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약
40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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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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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여성탈모약 써봤어요

가을이 되면 동물들도 털갈이를 하듯이 사람들도 다른 계절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거 같아요 ㅠ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보통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탈모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루에 수십 가닥씩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로 나는 일은 정상이죠! 평균 100개까지는 정상 탈락이고요~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질 때 탈모라고 해요. 모발은 하루에 약 0.37cm, 한 달이면 1cm에서 1.5cm 자라고요~ 모발 숫자는 6만개에서 8만개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모발 굵기는 보통 100㎛이랍니다~ 그런데 왜 가을만 되면 머리카락이 더 잘 빠질까요? 이유는 다양한데요~ 먼저 머리카락은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가을철 대기가 건조해지면 두피 또한 건조해지고 이때 피지량이 감소하면서 건조한 두피에 각질이 쌓이기 쉽죠 ㅠ 각질이나 오염물질은 모공을 막아 모낭세포의 활동을 떨어뜨리고 이 때문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이죠 ㅠ 가을 환절기의 큰 일교차도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인데요~ 일교차가 커지면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고 이로 인해 각질이 생기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어요 ㅠ 또한 가을에는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데, 테스토스테론이 인체 내 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Dihydrotestosterone)으로 전환되면 모발 성장을 막고 모발이 쉽게...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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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여성탈모약 믿고써요

사람의 털은 두피 보호, 체온 조절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개인의 자신감 등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죠 ㅠ 탈모증이 동반되면 사회생활에 심각한 불편함과 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며, 전체적인 삶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탈모는 참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요즘인데요 ㅠ 최근에는 경제 발전과 함께 증가한 여성의 사회적 활동으로 인해 여성형 탈모증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ㅠ 안드로겐탈모증은 가장 흔히 발생하는 탈모증으로 모낭의 점진적인 소형화가 특징인데요~ 남성형탈모와 여성형탈모로 분류되며, 대개 20대 중반에서 시작돼 나이가 증가할수록 서서히 진행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해요. 여성들은 남자와 달리 앞머리 이마선이 퇴축되지 않고 유지되며, 주로 정수리의 모발이 적어지고 가늘어지는데요 ㅠ 요즘 제가 정수리쪽이 휑~한 느낌이 들어서 몇 달 전부터 미녹시딜 여성탈모약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미녹시딜은 원래 미국에서 혈관확장제로 일부 고혈압 치료에 사용된 성분인데요~ 그러나 1977년 복용 시 머리나 팔, 다리 등에 털이 나는 다모 현상이 처음 보고됐다고 해요~ 1980년에는 남성형 탈모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게서 minoxidil을 경구 투여한 후 탈모 부위에서 모발이 성장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하고요~ 이후 여성탈모약 미녹시딜을 국소 도포한 결과 탈모 부위에 모발이 성장했다는 보고가 이어지며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인정됐는데요~ 이후 1988...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