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평소 발에 땀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여름 시즌이면 늘 슬리퍼, 샌들과 같이 오픈되어 있는 신발을 찾게 되고 있습니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신발들이 있지만 그중 오늘은 착화감이 편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스트랩 샌들 버켄스탁 마야리 모카에 대해 공유해 보려 하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 아래 데일리룩을 통해서 한 번 보시죠. 버켄스탁 같은 경우 도시의 이름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는데 이번에 출시한 마야리 같은 경우 쿠바의 한 도시의 이름을 통해 제작되었다고 해요. 우선 디자인 같은 경우 투 스트랩 형태의 스트랩 샌들의 형태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아웃솔은 쿠셔닝이 없는 제품으로 딱딱한데도 불구하고 발을 편안하게 감싸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풋베드와 힐 부분의 아치 디테일이 발을 전체적으로 잡아주어 안정적인 느낌이라 버켄스탁 마야리 편하게 신을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일반 쪼리와 같이 발가락 부분에 스트랩 처리가 되어 있는데 발에 물집이 나지 않을 정도로 발가락이랑 닿는 부분도 부드러운 소재로 구성이 되어 있어 편하게 신을 수 있었어요. 알고 보니 버켄스탁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을 한 BIRKO-FLOR라는 합성피혁 소재로 일반적인 가죽과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해요. 스트랩 샌들답게 버켄스탁 마야리는 끈이 얇기 때문에 원피스부터 시작해 슬랙스, ...
19흡사 동남아와 같은 날씨의 변화가 잦아지고 있는 7월의 중순입니다. 이렇게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고 있는 날씨로 인해 자연스럽게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게 되고 있는데 오늘은 그중 베이직한 디자인과 더불어 비가 와도 마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버켄스탁 지제 에바에 대한 정보를 데일리룩 형태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흔히 버켄스탁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코르크 소재로 제작이 된 신발들을 떠오르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물과 같은 액체류에 있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장마 시즌이 다가오면 자주 착용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착용한 지제 에바 제품 같은 경우 친환경 소재인 EVA로 가벼우면서 방수까지 가능해 부담 없이 착화가 가능했어요. 디자인 같은 경우 일반적인 쪼리 신발과 같은 디자인이었는데요.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바로 발등 부분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발 길이는 맞지만 발 등이 높으신 분들에게 있어 특히나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 시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해 보였습니다. 컬러는 해당 모델은 블랙 컬러를 선택했지만 화이트, 실버 등 다양한 컬러웨이가 준비가 되어 있으니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EVA라는 소재 자체가 앞서 이야기를 했듯 가볍고 방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
21여름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브랜드 등 중 하나인 버켄스탁. 그중 몇 년간 데일리로 착용하고 있는 취리히 같은 경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슬리퍼형 디자인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인데 오늘은 그중 다양한 컬러 중 특유의 연한 카키 컬러감의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컬러와 사이즈 정보 그리고 코디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버켄 같은 경우 남성분들이 착용하기 좋은 레귤러 핏과 여성분들이 착용하기 좋은 네로우 핏 두 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남성 모델이 착용한 제품이라 레귤러 핏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일반적인 슬리퍼 형태의 모습이었어요. 베이직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여름 시즌 캐주얼, 포멀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했던 모습이었습니다. 소재는 스웨이드 어퍼로 디자인이 되어 있으며 두 개의 버클 덕분에 어퍼 부분의 공간을 조절할 수 있어 발 등의 높낮이에 따라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어퍼뿐 아니라 발바닥이 닿는 인솔 부분도 가죽 소재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특히나 소프트 풋베드이기 때문에 부드럽고 착화감에 있어 인체공학적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이 편하는 등 우수하다고 해요. 실제로 슬리퍼 형태의 디자인이지만 편안한 착화감이 매력적인 신발이기도 했습니다. 중창 부분은 천연 코르크로 구성이 되어 있어 땀이 많으신 분들이 착화...
14선물을 주는 것 그리고 받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죠. 약 한 달전 생일이여서 여자친구가 꽤나 다양한 선물을 해주었어요. 그 중 여름철 요긴하게 신을 수 있는 버켄스탁 취리히 샌들 제품을 선물을 받았어요. 워낙 패션 아이템 중 샌들 분야에 있어서는 인지도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기에 많은 분들이 버켄스탁 취리히 사이즈에 궁금해 하실 것 같아 간단한 룩의 코디와 사이즈 TIP을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그럼 자세한 후기 한 번 보시죠. BIRKENSTOCK 앞서 잠시 언급을 했지만 버켄스탁 같은 경우는 워낙 다양한 샌들 모델을 출시하였죠.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꽤나 다양한 제품들을 착용을 해보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많은 분들이 착용을 한 모습을 보다 쉽게 발견을 할 수 있고 말이죠. 사이즈 선택은? 가장 궁금해하실 사이즈 선택에 있어 기록을 남겨보자면 우선 저 같은 경우 발 볼이 조금 있는 편이라 국내 사이즈 280에서 285를 신는 편이에요. 그래서 285 사이즈인 44사이즈를 선택을 해보니 가장 잘 맞는 느낌이었어요.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약간 버켄스탁 취리히 같은 경우는 약간 짧게 나와서 그런지 한 사이즈 UP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렇게 반 사이즈 UP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발등 부분을 조절을 하여 조이거나 느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44사이즈인데도 그렇게 여유가 있다는 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