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낭종
23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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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표피낭종 이라고 ?! :: 좋은문화병원 성형외과

표피낭종 좋은문화병원 성형외과 표피낭종의 정의 표피장종은 모낭구멍, 땀구멍이 우연히 막히면 표피의 각질, 땀, 피지 등 부산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내부에 쌓이면서 풍선처럼 부푼 혹입니다. 표피낭종의 증상 1단계 - 표피낭종이 만들어지는 단계 우연한 기회로 모낭의 구멍이 막히게 되면서 피부 속에 피지가 쌓이면서 혹이 작게 만들어지는 단계입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만졌을대에 작은 덩어리가 있구나라고 알게 됩니다. 2단계 - 표피낭종이 점차 커지는 단계 만져보면 말랑말랑하기도 하고 만졌을 때 특별히 아프지는 않은데 손으로 짜기 시작하면 찌익 하고 치즈와 같이 피지가 나오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3단계 - 염증과 감염이 발생한 단계 여드름인줄 알고 손을 대게 되면 결국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색깔도 붉게 변하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고 진물이 흐르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표피낭종의 치료 아직까지는 수술로 제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피지를 만드는 피지낭(표피낭)을 완전 제거해야지만 재발하지 않습니다. 약과 연고로 조절만 가능하지 표피낭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으로만 치료할 수 없습니다. 손으로 짜는건 당장에 크기를 줄일 수 있어서 일시적인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결국 다시 차오르는게 문제가 되고 짜는 과정에서 포도를 눌렀을 때와 같이 앞으로 70% 터지고 뒤로 20~30%가 터지기 때문에 피지가 바깥으로...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