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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길리섬 길리 트라왕안 인생 피자 맛집 프란체스코 <맛있어서 세 번 방문한 집>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섬 '길리 트라왕안'은 오래전부터 유러피언들의 시크릿 파라다이스로 통하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섬이랍니다. 길리 섬에 도착하면 여기가 유럽 지중해 어느 한 곳인가? 싶을 정도로 서양인들의 비중이 80%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길리섬 길리 트라왕안에서 먹었던 인생 피자 맛집을 소개 드리려고 해요. 얼마나 맛있길래 제가 세 번이나 방문했는지 궁금하시죠? ^^ 인생 피자 맛집 프란체스코 : 맛있어서 세 번이나 방문한 집 저의 최애 인생 피자 맛집 프란체스코는 작년에 길리섬 길리트라왕안을 여행 왔을 때 이 집 화덕피자를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그때도 두 번이나 방문했었거든요. 작년에 여행 다녀와서도 그때 먹었던 피자 맛을 잊지 못해서 이번 길리 트라왕안 도착하자마자 프란체스코 피자를 들렀답니다. 길리섬에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고, 이동 수단이 오직 마차나 자전거, 도보여서 가게 앞에 이렇게 자전거를 세워두는 일은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랍니다.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11시 길리 트라왕안 선착장에서 73m 도보로 1분 거리로 진짜 가까워요. 구글 평점 4.7!!! 프란체스코 피자는 저녁 시간에 가면 대기 줄이 항상 서 있는 인기 맛집이거든요. 여유 있게 식사하고 싶다면 점심시간이나 늦어도 저녁 7...

인도네시아 롬복섬 길리트라왕안 터틀 포인트 & 로컬 현지인 맛집 추천 인도네시아 롬복섬 길리트라왕안에서 3일차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어제는 길리섬 동쪽 터틀 포인트에서 스노클링하며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는데요. 배 타고 멀리 나가지않아도 예쁜 물고기와 거북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와리조트 앞에 거북이가 해초를 먹으러 자주 출몰한다고해서 숙소에서 아침 먹고, 일찍 터틀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어요. 음료만 주문해도 선베드와 화장실, 샤워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직원분들도 어찌나 프렌들리하고, 친절하신지 오전 부터 오후 내내 여기서 음료도 마시고, 점심 식사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어제 역대급 선셋을 만났지뭐예요. 저녁 먹으러 나왔다가 이렇게나 멋진 선셋을 선물받았네요. 너무 예뻐서 가던 길도 멈추고 한참을 감상했어요. 어제 저녁은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 나시고랭 맛집을 다녀왔었는데요. 나시고랭은 볶음밥이랑 비슷한 요리인데요. 이집 사장님이 웍장인이라며.. 칭찬일색이라 궁금해서 작년에 찾아갔다가 문이 닫혀서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왔었거든요. 어제는 다행히 문이 열려있더라고요. 닭다리 올려진 볶음밥 35k(한화 3천원) 일반 볶음밥 15k (한화 1,300원) 가성비 실화인가요?? 세식구 콜라 3잔, 나시고랭 종류별로 1개씩 3개 주문하고 100k (8,500원) 지불했으니 대박이죠? 현지인 로컬맛집 인정입니다. 살짝 매콤하기도 해서,...

여행 캐리어 짐 싸기 방금 마치고, 이제야 컴퓨터에 앉아서 잠깐 숨 돌리는 중입니다. 최대한 짐을 줄여보려고 했는데.. 스노클링 장비, 오리발, 웻슈트, 아쿠아슈즈,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까 캐리어 한가득이네요. 롬복 길리섬(길리트라왕안)이 지난주 주말(6/22일 토요일 오후)부터 수돗물 중단 이슈가 있었어요. 단수 문제는 롬복 정부와 수도 업체 분쟁 때문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아니.. 무슨.. 요즘도 이런 곳이? 어제까지만 해도 상황이 심각했거든요. 수돗물 중단 사태가 언제 해결될지 모른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서 저희는 당장 내일 출발인데 급하게 여행지를 바꿔야 하나? 이 생각도 혼자서 했는데요. ㅋ 천만다행이도 오늘부터 수돗물이 정상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휴휴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말이죠) 롬복 길리섬(길리트라왕안)은 일요일 입도 예정이라.. 수돗물 정상으로 잘 나오는지? 현지에 도착하면 소식 알려드릴게요. 내일 거제에서 인천공항까지 6시간을 달려야 해서 아침부터 움직여야 해요. 오늘은 일찍 점빵문 닫겠습니다.

