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전시 제주 노형수퍼마켙 제주실내관광지 제주볼거리 추천 주소 ; 제주 제주시 노형로 89 운영시간 : 미일 09:30~19:00 전화 : 064-713-1888 입장료 :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 주차가능. 카페.기념품샵 주차가능 제주에 눈이 많이 내리고 추웠을때 올레길을 걷기엔 무리일 것 같아서 제주 알파캠프의 유람캠프 코스를 따라갔던 제주실내관광지 노형수퍼마켙. 기대 없이 갔다가 깜놀할 만큼 너무 멋진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보고 왔어요. 미리 알고 갔더라면 감흥은 덜했겠지만 조금 더 자세히 더 많이 보고 왔을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린 왜 모든 걸 가질 순 없는 걸까요? ㅎㅎ 늘 시간은 부족하고 중요한 순간엔 혼자일 때도 있고.. 그럼에도 삶이 아름다운 건 시도 때도 없이 훅 다가오는 감동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작은 감동 하나에 힐링도 되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하고. 그렇게 채운 행복을 내 가까운 이들에게 전하게 되기도 하죠.^^ 주차공간은 충분히 넓고 입장료는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지만 별도의 할인은 없다고 해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결제를 진행해도 되니 갑자기 그냥 와도 상관이 없고 QR코드를 찍어서 직접 지도를 보며 관람을 했으면 좀 더 꼼꼼히 살펴볼 수가 있었을 텐데 몰랐지 모에요. ㅠ 입장료가 다소 비싼가 싶었지만 미디어아트 전시가 너무 예뻐서 꼼꼼히 다 보고 멋진 인...
겨울 제주도 여행 중에 꼭 봐야 할 것이 있다며 동백꽃이 아닐까.. 동생이랑 둘이서 동백꽃을 만나러 일요일에 일부러 택시를 타고 찾아 다녀온 곳인데. 다행히 숙소인 타마라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고, 붉은 동백꽃들 위로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핑크빛 풍경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제주도 서귀포 겨울여행 제주 동백꽃 명소 '동백포레스트'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생기악로 53-38 매일 09:00~17:30 t. 0507-1331-2101 입장료 : 일잔 5,000원/ 제주도민.초등.청소년.경로 3,000원 주차무료.카페. 포토존 동백개화기간 (11월중순~2월초) 그동안 내가 만난 동백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동백 포레스트는 아마도 이날 눈이 내리고 또 쌓이고 하얀 눈 세상 속에서 붉은 동백들을 만났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동생 말대로 이렇게 딱 맞춰 동백꽃을 볼 수 있는 날이 또 있을까.. 세상은 움직이는 자에게 기회가 있고 우린 이번에 그걸 놓치지 않았을 뿐이고~ㅎ 동백 포레스트에 들어서면 왼편에 하얀 건물의 카페가 보이는데 음료를 마시기 전에 줄부터 서야 하는 이유가 있다지. 동생이 sns에서 보고 마음을 빼앗긴 제주도 핫플이자 제주 동백꽃 명소로 알려진 이 한 장의 사진은 바로 여기에서 남길 수 있었으니.. 당연히 우리도 줄을 섰다지. ㅎ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
드디어 지난 연말에 다녀온 제주 올레길 걷기 여행기를 쓰기 시작했네요. 올해 두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게 되어 긴 휴가를 다녀온 셈인데요. 허락해 준 둥파님과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넘 좋았던 힐링의 시간이었거든요~ㅎㅎ 제주올레길 추천 여자 혼자도 안전한 알파캠프 완주도 가능해요! 이번 제주도 여행은 올레길을 걷고 힐링을 하고픈 열망으로 친한 동생과 함께 시작했는데. 함께 걷다가 동생은 일이 있어서 먼저 올라가고 저는 일주일을 더 머무르며 올레길을 걷고 왔어요. 하마터면 완주할뻔했지요^^ 제주도 여행은 최근 들어서 일 년에 한두 번은 하고 있지만 대부분 짧게 였다가 이번에 가장 오래 머물렀기도 합니다. 제주 올레길을 완주하려면 한 달이 걸리지만 저는 보름쯤 머물렀으니 조금만 더 노력하면 가능할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엔 올레 수첩도 구입해서 스탬프를 찍기도 했는데요. 제가 동생이랑 함께 했던 올레캠프 본점 알파캠프는 매월 1일 올레 1코스를 시작해 올레길 전 코스를 완주하고 다음 달에 새롭게 시작하기 때문에 다음에 왔을 땐 마지막 스탬프를 찍었던 코스에서 시작해 이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시간이 걸릴지라도 마음만 있다면 완주가 가능한 거죠. 저도 중간에서 시작한 셈인데요. 이번에 너무 좋아서 전 코스를 다 걸어보고 싶은.. 제주 올레길 완주 욕심이 생겼어요. 거기에 여자 혼자여도 가능하다는 게 가장 ...
