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여름에는 로드를 떠나서 시원한 숲속에서 트레일러닝을 하는 러너들이 많습니다. 가벼운 물건들과 함께 트레일러닝을 하거나 다가오는 가을 마라톤 시즌을 대비해서 장거리 러닝을 준비하는 러너를 위한 러닝 밴드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에이알씨 디스턴스 러닝 밴드 (ARC Distance Running Band) 에이알씨는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러너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디스턴스 러닝 밴드는 골반에 살짝 걸치는 러닝 벨트 형태의 제품으로 전, 후면이 없는 디자인이지만 편의상 로고가 있는 부분을 정면으로 부르겠습니다. 정면에는 스트레치 원단으로 된 지퍼포켓과 뒤쪽의 포켓이 있고 스틱이나 바람막이를 고정할 수 있는 두개의 쇼크코드가 있고 좌우측면에 스트레치 메쉬원단의 포켓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큰 메쉬포켓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500미리 물통 수납이 용이합니다. 좌우 측면에는 동일한 메쉬포켓이 있습니다. 상단에 반사띠로 손잡이가 있어서 물건을 수납하고 꺼내기 쉬운게 장점입니다. 전면에 지퍼포켓에는 스마트폰 수납이 용이합니다. 해당 모델은 아이폰14pro 입니다. 포켓 자체도 스트레치 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신축성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수납한 상태입니다. 전면에는 arc 로고가 반사띠로 들어갑니다. 전면에 쇼크코드는 신축성이 있고 고리가 있어서 빠르게 걸고 풀 수 있고 길이조절도 가능합니다. 지퍼포켓 뒤쪽에도 넓은...
10러닝하면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아이템 중에 하나가 러닝벨트입니다. 다양한 러닝용 제품을 사용하면서 용도별로 안착하고 있는 제품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CEP에서 러닝용 벨트를 만들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CEP가 카프가드나 양말을 잘 만들기도 하고 의류도 생산하고 있어서 새롭게 내놓은 러닝 벨트가 얼마나 잘 나왔을지 기대됩니다!! CEP 런 벨트의 첫인상은 기존에 러닝 벨트보다 넓은 느낌이였습니다. 착용 방식을 보면 허리 아래 골반에 착용하는 방식이라 넓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사이즈는 가장 작은 XS/S 사이즈이고 평소에 바지는 29인치를 입으니 참고하세요 제품 포장을 열다보면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제품 전면에는 CEP로고가 있습니다. 로고 위와 양옆으로는 통기성을 위한 구멍이 있고 좌우 양끝에는 원단이 특이한 패턴으로 되어있습니다. 뒤쪽을 보게되면 로고가 정중앙이 아니라 한쪽에 있는데, 중앙을 보면 굉장히 많은 구멍이 있어서 땀이 많이나는 뒤쪽에 통기성을 확보해주려고 디자인되었습니다. 수납공간은 전체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좌우측 2군데만 이런식으로 붙어있습니다. 수납공간은 이렇게 열리는 스타일이고 처음에는 물건이 잘 빠지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스마트폰을 넣고 달렸을때 빠르게 달리면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긴 하지만 떨어지질거 같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무수히 많은 타공이 있어서 다른 제품들보다 통기성이 좋았습니다. 원단...
18ARC(에이알씨)는 다양한 러닝용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베스트나 힙색, 파우치, 가방등 다양한 러닝용품을 만드는데, 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러닝 하네스라는 모델로 새로운 형태의 러닝용 베스트입니다. ARC - Running Harness 제품 포장부터 깔끔합니다. 제품의 전면부를 보면 2개의 지퍼 주머니와 어깨 좌우에 고리가 하나씩 있고 좌우 측면에 버클과 스트랩이 있어서 착용 후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후면부에는 두개의 큰 물병 포켓과 어깨에 반사띠가 있고 반사되는 ARC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상단 중앙에도 고리가 있습니다. 등쪽이 닿는 뒤쪽 안면은 큰 격자무늬 메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랜드 택과 프리사이즈를 뜻하는 F가 적혀 있습니다. 앞쪽에 안쪽은 솔리드한 형태로 앞쪽은 전체적으로 잘 늘어나는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전면에 좌우 지퍼에 수납공간은 한쪽 안쪽에 메쉬 포켓을 사용해서 각각 다른 포켓으로 사용하도록 분리하였습니다. 측면에 버클은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도록 스트랩이 잡기 좋게 되어 있고 후면에 두개의 밴드가 있어서 남는 부분을 수납하기 좋습니다. 어깨부분에 고리가 있어서 간단한 용품을 걸기 좋습니다. 뒷면에 반사띠와 고리가 있습니다. 포켓에 반사띠는 잡기 좋은 형태라 뒤에 있는 포켓에 물병을 넣고 빼기 좋았습니다. 반사재질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로고 등쪽 메쉬에 디테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많이 사용하는 날진...
18A Running Club - 3km Hip Sack 러닝용 소품을 만드는 A Running Club의 힙색인 3km힙색을 살펴보겠습니다. 가볍게 3키로 정도를 달릴때 가벼운 소품을 가지고 나가게 디자인된 제품이라 제품명이 3km Hip Sack이라고 합니다. 일반 러닝용 벨트나 힙색에 비해서 착용감도 좋고 디테일이 매우 좋았습니다. 어떤 요소가 다른 제품들과 다른 장점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품은 심플한 블랙 색상이라 어디에든 잘 어울리며 제품처럼 로고도 간결합니다. 기존에 힙색은 지퍼로 여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3km 힙색은 신축성이 좋은 재질에 원단과 버클과 스톱퍼가 달려있습니다. 버클을 열면 완전히 열리고 버클에는 라인스토퍼가 있어서 스트링을 당기고 걸면 고정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사용방법을 보여드리기 위해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11프로를 넣어보면 핸드폰을 넣고 버클을 닫고 스트링을 조이면 완벽하게 고정이 됩니다. 힙색 원단이 탄성이 있어서 살짝 늘어나면서 탄력있게 잡아줘서 흔들림이 적었습니다. 핸드폰을 넣고도 좌우 공간이 남을 만큼 힙색이 넉넉해서 아이폰프로맥스나 갤럭시노트같은 대형 스마트폰도 충분히 수납이 가능해보입니다. 핸드폰을 넣고 완전히 고정한 상태에서도 덥고 있는 원단을 들춰서 핸드폰을 꺼낼 수 있었으며 빼고 다시 넣어도 달렸을때 흔들림없이 고정되었습니다. 이번에는 500미리 생수를 넣어봤습니다. 생수도 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