발리 & 롬복 여행 발리에서 롬복 길리섬, 길리트라왕안 가는 방법 <에카자야 vs 와하나 패스트 보트> 작년 여름휴가로 발리와 롬복 길리섬, 길리트라왕안을 다녀왔었어요. 롬복 길리트라왕안은 윤식당 촬영지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해마다 한국인 관광객의 길리섬 방문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저희 부부는 작년에 처음으로 길리섬을 방문했다가 아름다운 해변과 수중환경에 매료되어, 올해 여름휴가도 길리를 다시 찾게 될 예정입니다. 윤식당 촬영지 롬복 길리트라왕안 (숙소, 맛집, 가는 방법) 꿀팁 정보를 인플루언서 토픽에 한눈에 보기 쉽게 발행해뒀으니 롬복 길리섬 여행이 처음이라면 토픽 참조하여 꿀팁 정보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윤식당 촬영지 롬복 길리트라왕안 (숙소, 맛집, 가는 방법)꿀팁 윤식당 촬영지 롬복 길리트라왕안 (숙소, 맛집, 가는 방법) 꿀팁 정보 - 길리트라왕안 가성비 숙소 추천 루미호텔 - 맛있어서 두 번 방문한 프란체스코 레스토랑 - 로컬 현지인 맛집 수미사테 - 길리트라왕안 가는 방법 20% 할인 꿀팁 - 가성비 화덕피자 맛집 레지나 피자 in.naver.com 발리에서 롬복 길리섬(길리트라왕안) 가는 방법 에카자야 vs 와하나 롬복(길리섬)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빠당바이 선착장에서 패스트 보트를 1시간 30분 정도 타거나, 롬복 공항에서 자동차로 이동 후 퍼블릭 보트를 타고 길리...

인도네시아 발리/롬복 여행 길리섬(길리트라왕안, 길리메노) 거북이와 함께 스노쿨링 호핑투어 <투어 가격, 예약 방법> 여섯 번째 발리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팬데믹 이후 하늘 길이 다시 열리면서 올해로 연속 3년째 여름휴가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가게 되는 셈인데요. 작년에 처음으로 발리에서 롬복 길리섬 길리 트라왕안을 가보고 홀딱 반해버려서 올해도 계획하게 되었답니다. 길리섬 거북이와 함께 스노쿨링 호핑투어 예약 방법 <길리 트라왕안, 길리 메노, 길리 아이르> 여름에 발리와 롬복 길리섬을 선택한 이유가 이곳 날씨가 진짜 미쳤어요. 우리나라도 이제 7~8월이면 동남아 날씨 못지않게 덥고 습해져서 에어컨 없이는 도저히 살기 힘들 정도로 너~무 더운데요. 이럴 때 발리나 길리섬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보세요.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선선하고 수영하기 딱 좋은 온도와 습도여서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발리 롬복 길리섬 길리트라왕안 숙소 추천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발리 롬복 길리섬 여행 길리트라왕안 숙소 추천 루미호텔 가성비 최고 발리 / 길리섬 여행 길리트라왕안 숙소 추천 루미호텔 가성비 최고! 제가 작년에 해외여행지를 7군데를 다... blog.naver.com 길리섬 스노클링(호핑투어) 예약 방법 & 가격 길리 트라왕안 선착장 근처에 스노쿨링 (호핑투어) 업체들이 진짜 많아요. 지나다니면 투어하라고 호객하시는 분도 많더라고요. 길리섬이 ...

