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을 다루는 집의 딸로서, 웬만한 쥬얼리브랜드 에는 사실 크게 맘이 동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 드리는 쥬얼리브랜드, 강남 쥬얼리샵 루시류(LUCIERYU)에서는 각별한 아름다움을 느꼈어요. 대표님이 프랑스 장인청 소속의 디자이너로서 프렌치 특유의 섬세하고 유니크한 디자인들의 향연을 마음껏 맛볼 수 있었답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형식의 그저 그런 제품이 아니라, 전제품 자체 개발 디자인을 선보이는 쥬얼리브랜드로서 그 근거 있는 자부심을 한눈에 느낄 수 있었어요. 거기서 거기인 커플팔찌 브랜드에 지친 분들이나 세련된 여자 남자 목걸이 길이를 추천받고 싶은 분들, 섬세한 장인 정신의 에센스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루시류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쥬얼리브랜드 커플팔찌 브랜드 쥬얼리샵 강남 루시류. 여자 남자 목걸이 길이 추천! 커플팔찌 브랜드, 쥬얼리브랜드로 강남에서 이름이 점점 알려지고 있는 쥬얼리샵 루시류에 도착했어요. 왠지 건물 외관에서도 프랑스의 정취가 느껴지는 듯했답니다. 루시류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731 민정빌딩 1층 LUCIE RYU 강남 쥬얼리샵 루시류는 강남구청역 3-1번 출구에서 200M 정도만 걸어오면 도착이에요. 저는 차를 타고 갔는데 건물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맘이 편했답니다. 운영시간은 10:00 ~ 19:00이며 월요일은 정기 휴무예요. 주로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우리의 손목은 같은 색으로 빛날 거야 서로의 애정과 취향을 드러내는 제품을 함께 고르는 일은 언제나 설레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상징하는 아이템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오늘은 커플팔찌 브랜드들을 모아봤습니다. 같이 반지를 맞추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지만 의미가 너무 무거워서 캐주얼하게 주고받기엔 좀 부담이 있죠. 하지만 브레이슬릿은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으면서도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톡톡한 역할을 합니다. 커플템이니만큼 종종 상징적인 모양과 심볼이 사용되는데, 그중 하트 모양은 사랑과 애정을 상징하는 가장 일반적인 심볼로 두 사람 사이의 연결과 애정을 드러내기 좋죠. 또한 서로의 이름이나 이니셜을 새겨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같은 제품을 선택해도 좋지만, 각자의 취향을 담은 유사한 디자인을 선택해 보는 것도 재밌겠죠. 혹은 같은 디자인일지라도 보석만 다르게 골라볼 수도 있고요. 그럼, 다양한 커플팔찌 브랜드들을 살펴보며 우리의 애정과 취향을 담아낸 제품을 선정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토리버치 첫 번째 소개할 커플팔찌 브랜드는 토리버치입니다. 2004년 미국에서 창립된 토리버치는 고품질의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죠. 더불어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전 세계에 많은 마니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리버치의 상징인 로고 장식이 포인트인 이 참 디테일 가죽 브레이슬릿은, 심플하면서도 도시적인 감...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결 고리로 우리는 보통 링이나 브레이슬릿을 선택하죠. 아무래도 반지는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걸리는 느낌 때문에 저는 잘 선호하진 않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결혼반지도 껴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오히려 어느 룩에나 편하게 찰 수 있으면서도 움직임에 제약이 없는 브레이슬릿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저 같은 분들을 위해 커플팔찌 브랜드 추천 템 시간을 마련했죠. 심플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디자인부터 BRAND의 상징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이 중에 네 스타일 하나쯤은 있겠지..! 하며 그룹을 꾸리는 이수만 님의 마음으로 셀렉 해봤으니, 여러분은 그저 즐겨주시길. PAULSMITH 폴스미스 트위스트 실버 $288 1970년, 영국 노팅엄에서 런칭해 세계적인 이름으로 자리매김한 PAULSMITH. 폴스미스의 로큰롤 마인드와 영국 특유의 쿨한 감성이 어우러진 컬렉션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더합니다. 심플함 속에 위트가 더해진 폴스미스를 첫 번째 커플팔찌 브랜드 추천 템으로 준비해 봤죠. 스털링 실버를 감각적으로 꼬아 쿨한 조형미가 느껴지는 폴스미스 브레이슬릿입니다. 너무 빛나지도, 그렇다고 너무 매트하지도 않아 어느 룩에나 섬세하게 어우러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죠. 17cm의 너비에 3cm의 오프닝으로, 남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섬세하게 꼬인 스털링 실버에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