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인플루언서 28청춘입니다.
오늘은 지난달에 갔다온 안동여행 추천코스 가을에도 멋진 도산서원(퇴계이황)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여행지 : 경북 안동 도산서원
입장료 : 성인2천원(어린이/청소년 1천원), 만65세이상/6세이하 무료
주차비 : 무료
관림시간 : 09시~18시(동절기17시), 입장마감 30분전
관람소요시간 : 30분~1시간
방문일자 : 24년 8월
공식홈페이지 : https://www.andong.go.kr/dosanseowon/main.do
안동 도산서원 시설 배치도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설립되었다.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퇴계선생이 직접 설계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때 유생들의 기숙사 역할을 한 농운정사와 부전교당 속시설인 하고 직사(下庫直舍)도 함께 지어졌다.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6년 뒤인 1576년에 완공되었다. 1570년 퇴계 선생이 돌아가시자 1572년에 선생의 위패를 상덕사에 모실 것을 결정하였다. 2년 뒤 지방 유림의 공의로 사당을 지어 위패를 봉안하였고, 전교당과 동 · 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완성했다. 1575년(선조 8)에 한석봉이 쓴 “도산서원”의 편액을 하사 받음으로써 사액(賜額) 서원으로서 영남유학의 총본산이 되었다. 1615년(광해군 7) 사림이 조목(趙穆)을 종향(從享)했다. 1792년(정조 16) 정조 임금이 치제(致祭)를 내리고 도산별과(陶山別科)를 시행하였다. 1796년(정조 20) 시사단 (試士壇)을 세우고, 1819년(순조 19) 장서고(藏書庫)인 동광명실(東光明室) 건립하였다. 1870년(고종 7)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서 제외되었으며, 1930년(경오년) 서광명실(西光明室) 중건(增建)하였고 1932년(임신년) 하고 직사(下庫直舍) 이건 하였다. 1969년 본 서원을 중심으로 임야 및 전답 19 필 324.945㎡이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1970년부터 대통령령으로 보수 · 증축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우리나라 유학사상의 정신적 고향으로 성역화되었다. 1977년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설치되고 관리운영조례를 제정 공포한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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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직접 촬영한 후기사진 포스팅합니다.
도산서원 주차장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입니다. #유네스코세계유산
항공사진으로 바라본 안동도산서원의 가을 풍경입니다. 멋지죠?
24년 10월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멋진 단풍을 볼 수 있을겁니다.
퇴계이황의 유산이 남겨진곳입니다.
천원짜리 뒷면에 나오는 안동도산서원입니다.
매표소에서 2천원을 계산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도산서원입장료 #도산서원관람료
관람요금표입니다.
무더운 날씨~~
예쁜 양심양산을 쓰고 구경했습니다.
서원으로 가는 길도 이쁩니다.
낙동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시사단이 멋지게 보입니다. #시사단 #도산서원시사단
나무도 멋집니다.
관람동선을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관람하시면 됩니다.)
연꽃이 자라는 정우당입니다.
역사가 느껴지는 도산서원입니다.
구석구석 둘러봤습니다.
유물전시관도 둘러봤습니다.
볼것이 많았습니다.
다른곳도 둘러봤습니다.
천연대에 올라서, 사시단을 바라봤습니다.
관광의 마지막 일정~~
주차장 옆에 있는 기념품가게에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상으로 안동여행 추천코스 가을에도 멋진 도산서원(퇴계이황) 정보 포스팅을 마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