발리 & 롬복 여행 길리트라왕안 가성비 맛집 레지나 피자 Regina Pizzeria <메뉴, 가격, 배달 방법> 발리 & 롬복 여행 다녀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6개월이 훨씬 지났더라고요. ^^;; 아직 알려드리지 못한 발리 정보와 롬복 길리섬 후기가 남아있는데요. 기억이 더 흐려지기 전에 발리와 롬복 길리트라왕안 여행 후기를 얼른 마무리해야겠어요. 롬복 길리섬: 길리트라왕안 맛집 레지나 피자, 가성비 미쳤다!!! 운영시간: 17시 ~ 23시 메뉴 & 가격: 대략 37종의 피자 & 스파게티 5천원~ 1만원 미만대 가격(가성비 최고!) 롬복 길리트라왕안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다녀오셨던 분들 중에서 레지나 피자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한 번쯤은 방문하게 되는 가성비 피자집이랍니다. 예쁜 서양 언니, 오빠들이 (예쁘고 잘 생기면 다 언니, 오빠 맞쥬? ㅎㅎ) 떼를 지어 들어가더라고요. 레지나 피자는 이미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정받은 맛집이라 무조건 여기는 한 번은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찜해둔 곳이거든요. 길리 맛집 수미사테는 거의 대부분이 한국 사람들이었다고 하면 레지나 피자는 다국적 관광객들 모두가 방문하는 맛집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태리 장인이 직접 피자 도우를 만드는 모습이 보여서 믿음이 갔답니다. (쥔장이 이태리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분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화덕에 구운 피자는 아무리 못해도 평타 ...

발리 / 길리섬 여행 길리트라왕안 숙소 추천 루미호텔 가성비 최고! 제가 작년에 해외여행지를 7군데를 다녀왔더라고요. 작년 2월에 필리핀 세부를 시작으로 베트남(다낭, 달랏), 인도네시아 발리 & 롬복(길리 트라왕안 섬), 싱가포르, 일본 후쿠오카까지 정말 많이도 다녀왔었네요. 작년에 갔던 여행지들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임팩트 있게 기억에 남는 곳이 길리 트라왕안 섬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 아끼고 아껴뒀던 롬복 길리섬(길리트라왕안) 가성비 최고였던 숙소를 오늘 소개 드리려고 해요. 길리트라왕안 가성비 숙소 추천 루미호텔(Hotel Lumi)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12시 오늘 소개드릴 길리트라왕안 숙소는 루미호텔이라는 곳입니다. 얼마 전에 우연히 '다시 갈 지도'라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길리섬 소개와 함께 제가 묵었던 길리트라왕안 숙소로 루미호텔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길리섬에 없는 3가지'를 지난번에 소개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롬복 길리섬에는 모터가 달린 차 (오토바이, 자동차), 경찰, 개(강아지)가 없어요. 신기하죠? 루미호텔이 길리섬 서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선착장에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어서 캐리어 짐을 옮겨야 할 때(체크인/체크아웃)는 마차를 타고 이동해야 해요. 호텔에서 자전거는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서 선착장 주변 맛집, 카페 돌아다닐 때 주로 자전거를 이용했답니다. 여기는 호...

