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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유방 섬유선종 꼭 점검하세요 좋은문화병원 유방외과 요즘 유방 건강에 대해서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으시죠? 좋은문화병원 유방외과에서 유방 섬유선종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섬유선종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여성들에게 흔히 발견되는 양성 종양입니다. 이 문제를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문화병원 유방외과에서 검사와 치료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섬유선종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섬유선종은 25세 이하의 젊은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유방통이 있거나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건강검진 또는 우연히 발견되지만 종괴의 크기가 빠르게 커지면서 유방에 만져지는 혹으로 내원하여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섬유선종 자체는 양성 종양으로 암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중심침생검상 섬유선종으로 진단 된 종양은 0.1~0.3%에서 암이 동반되는 경우가 발견되므로 지속적으로 경과 관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선종 발생 원인?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모르지만 유방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에스트로겐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해 볼 수 있는데요. 유선 끝 부위가 에스트로겐의 과도한 자극에 의해 증식하면서 유방 조직이 변형되어 섬유선종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선종 폐경 이후에도 생기는 이유는? 섬유선종...

안녕하세요. 부산 유방외과 좋은문화병원입니다. 오늘은 재발성 유방암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삼중음성유방의 팜(PAM)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팜(PAM)은 암이 가는 경로 이름입니다.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가는데 경부고속도로가 있습니다. 이 경부고속도로는 50여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부고속도로의 50여년 동안 많은 교통의 흐름이 있었지요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다른 고속도로가 개설이 되고 파괴가 되고 반복하였습니다. 암도 한가지 경로로 간다기보다는 한가지 경로에서 차단이 되고 문제가 발생하면 새로운 경로를 찾게 되는 것이 암세포입니다. 이러한 경로 중, 암세포가 최근 비밀스럽게 다니던 길이 밝혀졌습니다. 그중에서 팜(PAM) 경로라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A형 유방암의 경우 45%가 재발과 관련되있습니다. B형 유방암의 경우 29%가 팜(PAM)과 관련되 있습니다. H형의 경우 39%과 팜(PAM)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삼중음성유방암의 경우는 조금 적지만 9%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팜(PAM)은 경로를 차단하면 할 수 있으면 재발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오늘의 핵심입니다. 팜(PAM) P가 고장이 날 수 있고, A가 고장이 날 수 있고, M이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A형 유방암의 40%는 팜(PAM)의 P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원래...

오늘은 부산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에서 관상피내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상피내암은 정의가 중요합니다. 관상피내암은 무엇이냐하면 말단 유관 소엽 단위에서 기원되었으며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는 그러한 암을 관상피내암이라고 정의합니다. _ 부산 유방 초음파 관상피내암을 어떻게 찾는 것이냐하면 90% 미세석회가 주 증상입니다. 검진을 해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검진 가볍게 생각하지 맙시다. 맘모그램이라고 하는 사진 촬영 하나만으로도 90%의 미세석회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10%는 미세석회 없이 혹은 형태로 관상피내암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매한 결과가 보일 때 초음파를 추가 해야 된다는 것도 하나 기억합시다. _ 부산 유방 초음파 우리가 관상피내암으로 진단 받으면 치료는 어떻게 하느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치료율이 90~95%입니다. 누구나 다 나을 수 있다. 다만 5~10%의 재발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유방전절제술, 부분절제술 이렇게 두가지로 크게 대비됩니다. 중요한 개념은 안전 마진입니다. 2mm를 확보하자. 수술에서의 핵심이죠 2mm의 안전 마진을 확보한다면 그 어떤 수술 방법이든 성공적이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_ 부산 유방 초음파 피치 못하게 유방을 다 절제해야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범위가 너무 넓어요. 남는게 너무 없어요 이런 경우에는 전절제술이 적합하다. 이렇게...

유방암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영양소 부산 유방외과 좋은문화병원 유방암 치료 중에는 식욕이 없고 음식을 섭취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후 몸을 회복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 조절을 해야 합니다. 유방암 관리를 위해 꼭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를 살펴보고 내 몸에 맞는 건강한 식단도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비타민이 필요한 이유 부산 유방외과 좋은문화병원 유방암 화자는 비타민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와 대항하는 항암제의 역할을 한다고 해도 될 만큼 암세포에 작용하는 기전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는 암세포의 에너지원을 차단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를 보호합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 암세포가 전이하기 위해서는 세포벽을 허물고 이동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 세포벽을 구성하는 물질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전이하기가 쉬워집니다. 그런데 비타민C는 세포 주위의 콜라겐 합성을 활발하게 하여 세포벽을 튼튼하고 견고하게 하는 역할을 돕습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D는 암세포에 대한 면역성을 높여 유방암의 위험성을 25% 정도 낮춰줍니다. 우리 몸에서 햇볕을 통해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현대인들은 햇볕 쬐는 시간이 부족하여 ...

