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남자 패션 블로거 인프피 구름파입니다! :) 오늘은 제화 브랜드 엘칸토(ELCANTO) 남자 소가죽 캐주얼 부츠 리뷰로 인사드립니다. ELCANTO 남성 소가죽 4홀 캐주얼 부츠 엘칸토 남성 소가죽 캐주얼 부츠 구름파 착용 모습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나요? 매년 추석 때는 날씨가 조금은 선선했던 거 같은데 올해는 이례적으로 폭염까지 있었네요. 저는 더위 때문에 야외 활동은 못하고 추석 기간 내내 실내에만 있었지만... 그래도 벌써 추석 연휴 끝자락이라니 많이 아쉽습니다.ㅎㅎ 다행히 다음 주부터는 비가 내린 뒤로 기온이 좀 내려간다고 하니 슬슬 가을 옷을 꺼내봐도 좋을 거 같은데요. 오늘은 가을, 겨울 신기 좋은 엘칸토(ELCANTO) 남성 천연 소가죽 캐주얼 방한화 부츠 24FW 신상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엘칸토'하면 제겐 어릴 적 아버지께서 출근길에 신으시던 추억의 구두 브랜드로 기억되는데요.ㅎㅎ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저도 결혼을 하고 이제는 엘칸토 신발을 신고 출근하시던 그때의 아버지와 비슷한 나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그럼 저의 엘칸토 소가죽 부츠 착용 모습부터 보시고 오겠습니다! :) 오늘 저의 드레스 코드는 야구 좋아하는 미국 아재(?)룩 컨셉입니다. 노란 샤쓰에 널널한 청바지 그리고 녹색 볼캡까지 야무지게 써봤는데요. 가을 냄새 물씬 나도록 브라운 코듀로이 자켓까지 가지고 나왔는데 잠깐...
안녕하세요. 30대 남자 패션 블로거 인프피 구름파입니다! :)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 남녀노소 모두 데일리하게 신기 좋은 아웃도어 프로덕츠(OUTDOOR PRODUCTS) 남자 장화 레인 부츠 롱(차콜) 리뷰로 인사드립니다! 아웃도어 프로덕츠 (OUTDOOR PRODUCTS)? URBAN LIFESTYLE OUTDOOR 1973년에 설립한 OUTDOOR PRODUCTS는 장소와 계절에 상관없이 편안함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21세기 LIFESTYLE 브랜드입니다. OUTDOOR PRODUCTS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베이직한 요소를 기반으로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디테일을 접목시킨 클래식한 아이템을 만듭니다. 아웃도어 프로덕츠 RAIN BOOTS LONG CHARCOAL 일상의 모든 순간 함께 하는 아웃도어 프로덕츠(OUTDOOR PRODUCTS) 어반 라이트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츠(Outdoor Products)의 이번 24SS 시즌 특징은 한마디로 '확장된 범용성'입니다. "We're Going UP"을 모토로 마트나 길거리를 탐험하고 내리쬐는 태양을 맞으며 산을 오르는 [클라이밍] 컨셉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기존 제품들의 특징인 뛰어난 기능성 원단과 실용적인 디자인은 유지하되 아웃도어 브랜드 특유의 일상복으로 입기 다소 부담스러운 디테일은 걷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캐주얼하게 소화할 수 있...
안녕하세요. 30대 남자 패션 블로거 인프피 구름파입니다. 오늘은 망원동에 위치한 그라더스(grds) 쇼룸 매장 방문 간단 후기로 인사드립니다. 그라더스 매장은 요렇게 생긴 건물에 위치해 있구요. 매장은 처음 방문이라 카카오 맵을 보며 찾아갔는데 간판이 눈에 잘 띄어서 찾기가 그리 어렵진 않았습니다. 쇼룸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마치 갤러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장인의 공방 같기도 하고 현대 미술관 같기도 하고 감각적으로 잘 꾸며놨습니다. 그 유명한 블루처 더비 슈즈를 경험해 보고 싶어 방문했는데 어쩌다 보니 블루처 착용 사진은 안 찍었네요... 대신 생각지도 못했던 스웨이드 부츠가 눈에 들어와 부츠 착용샷을 찍어봤습니다. 스웨이드는 샌드 컬러와 토프 컬러가 있었는데 샌드 컬러를 착용해 봤습니다. 직접 신어 보니 왜들 그리 그라더스 그라더스 했는지 입소문이 날 만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신자마자 견고함이 느껴졌고 묵직하지만 오래 신어도 발이 피로할 것 같진 않았습니다. 사이즈는 평소 나이키 285, 뉴발란스 290, 살로몬 290을 신는데 그라더스 285를 신으니 앞코와 발등 모두 맞춤 수제화처럼 완벽한 착화감이 느껴졌습니다. 평소 신는 운동화의 정사이즈 혹은 5업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웨이드 부츠 정가 52만 원 태워서 한 켤레 정도는 살 만하다 싶은 퀄리티였습니다. 신으면서 때가 타도 빈티지한 매력으로 나름 오랫동안 신을 수 ...
인터넷에서 신발을 구매하는 것은 난이도가 좀 있다고 생각. 신발종류마다 브랜드마다 기본 치수의 기준도 조금씩은 다른 것 같고 발볼, 발등부터 사람마다 다른 요소가 천차만별 너무도 많다. 특히, 운동화보다 오늘 리뷰할 구두류가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것 같다. 킨치 kinchi 혜성처럼 등장하여 메이저로 떡상 중인 브랜드 같다. 내 경우 편한 구두를 찾던 중 oco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당시에는 후기가 많지 않았지만 '운동화 같은 착화감'이라고 호평일색이었다. 나는 바로 구매하지는 않았고, 시간을 두고 더 지켜보았는데 각종 패션 커뮤니티의 늘어나는 후기들이 제품의 진가를 입증하는 듯 보였다. 그래서 결국 구매! 제품명 : OFFICE 111 (a) 더비슈즈 쉐입은 일반적인 더비 슈즈이다. 앞코가 살짝 둥글하고 시간경과에 따라 발등에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가죽이다. 가죽 질감이 주는 느낌이 좋다. 바닥은 홍창에 얇은 비브람창을 덧대었는데, 덕분에 아주 가볍지만 내구성까지 챙겼다. 가벼운 더비 슈즈. 이것만으로 구두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사용한지 6개월 정도 되었지만 크게 닳지 않았다. 자체 로고가 새겨진 깔창을 서비스로 보내준다. 신생 브랜드의 초반 패키징은 확실히 제품 이미지 형성에 중요하다. 매우매우 중요하다. 제품명 : BOULEVARD 233(a) 부츠 더비슈즈를 사고 마음에 들어 추가로 구매한 부츠 모델이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