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단한 워킹맘 고니입니다. 바카빈 아기님이 갑작스럽게 어린이집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입소 내년 3월 입소로 대기를 걸어뒀는데 어린이집에서 문자가 왔어요 아이 한 명이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자리가 났다며 컹 암튼 이렇게 갑작스럽게 입소를 했습니다. 어제는 한 시간 오늘은 두 시간 있다가 왔어요 따끈따끈한 신입생 22개월 아기님입니다. 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어젠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서 카톡이 왔습니다. 보육료를 신청하라고 하네요 이제 어린이집에 가니까 가정양육의 양육수당에서 어린이집 보육료 신청으로 전환을 해야 하는 것 같았어요 일단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 접속을 해봅니다...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거창하군요. #복지로 접속해 줍니다. 지겹게 또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예 지겨운 방식으로 또 나를 인증해야 해요 이럴 때 나라에 질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복지로는 간편인증이 있어서 그나마 낫네요 간혹 간편인증도 없는 진절머리가 나는 정부 기관들이 있어 공인인증서는 가지고 출근했습니다.. 상단의 서비스 신청에서 [복지급여 신청]을 선택합니다 (자꾸 창이 내려가서 직찍으로 찍음ㅋㅋㅋㅋㅋㅋ) 영유아 코너에 이렇게 다양한 수당들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하비니는 어린이집 입소로 인한 보육료 전환이라 보육료(어린이집)을 선택했어요 이것도 캡쳐가 어려워서 직찍입니다마는, 잘못 선택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경고문을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