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2 공개일 확정 및 신규 영상 분석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2가 11월 넷플릭스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넷플릭스 Geeked Week Live 2024 이벤트에서 아케인 시즌2의 공개일을 비롯해 신규 클립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총 3막으로 구성 11월 9일부터 매주 순차적 공개 아케인 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9부작이며 총 3막으로 나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첫 3화를 담은 1막은 2024년 11월 9일(토), 2막은 11월 16일(토), 3막은 11월 23일(토) 공개로 매주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형식입니다. 나오자마자 완결까지 정주행할 생각이셨던 분들께는 아쉽게 되었습니다. 매주 기다리는 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23일까지 묵혀두었다가 한번에 보는 것도 좋겠네요. 신규 클립 영상 '잃을 게 없다' 공개일 발표와 함께 새로운 클립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클립의 제목은 '잃을 게 없다'로 필트오버 음지에서 열리는 권투 대회에 참여하게 된 바이의 모습을 2분 가량에 걸쳐 담아내고 있습니다. 자운 대표 불주먹답게 수많은 강자들을 가볍게 때려눕히는 바이. 하지만 그녀는 어쩐지 우리가 시즌1에서 마지막으로 봤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술과 싸움에 찌들어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연명하는 폐인처럼 느껴집니다. 혼란한 바이의 시선 속에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가는 두 인물, 케이틀린과 징크스. ...
게임 원작 애니 아케인 시즌2 줄거리 예고편 공개일, 롤 영화 및 TV 시리즈도 다수 계획 중 라이엇 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애니 아케인 시즌2가 올해 말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1이 게임 원작 영상물 답지 않은 역대급 완성도로 호평 받았던 만큼 시즌2에도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는데요. 저 또한 롤 유저이자 아케인 시즌1을 굉장히 재밌게 본 입장인지라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담아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공식 티저 예고편부터 봐봅시다. 줄거리 필트오버와 자운의 전쟁 아케인 시즌2는 시즌1의 결말로부터 이어지는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실코의 죽음 이후 징크스는 울분에 차 필트오버 의회를 향해 로켓을 발사했었죠. 이때문에 필트오버 의원 다수가 죽거나 다친 것으로 보이며 의회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때 전면에 나서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필트오버 의원인 멜의 어머니이자 녹서스의 장군인 암베사인데요. 딸을 향해 로켓 공격을 날린 징크스에 대한 분노 그리고 필트오버의 마법공학 기술 무기화에 대한 관심 등 여러 목적을 갖고 필트오버를 부추겨 자운과의 전쟁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틀린의 어머니인 키라먼 의원 역시 징크스의 로켓 공격에 휘말린 만큼 케이틀린은 징크스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는데요. 그녀는 바이를 포함한 기동...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2 티저 영상 및 포스터 공개 베일에 싸여있던 넷플릭스 애니 아케인 시즌2의 정보가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시즌2는 올해 11월 중 넷플릭스 방영을 목표로 현재 제작 중에 있습니다. ▲ 시즌2 vs 시즌1 포스터 비교 아케인 시즌2 포스터 시즌1과 정반대가 된 구도 최근에는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랜만에 생존신고를 했는데요. 아케인 시즌2의 포스터를 보면 시즌1의 포스터와 구도가 정반대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즌1의 포스터가 바이의 보호 아래 있던 미성숙하던 파우더의 모습을 담아냈다면, 이번 포스터는 바이가 징크스로 각성한 파우더의 품에 있는 모습입니다. 시즌1의 결말에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선택한 징크스와 그런 동생에 대한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있는 바이의 행적을 암시하는 듯하죠. 포스터 말고 짧은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는데 여기서도 몇 가지 정보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필트오버의 집행자가 된 바이 드디어 집행자 바이가 등장했습니다. 시즌1에서 바이가 입었던 붉은 의상은 이제 집행자의 푸른 의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바이는 케이틀린을 비롯해 정체 모를 두 명의 집행자 캐릭터들과 함께 팀을 꾸려 징크스에 맞서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때문에 자운 출신으로 필트오버에서 나름 출세했음에도 바이의 얼...
넷플릭스 액션 애니 추천 아케인 시즌2 결말에 대해 귀띔한 징크스 성우 엘라 퍼넬 올해 11월 넷플릭스를 통해 아케인 시즌2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1이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역사상 한 손에 꼽을만한 완성도와 흥행을 보여줬던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가 엄청난 상황입니다. 아케인 시즌2의 공식적인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작자들의 언급과 지난 시즌의 결말로 미루어볼 때 필트오버와 자운 사이의 전쟁이 주된 내용이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케인 시즌2의 첫 예고편을 통해 워윅의 등장도 확인되었습니다. 워윅의 정체로 징크스와 바이의 양아버지인 벤더가 유력한 상황이고, 그의 옛 친구이자 징크스를 거두어키운 실코까지 재등장한다고 전해지며 시즌2의 스토리는 매우 복합적이고 어두운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이상으로 구체적인 스토리는 알 수가 없는 가운데 아케인에서 징크스 역을 맡은 배우 엘라 퍼넬이 최근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케인 시즌2의 결말에 대한 귀띔을 해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니고 전반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것인데요. 사람에 따라 스포일러라고 느낄 수도 있으니 스포가 걱정된다면 지금이라도 뒤로가기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엘라 퍼넬 "시즌2 결말 충격적, 울었다" 엘라 퍼넬은 Techrader와의 인터뷰에서 "(녹음을 하며) 울었다. 다른 사람들도 울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충격적이며 보고 나면 어느 누...
