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3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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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vs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vs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안녕하세요. 여유 있는 삶을 만드는 출판사 그린하우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심리치유 힐링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과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2권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또한 어머니가 날 보는 순간 기절할 것에 대비해서 병실까지 준비해 두었다. 아버지와 병원, 그리고 어머니를 둘러싼 긴장감은 그렇게 높아만 갔다. 그러나 '모자 상봉의 그 순간'은 정말 상상 밖이었다.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 대성통곡을 하다가 정신을 잃고 그 자리에 쓰러질 것을 염려한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어머니의 잎에서 흘러나온 첫마디였다. 비록 팔과 다리는 없었지만 배 아파 낳은 아들, 한 달이나 만날 수 없었던 아들을 비로소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이 어머니에게는 무엇보다 더 컸던 것이다. - 머리말 <오체불만족>은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다 자란 팔다리는 고작 10센티미터에 불과합니다. 그는 선천성 장애인으로 사지 절단증이라는 병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신체가 지닌 장애를 불행한쪽으로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초개성적'이라고 이야...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