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겨울 코트 입은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이제는 도톰한 패딩이 없으면 안될 날씨더라고요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서 인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너무나 좋음 ㅎㅎ 사실 차 타고 다니고 출근하는 거 아니면 거의 찬바람 맞을 일 없는 저희 부부지만 둘 다 겨울의 추위를 너무나도 무서워? 하는지라 두꺼운 패딩옷을 지나치게 사랑하고 있답니다 ~ 마치 교복처럼 외출할 때마다 꺼내서 입는데 작년까지는 롱롱~~기장의 옷들이 그리도 유행이더니 맙소사! 올해는 숏한 길이감이 유행이더라고요 어머나 나 작년에 사둔 거 아직 멀쩡한데 다시 구입해야 하나 봐 ㅋㅋ 큰맘 먹고 작년에 알래스카에 가도 춥지 않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두꺼운 겨울 외투 사줬거든요 눈밭에서 굴러도 되게 똥똥하고 따뜻하기도 하고요 근데 그래서일까요?.. 움직임이 둔해졌다며 불편하고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즘 거리 곳곳에서 남자숏패딩 자주 목격이 되기도 해서 ... 사실 저 남자 브랜드 잘 몰라요 ㅋㅋ 워낙에 디자인이 비슷비슷하고 색도 깜장이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친구한테 남성옷 괜찮은 브랜드 있는지 의견을 물었죠 본인도 얼마 전에 구입했다며 알려준 록키마운틴 페더베드 구경 가봤는데 남자 숏패딩 활동적으로 입을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이 많아서 마음에 쏙~들더라고요 록키마운틴 페더베드는 브랜드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깃털 침대처럼 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