아케인 시즌 2 첫 예고편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올해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중 하나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 2>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즌 2 제작 발표가 난지 2년도 더 지나 드디어 예고편을 영접하게 된 것인데요. 4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이지만 크고 작은 떡밥과 함께 기대감을 돋우기에는 충분합니다. 신지드와 의문의 두 인물 오리아나와 워윅 이번 예고편에서는 시즌 2의 주요 등장인물이 될 신지드와 워윅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신지드는 워윅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고 있으며 회중시계를 계속 매만지는 모습으로 나오는데요. 시즌 1에서도 신지드가 회중시계를 보고 있는 장면이 나왔었고, 거기에는 딸로 추정되는 소녀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좌) 아케인 시즌 1 中 (우) 롤 인게임 오리아나 좌측 사진 속 소녀가 바로 신지드의 딸로 추정되는 인물인데 평소 리그 오브 레전드(롤)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느낌이 대번 오지 않나요? 오리아나와 매우 유사한 인상입니다. 시즌 1에서 신지드는 실코에게 "나도 한때 딸이 있었지..."라는 말을 건넸던 바 있습니다. 마치 지금은 딸이 죽었거나 실종되었다는 듯한 뉘앙스인데요. 오리아나는 스토리상 기계인형이 된 후 아버지를 두고 영원히 집을 떠났다고 하는 만큼 어느 정도 일치가 되는 모습입니다. 또한 신지드가 현재는 자운에 있어도 오리아나와 같은 필트오버 태생인 만큼 둘 ...
▲ 아케인 라이엇 게임즈와 포티셰 스튜디오가 선보인 첫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장편 애니메이션 '아케인'은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시즌 1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마지막 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뒷내용을 암시하며 결말을 낸만큼 시즌 2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데요. 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케인' 시즌 2의 티저 영상과 함께 제작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시즌 2는 현재 제작중이라고 하며 공개일은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다만 라이엇 게임즈 CEO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아케인 시즌 2' 공개는 시즌 1의 제작 기간인 6년 가량이 걸릴 일은 없다고 하며 확실한 것은 2022년 중으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티저 영상에서 들리는 대사는 차례대로 케이틀린, 바이, 징크스인데요. 대사를 간단히 번역해보면 이렇습니다. 케이틀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혼자 네 동생을 쫓는다면 우리 둘 중 하나는 함정에 빠지게 될거야." 바이: "나 혼자 할 수 있어. 아무도 다칠 필요 없어." 징크스: "너라서 다행이야. 너여야만 해." 대사들로 미루어볼 때, 시즌 1의 사건 이후로 징크스가 바이와 케이틀린에게 둘 중 한 명만 찾아오라는 메세지를 보낸 듯 싶습니다. 바이는 케이틀린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 직접 나서는 듯 하고요. 일단 시즌 2 배경도 필트오버와 자운이 될 것임은 분명해보이네요. ▲ 워윅 인게임 일러스트 / 아케인 ...
▲ 아케인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를 애니화한 '아케인'은 작년 말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되어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습니다. 롤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몰입하기 쉬운 구성과 수려한 연출, 성우들의 열연이 맞물려 넷플릭스 TOP TV 쇼 부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기에 게임 원작 영상물로는 흔치 않은 평단의 호평마저 이끌어내며 애니메이션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불리는 '애니상(Annie Awards)'에서 최우수 작품상 포함 9관왕을 달성한 '아케인'인데요. 이토록 성공한 작품인 만큼 일찍이 시즌 2 제작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 주가 30% 이상 폭락, 10년 만에 첫 가입자 감소를 맞은 넷플릭스 하지만 최근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사업부에 여러 잡음이 들려오며 '아케인 시즌 2' 제작이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스트리밍 경쟁 심화, 러시아 서비스 중단 등으로 넷플릭스는 올 1분기 20만 명의 구독자를 잃었습니다. 당초 시장 전망치였던 250만 명 증가와는 정반대의 성적입니다. 이로 인해 넷플릭스의 주가는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시가 총액 540억 달러(한화 약 68조)가 증발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개발 책임자인 필 린다와 산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으며, 제프 스미스의 만화책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본(bone)' 애니 시리즈를 포함한 넷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