롬복 길리 트라왕안 여행 맛있어서 두 번 방문한 <프란체스코 피자> 롬복은 인도네시아의 섬 중에 하나로 제2의 발리라고 불린답니다. 롬복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길리 섬 (길리 트라왕안, 길리 메노, 길리 아이르) 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길리 섬은 한국인보다는 유러피언들의 비밀스러운 파라다이스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섬 그 자체입니다. 길리 트라왕안 섬을 실제 방문했을 때도 20~30대의 쭉쭉 빵빵 모델처럼 아름답고, 젊은 백인 여행객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우리 부부처럼 나이 많은 여행객들은 보기가 힘들었... 눈 호강하고 왔어요.ㅋ) 저희가 이번에 롬복 길리 트라왕안을 방문하면서 맛있어서 두 번이나 방문한 피자 맛집이 있어서 소개 드릴까 해요. 롬복 길리 트라왕안 맛집 프란체스코 피자(Francesco's Pizza) 운영시간: 오전 11시~ 오후 11시 길리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여기는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중에 길리 피자 맛집 양대 산맥인 레지나 피자와 프란체스코 피자집을 찜해뒀었는데요. 마사지 받고 지나가다가 프란체스코 피자가 동선이 좋아서 먼저 방문하게 되었어요. 작은 길리 섬에 프란체스코는 1층과 2층으로 다른 레스토랑보다는 식당 규모가 있는 편이랍니다. 한낮이라 바람 솔솔 불어오는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마르게리타 피자가 8만 루피아 (한화 약 6,700원) 이 집에서 가장 비싼 부라타 피자는 130만 루피아(...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 트라왕안 맛집 수미사테 Sumi Sate 이번에 인도네시아 발리와 롬복 여행을 하면서 길리 트라왕안이라는 작은 섬마을의 매력에 빠져버렸답니다. 건기 시즌에 방문해서였는지 기후도 너무 좋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중환경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내년 여름휴가도 발리와 롬복 길리 트라왕안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만족도 최고였어요. 롬복 길리 트라왕안 여행 중에서 기억에 남는 맛집을 소개해달라고 한다면 수미사테를 추천드릴게요. 길리 트라왕안 로컬 맛집 추천 수미사테(Sumi Sate) 운영시간 12:00 ~ 23:00 로컬 현지인 맛집 수미사테는 길리섬 여행자들이 꼭 한 번은 들리는 찐 맛집이랍니다. "어서 와, 여기가 와룽 수미사테가 맞아.' 라고 손짓하듯이 나무에 작은 간판이 수줍게 걸려져있더라고요. 사실 나무에 걸린 간판 보다 멀리서부터 숯불향과 자욱한 연기로 수미사테가 가까이 있음을 바로 알아차렸답니다. 인도네시아 전통 대표 음식 사테는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염소 등 다양한 고기를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운 음식으로 맥주 안주로 최고의 조합이랍니다. 수미사테는 이름 그대로 길리섬의 사테 맛집인데요. 직원분께서 현란한 손놀림으로 꼬치를 숯불에 굽고 계시더라고요. 길리 맛집 검색하면 추천하는 곳이 바로 여기 수미사테인데요. 이날도 한국인 관광객을 여러 팀 만났답니다. 60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

인도네시아 여행 발리, 롬복 날씨 & 길리섬에 없는 3가지는? <길리트라왕안, 길리메노, 길리아이르> 9월에 다녀온 인도네시아 발리, 롬복(길리섬)은 건기 시즌의 막바지 시기였지만 매일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쾌적하고 선선해서 여행하기 최고의 날씨였답니다. 여행의 만족도는 날씨가 8할 이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여행 떠나기 전에 날씨 예보 정말 많이 들여다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발리와 롬복여행 일정 내내 한 번도 날씨를 의심해 본 적 없는 건 발리 여행이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인도네시아 발리 & 롬복(길리) 날씨 여행 최적기는 언제? 인도네시아 발리 & 롬복(길리)는 사바나 기후에 속해 일 년 내내 평균 기온이 높고, 건기와 우기의 계절이 뚜렷한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남반구에 위치한 특성 때문에 우리나라의 7,8월이 가장 시원한 계절이기 때문에 더운 혹서기를 피해 발리로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발리와 롬복에서 9박 11일을 머물렀는데요. 올해 유난히 비도 자주 내리고, 습하고 더웠던 한국 날씨를 피해서 왔더니 여기가 천국이더라고요. 요즘 우리나라 날씨가 동남아 보다 더 덥고 습해서 힘들었는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날씨까지 선선하고 쾌적해서 매년 여름엔 발리로 휴가 와야겠다고 생각을 했을 정도랍니다. [발리 날씨(기후) & 여행 최적기] 연평균 24~31도, 일 년 내내 따뜻함. 사바나 기후의 특징으로 건기...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프라이빗 스노클링을 다녀왔어요. 제가 참여했던 프라이빗 스노쿨링은 4시간 투어로 길리 트라왕안에서 출발해서 스노클링 스팟 (Bask Nest 메노 동상, 코랄 리프, 거북이 스팟) 3군데와 길리 메노 섬에 1시간 정도 휴식하고 오는 일정이었는데요. 이번에 다녀와 보니 길리가 스노클링과 거북이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바다 스노클링하면서 거북이를 이렇게나 많이 만난건 또 처음이네요. 길리에 가면 거북이 지겨울 만큼 보고 오실겁니다. 거북이 만나면 행운이 찾아온다는데 기대해볼까요? 아니.. 그리고 여기 수족관? 싶을 정도로 예쁜 열대어 물고기도 많고 살아있는 산호도 많고.. 어항 속에 들어간 느낌이더라고요. 메노의 동상은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데 인기 만큼이나 찾는 사람들도 많아서 여기는 항상 북적북적 했어요. 사람들 많은데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처럼 찍어주는 스노클링 가이드님 최고! 롬복 길리 트라왕안, 길리 메노, 길리 아이르 여행자라면.. 프라이빗 스노쿨링 꼭 해보세요.! 길리 트라왕안 인도네시아 83352 누사 탠가라 바라트 North Lombok Regency, Pemenang, Gili Indah, 길리 트라왕안

