍고 갔는데 10시가 조금 넘어 출발해 10시 40분쯤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