흉터 없는 유방 멍울 제거술 맘모톰 부산 유방외과 좋은문화병원 유방에 만져지는 대부분의 멍울은 암이 아닙니다. 3cm 이하의 유방멍울은 흉터를 남기지 않고 바늘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맘모톰 시술은 입원이 필요없고, 외래에서 부분마취 하에 시술합니다. 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지 않고, 멍울을 전부 제거하면서 동시에 조직검사를 시항하며, 진단도 매우 정확합니다. 맘모톰 수술이 필요한 경우 부산 유방외과 좋은문화병원 유방종 제거의 목적 ■ 앞으로 암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있는 양성 염증 ■ 양성의 멍울이지만 자라고 커지는 멍울 ■ 멍울로 인해 불안하여 본인이 원하는 경우 ■ 양성의 멍울이지만 통증, 유두 분비물 등 증상이 있는 멍울 ■ 임신, 유학, 이민 등 상당기간 검사가 곤란한 경우 ■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여성유방종양 정확한 조직검사의 진단을 위하여 ■ 진단을 위해 많은 조직이 필요한 경우 ■ 조직검사가 필요한 미세석회화의 경우 ■ 작거나 위치가 좋지 못한 멍울의 조직검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맘모톰 방법 외과적 절개식 방법 상처크기 4mm~5mm 20mm~60mm 마취정도 부분마취 전신 또는 부분마취 상처부위처치 1개 반창고 봉합사로 봉합필요 시술 총 소요시간 15~30분 (외래 시술) 15~30분 (수술실 시술) 입원 여부 입원 불필요 안정, 입원 필요하기도 함 흉터 극소, 거의 보이지 않음 봉합부분 흉터 존재 맘모톰 제거 수...

안녕하세요! 좋은문화병원 유방외과 입니다. 유방암의 여러 원인이 있지만 유전자에 이상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유전자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어떤 치료를 할까요? 🧬오늘은 '삼중음성유방암의 유전자 치료'에 대해 유방외과 유동원 과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세포의 어려운 구조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바깥을 싸고 있는 막이 세포막입니다. 안쪽에 계란 노른자같은 것이 핵입니다. 핵막 안에 있는 유전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세포의 가장 바깥을 싸고 있는 흰자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노른자의 껍데기가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노른자 안쪽 핵 유전자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3가지가 가장 큰 카테고리가 되겠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이 노른자 안쪽 염색체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라는 가설에 의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포는 세포막과 횡막 그 안에 쌍가닥으로 되어있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이 유전자는 그야말로 실타래입니다. 이 유전자의 가닥가닥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설계도에 이상이 있으면 몸에 모든 부분이 이상이 온다. 이 설계도가 잘못되서 유방암이 왔다. 이런 뜻이 되겠습니다. 유명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예방적으로 유방을 미리 잘랐습니다. 이 브라카라는 유전자가 이상하다는 결과를 받게 되면 70세 평생을 살아가는데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이 45~55%, 높은 확률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는 것입...