롬복 여행 길리 트라왕안 맛집 레지나 피자 Regina Pizzeria 배달 앱 주문 방법 롬복 길리트라왕안 맛집 찾아보니까 인도네시아 꼬치 요리 전문점 '수미 사테'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지나 피자를 정말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작은 시골 섬마을에 배달앱이 있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대박!!! 길리 섬에도 배달 앱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신 분이 계셔서 저도 앱부터 찾아서 깔아봤어요. 길리 패들러(Gili Peddler)라는 앱인데요. 길리 트라왕안과 길리 아이르 두 곳이 올라와 있지만 현재는 길리 T만 운영 중인 것 같아요. 길리 패들러 앱으로 레지나 피자 주문 방법 배달 앱 설치 후 회원 가입 필수! ↓ 길리 트라왕안 클릭 ↓ 레스토랑 클릭 건강음식부터 조식, 피자, 패스트푸드 등 다양하게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어서 식당 리스트가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는 종류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배달 앱이 잘 되면 앞으로 계속 제휴를 늘려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목적은 길리 맛집 레지나 피자여서 피자 카테고리를 클릭해 봅니다. 오잉~ 레지나 피자 외에 프란체스코 피자도 함께 올라와 있네요. 여기도 피자 맛있다고 본 거 같거든요. 레지나 피자 들어가서 원하는 피자 메뉴를 선택하고 시뮬레이션 해봤어요. 마르게리타 피자 한 판이 5천 원대.. 제일 비싼 피자도 아무리 비싸도 만 원이 안 넘 더라고요. 화덕피자는 아무리 맛이 없...

인도네시아 발리, 롬복 여행 길리트라왕안 여행하기 좋은 건기 날씨는 7월 8월 9월 작년 여름에 갔었던 발리 여행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올여름휴가 기간에도 발리로 떠날 예정인데요. 운 좋게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부산 - 싱가포르 - 발리 항공권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싱가포르 항공 부산 - 발리 항공권 2023년 여름휴가 벌써 준비 2023년 여름휴가 발리여행 싱가포르 항공 부산-발리 항공권 예약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이 합병 될 거라... blog.naver.com 작년 발리 여행은 6박 8일 일정이었는데도 너무 아쉬워하며 돌아왔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길게 8박 10일 일정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롬복) 여행 최적기가 7월, 8월, 9월로 건기 시즌에 해당되는데요. 햇볕은 뜨거워도 그늘은 시원하고 습하지 않아서 여름휴가 여행지로 최고더라고요. 이번에 일정도 조금 더 길고.. 바다도 좋아하고, 물도 좋아해서.. 스노클링도 할 수 있는 멘장안도 한 번 가볼까? 찾다가.. 2020년도에 계획했다가 무산된 길리트라왕안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서치하는 데 여기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팍 드는 거예요. 길리트라왕안 어딘지 아시쥬? 윤식당 촬영지로 유명했었잖아요. 짧은 일정이라면 길리섬 여행 생각지도 못했을 텐데.. 마침 일정도 길고, 날씨도 최고 좋은 시기라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안 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