이번 제주도 여행은 어쩌다 아주 추운 날씨에 다녀오게 돼서 다른 때보다는 고생도 했고 덕분에 감기에도 걸려 콜록거리며 추레하게 집콕중이지만 추억이 옅어지기 전에 얼른 남겨두려 한다. 아직 제주에서 가볼 곳들과 먹어봐야 할 것들이 많단 걸 다시 느끼고 담엔 다른 스타일의 여행을 해보고 싶은 소망도 품고.. 이번 여행에선 디저트를 아무 많이 좋아하는 친구가 SNS에서 핫하다는 제주도 우무를 비롯해 제주 디저트 맛집을 적극 추천해서 무려 한 시간쯤이나 줄을 서가며 구입에 성공했고, 비양도가 보이는 협제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까지 남겨왔다. 달콤하게 시작하는 나의 제주 여행기 스타투~ 제주도 우무 우뭇가사리 푸딩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42-1 영업시간 : 매일 10:00~19:00. 비정기적 휴무(인스타 공지) 우유. 구좌당근.얼그레이.초코.성읍말차.커스타드. 주차 : 공영주차장 세상에나! 우무 푸딩이 뭐길래.. 맛집도 아니고 디저트를 먹겠다고 이렇게나 줄이 길다. 것도 한겨울에.. 잠시 고민을 했지만 이미 우린 여기 제주 협제에서 디저트 3종을 구입해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로 한지라 둘씩 짝을 지어 줄을 서기로 했다. 30분쯤은 차에서 쉬었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다. 안 그랬음 포기했을 듯 ㅎ 우무는 제주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오랜 시간 끓여 만든 제주 푸딩이라지. 난 원래 푸딩을 좋아하진 않지만 방부제와 보존제가 없고 ...
제주도 여행은 차를 렌트해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고 두발로 올레길을 걷거나 제주스러운 골목을 산책해도 좋지만 가끔은 제주 놀거리로 뭐가 좋을까 생각하게 되는데 지금 가기 좋은 두 곳을 소개할게요. 제주 서귀포 바다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 해안로 106번길 16 홈피 예약 및 인터넷 구매 당일예약 및 예약취소는 전화만 가능 http:/www.jejuyr.co.kr/ 제주도 남쪽 해안의 서귀포 바다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코스로 이곳은 언니랑 제주 패키지여행 때 갔었는데 생각지 못했던 선내 방송의 재미와 송악산의 멋진 절경이 함께하며 한 시간 동안 즐겁게 관광을 했던 곳으로 제주 놀거리로 추천하고 싶다. 산방산 유람선 운항 코스는 화순항에서 출발해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형제섬, 송악산 악어 바위 등을 거쳐 다시 화순항으로 돌아오며 유람선 운항 소요시간은 한 시간쯤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시간도 좋았다. 승선 시 모든 승객은 승선 신고서 작성 및 신분증을 제시해야 승선 가능. 유아. 청소년은 등본 또는 의려보험증을 지참해야 하고 모바일 결제 시 요금은 2,000 할인 가능하다고 한다. 우린 직접 하지 않아도 돼서 편하게 승선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멋진 절경을 감상하러 배를 타는데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도 막상 배를 탈 일은 흔치 않아서 설레고~ 날씨가 이렇게나 좋았지만 배 위에서 바람은 역시 너무 ...
