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뒤집기 시작해서 기어다니고, 앉고, 이제는 혼자서도 잘 걸어다니더라구요 ㅎㅎ 첫째때도 봐왔던 장면이지만 참 사람이 망각의 동물인게 시간이 지나니, 언제 뒤집었더라? 언제 앉기 시작했더라?? 언제부터 혼자 걷기 시작했지??하면서 자꾸 찾아보게 되고 ㅋㅋ 기억을 더듬게 되더라구요 ㅋ 첫째때는 언제 자라냐? 이랬는데 ㅋㅋ 둘째는 아 ㅠㅠ 빨리 크면 안되는데 ㅠㅠ하면서도 한편으론 이제 설때가 됬는데? 라며 마음가짐이 또 다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같은 분들을 위해 오늘은 첫째와 둘째를 바탕으로 알게된! 신생아 뒤집기! 신생아 뒤집는 시기, 아기 기어다니는시기, 앉는시기, 아기 혼자서는시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아이키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 침흘리며 자는 둘째?ㅋㅋ 첫째를 출산하고는 정말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 내 사전에 둘째란 없다라며 외쳤는데 ㅋㅋ 참 사람이 망각의 동물인게 ㅋㅋ 이렇게 둘째를 출산한걸 보면 정말 신기하고 웃겨요 ㅋㅋㅋㅋㅋ 물론, 갑자기 찾아온 아기천사였지만 첫째때 너무 힘들어서 둘째도 힘들까봐 정말 걱정했는데 둘째를 낳고는 웬걸!!!! 뭐가 이렇게 다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ㅋㅋㅋ 시간지나서 생각해보니 첫째때는 처음이다보니 뭐가 다 어렵고 무섭고, 혹시나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때문에 아이는 울고 그러니 더욱 마음도 급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