오늘은 좋은문화병원 유방외과 유동원 과장과 함께 '삼중음성형 유방암의 면역항암치료 (최신치료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삼중음성유방암의 면역항암 치료입니다. 최근 면역 항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있습니다. 새로운 약들이 보험 규정을 통과하여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임상 실전에 투여되고 있습니다. 기본적 약 두 가지를 소개하며, 어떠한 상황에서 약을 적용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림프구가 우리 몸에 면역을 담당하며 림프구의 특성은 면역에 대한 책임자입니다. 내 몸을 지키는 경찰관 같은 겁니다. 경찰관이 제 역할을 다 하면 나라가 안정이 되고 검찰, 판사님들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면 나라가 온전히 유지되듯이 내 몸을 지키는 임파구 림프구가 정상적 작동을 하면 암도 내 몸에 자랄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 림프구가 암 주변에 많이 몰려 있는 것이 과연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를 놓고 논쟁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논쟁들이 이제 정리되어서 어느 정도 결론이 나왔습니다. 일단 삼중음성유방암에서는 이러한 림프구의 모습이 많이 보이면 예후가 좋은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즉 삼중음성유방암에서 림프구의 역할이 중요한 겁니다. 삼중음성유방암에서는 종양 주위 침윤림프구가 많을수록 예후가 좋다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PDL1 수용체 PDL1이 면역에 관계되는 인자입니다. PDL1의 역할은 면역 관용입니다. 다른 말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30세부터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의 이상을 확인할 것이 강조되고 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가 수월하고,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암뿐만 아니라 유방 양성질환 또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방 자가검진 시 가슴 멍울 등 이상이 발견되면 정확한 검진을 위해 침생검, 맘모톰 등을 통한 조직검사와 종양 제거를 실시한다. 하지만 이때 환자들은 혹시 모를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과 검사 자체에 대한 우려로 큰 불안감을 호소하기 마련이다. 이에 유방 검진에 대한 우려가 큰 여성들을 위해, 좋은문화병원 유동원 과장이 조언을 전했다. 침생검, 맘모톰을 앞두고 있는 환자에게 조언하자면? 부산 유방외과 좋은문화병원 조직검사, 맘모톰 시술이 필요하다고 해서 모든 환자가 암인 것은 아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침생검, 맘모톰 또한 안전하게 진행되는 시술이므로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지만 경우에 따라 침생검 이후 혈종이 생기고 이 혈종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대개 자연소실되지만 혈종이 지속되는 경우 의료 기관을 찾아 상담할 것을 권장한다. 맘모톰 시술의 경우 유두하의 종물에 대해 시술을 했을 때 유두 함몰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시술 전 상담을 통해 환자 또한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 출혈의 경우 압박을 통해 지혈을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검진, 국가암검진이 2021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됐다. 이에 되도록이면 올해 내 검진을 받고, 부득이하게 검진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내년 6월까지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을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몸의 이상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지체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유방암 환자가 급감했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을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여성이라면 2년마다 시행되는 유방암 국가암검진 시기가 아니더라도,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할 것이 권장되는데 이상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대표적인 유방의 이상 증상은 가슴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유방의 멍울은 대개 양성 종양으로 판별되지만,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막연한 불안감으로 공포감에 사로잡히기 쉽다. 이에 불안감을 덜고 여성들에게 보다 정확한 유방 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좋은문화병원 유동원 과장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유방에 혹이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좋은문화병원 유방외과 만져지는 유방의 혹이나 멍울은 주저하지 말고 유방외과 진료가 필수다. 만져봤을 때 움직임이 있고 통증이 없으며 모양이 땅콩모양이 가까우면서 경계가 잘 그려지면 양성 유방 종양인 가능성이 높아 경과관찰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일단 멍...

가슴 멍울, 맘모톰 앞뒀다면… “막연한 불안감 덜어야”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생존 시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35.5%나 된다고 할 만큼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가암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의료 기술의 발달로 5년 생존율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특히 여성암 국내 발병률 1위를 차지하는 유방암의 경우 1기 유방암 완치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우수한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유방암협회에서 30세 이상 매월 자가 검진을 권장하고 있고, 35세 이상은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을, 40세 이상은 1~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술을 받을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검진을 통해, 가슴 멍울이 잡히는 등 이상 증상이 있을 시 빠른 조직검사와 종양 제거까지 이루어져 유방암 조기 발견율 또한 높아진 것이다. 이상 병변의 조직검사, 제거 시 침생검, 맘모톰을 통해 시술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절개가 아닌 비침습적 시술을 통해 흉터, 통증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검사 자체에 대한 불안감도 클 수밖에 없다. 이에 유방 검사와 맘모톰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좋은문화병원 배성우 진료부장에게 자세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유방 이상병변 발생 시, 어떠한 검사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부산 유방외과 좋은문화병원 유방외과의사는 유방촬영...

국내 여성암 중 유방암은 발병 원인 1위를 차지하며, 매년 5% 대의 꾸준한 환자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양의 경우는 유방암의 빈발 연령이 50~60대인 반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여성들의 유방암 빈발연령은 40~50대로서 발병 연령도 낮다. 따라서 서양에서는 40세 이후부터 유방암 정기검진을 권유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30세 이후 정기검진을 시작할 것을 권유한다. 이에 유방암은 여성들의 불안감이 매우 큰 질병이지만, 흔히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듯 유방암도 마찬가지다.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한다면 5년 생존율이 90%에 이를 만큼 치료가 수월한 편이다. 이에 무조건적인 두려움을 덜고 유방의 이상이 느껴지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좋은문화병원 배성우 진료부장에게 자세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Q. 유방에 이상이 있다고 느낄 시, 환자가 가장 불안해 하는 점은 무엇인가? 유방외과에 처음 내원하는 환자분들의 대부분은 ‘통증’을 가장 우려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경우 “혹시 무언가 나쁜 것이 생기지 않았을까”하는 걱정이 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유방의 통증은 유방암이라 의심할 만한 특이 증상이 아니다. 통증은 유방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물론 유방의 양성 또는 악성종양이 많이 진행되어 크기가 큰 경우에는 그로 인한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