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랑가볼만한곳
2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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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 아이랑 가볼만한곳 핑크모래 노리터349 가을시즌

안녕하세요. 미니에요. 오늘은 딸 친구와 함께 주말에 뭐 할까 알아보던 중 가을 시즌 오픈하자마자 핫하다는 부산 근교 아이와 가볼만한곳, 핑크 모래 열렸던 말에 당장 '노리터349'를 다녀온 찐 후기로 들고 왔어요. 이곳은 여름철 물놀이 카페로도 유명하고 이번 가을 시즌에는 핫 분홍 모래와 화가, 각종 다양한 테마로 새 단장을 하고 오픈하여 더욱 매력적으로 변신했어요.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핫핑크 색 외벽에 애들은 "우와!" 하며 난리도 아니었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주차하고 시간 땡 맞춰 입장하면서 직원분이 친절하게 예약 확인 후 자리 안내 도와주셨어요. 모래놀이존 정말 예쁜 사진 마구 찍게 만드는 핑크 모래, 호주 청정 사막 SiO2 99.8%에 세척 후 고온 살균된 무균에 무독성 염료로 색을 입혀 완전히 안심하며 즐길 수 있고 KC 인증과 안전 검사까지 받았어요. 더군다나 모래입자가 1mm 이하에 곱고 손으로 만지고 털기 딱 좋아요. 모래놀이 가능한 장난감 종류도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을걸요? 정말 깨끗하다는 게 한눈에 봐도 실감 나요. 야외 전체 인조 잔디로 조성, 자리 안내받은 테이블들도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고 햇빛 들어오지 않도록 천막과 파라솔이 쳐져 있어 보호자도 편하게 쉴 수 있어 좋았어요. 에어바운스&미니 놀이터 놀이터 하나만 있어도 세상 신나게 놀 수 있...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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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램핑 기장글램핑 부산아이랑가볼만한곳 초원숲속캠핑장

안녕하세요. 딸과 매달 꾸준히 여행 다니고 있는 미니에요. 인생 첫 딸과 저의 글. 램. 핑. 남편이 저랑 딸이랑 딸 친구랑 친한 동생 차로 데려다줬어요. 아이와 오로지 여자 넷! 우리만 가게 된 여행. 부산아이랑가볼만한곳, 부산글램핑, 기장글램핑 초원숲속캠핑장 다녀왔어요. 준수야, 데려다줘서 고마워? 그나저나 자유의 몸이 되었다면서 후다닥 집으로 가야겠다네요. 하하! 가기 전 두 딸들과 찰칵. (아이 하나 더 낳으면 이런 느낌일까요?) 입실시간 3시, 체크인하러 들어갔어요. (cafe 건물) 동물 농장도 있고 트램펄린과 각종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서 설렘 가득했어요. 주차할 때부터 바로 옆에 흑염소, 토끼, 닭들이 있어서 본다고 30분 늦게 입실. 2월의 겨울 막바지 다녀왔지만, 날씨가 바람 안 불고 따뜻해서 근처 야외 돌아다니기 좋았고 글램핑 장은 자는 동안 더워서? 혼날 뻔한! 무려 30도 맞춰놓고 바닥 온도 다 틀고 자서 땀 흘리면서 잤네요. (누가 춥다고 써놨어요? 춥다고 한 사람 난방 버튼 안 누른 사람 같아요 ㅋ ㅋ 진심, 덥습니다. 온도조절 가능) 봄, 여름, 가을 날씨 엄청 좋을 때 오면 더욱 행복할 곳! 매점과 아침 조식 받는 곳. 아침 조식은 8시 30분부터 무료로 직접 와서 가져가면 됨. 코로나라서 들고 가서 먹어야 해요. (바나나, 식빵, 커피, 오렌지주스 제공) 다음날 아침에 먹은 조식. 맛있다...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