언니와 일주일간의 제주 올레길 여행 중에 제주도 힐링코스로 첫날에 갔다가 눈이 많이 내려서 못 가고 마지막 일정으로 갔던 교래자연휴양림은 산책코스로 넘 좋아서 다시 가고 싶은 아름다운 제주 자연휴양림으로 소개하려 한다. 이곳은 전국에서 유일한 곶자왈 생태체험 휴양림으로 제주의 휴양림들 중에 한 곳인데 개인적으로 자연휴양림은 첨 방문했다. 가서 보니 숙박 동이 따로 있어서 전통 초가집 숙박의 경험을 해 볼 수도 있겠더라. 초가집이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잘 되어 있어서 기회가 되면 이용해 보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겨울만 아니면 교래자연휴양림 산책도 하고 오름도 오르며 힐링 하기 좋은 멋진 곳이었다. 제주도 힐링코스 교래 자연휴양림 (F. 곶자왈지대) 제주에 도착한 담날 첫 일정으로 시작했던 이곳.. 휴양림의 하얀 눈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언니랑 여행을 많이 다니니 이런 행운도 만나고야 말았다.ㅎㅎ 그리하여 우린 최선을 다해 기쁨을 만끽하고 왔다지. 비록 그 기쁨을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좋았다 ) 우린 충분히 행복했는데 아직도 각자의 마음속에 반짝임으로 남이 있을 그 시간이 많이 그립다. 눈이 너무 많이 내리고 기온이 낮아서 오름 산책로가 폐쇄되어 포기하고 언니랑 눈 구경 중. 올해 첨이기도 하고 아마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하얀 눈 세상을 이날 하루 종일 느끼고 왔는데 그날의 감동은...
언니랑 제주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제주 올레길의 해안 길인 김녕 성세기 해변과 월정리 해변이다. 제주 올레길 20코스는 원래 김녕서포구에서 시작해 김녕해변과 월정리를 지나 세화해변 쪽에서 끝나는데 이날 언니랑 거북이반을 잘못 이해해서 김녕서포구에서 걷기를 시작한 바람에 세화까지는 못 갔다. 원래는 알파캠프 거북이반 코스는 월정리에서 세화였던 것 같음ㅎ 근데 그 덕분에 걷지 못했을 아름다운 길을 걷고 월정리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카페도 갔고 더 좋았기도 해다 가보지 못한 길은 언제고 다시 가면 되니까. 제주 올레길 20코스 김녕 서포구. 해안길. 김녕 성세기 해변 김녕리의 유래와 마을 지도를 살펴보고 토끼반을 따라 출발~ㅋㅋ 우왕~ 역시 핫한 노랑이 눈에 확 들어오고 넘 예쁘당. 늘 내 포스팅에서 완벽한 모델이 되어주니 감사함 ㅎㅎ 너무 아름답자나~~ 제주 올레길 20코스는 모두 해변길이어서 하루에 다 걷는 건 부담스럽지만 ( 맛난 것도 먹어야 하고 카페도 가야 하고. 꼭 걷는 양이 많아서만은 아님 주의 ㅋㅋ ) 이틀쯤에 나누어 걸으면 좋을 힐링 코스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난 오름보단 바다를 좋아하니까. 당연~ 해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소담한 시골 풍경이 맞이해 준다. 조금 높은 돌담을 쌓았지만 제주스러운 분위기는 물씬~ 그냥 찍어도 작품이 되는 여긴 제주~ 난 그 길 위에 무려 일주일이나 있었지. 그때도 좋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