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지금 이 순간 환절기 90일 유럽여행 떠난 여행작가의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어느덧 집 나온 지 46일이에요.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었는데 저는 지금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스위스로 들어와 마테호른과 밀당하는 도시 체르마트 여행을 마치고 스위스 알프스 여행의 전진기지 인터라켄 위 그린델발트에 와 있어요. 뜨겁디 뜨겁던 여름을 지나 살짝 가을을 만났다가 체르마트에서 눈 맞으며 하이킹하고 빙하 트레일 걷다가 죽을뻔하고 살아서 인터라켄 그린델발트에 들어왔어요. 지난번에 택시 포스팅하면서 살짝 보여드렸는데 저의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궁금하시죠? 낱낱이 보여드립니다!! 먼저 영상으로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훅~ 보시고요. 떼샷이에요. 급 준비하느라고 멍 때리다가 하나하나 침대에 진열하면서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정리했는데 여전히 많고요. ㅠ 저의 유럽여행은 뜨겁디 뜨거운 시칠리아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반팔 티셔츠들 챙겼고요. 가운데 있는 검은색 티와 진분홍 티 두 장은 밀라노에서 저와 작별했어요. 짐 쌀 때 버리는 거 염두에 두고 옷을 챙기긴 하죠. 반바지 두벌도 챙겼는데 한 벌은 버릴까 말까... 이 나이에 이제 이런 기장은 쫌? 싶은데 아직 갖고는 있습니다. 찬바람 불면 입을 옷들. 위에 사진 중 생 제임스 티셔츠들은 계속 입을 것 같고요. 이탈리아에서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린 관계로 티셔츠가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망고에서 한 벌...
11디지털 노매드 시대 여행준비물리스트 히위고 여행용 충전 케이블 올인원 케이블 키트 멀티 케이블 세트 이제 출국이 한 달도 남지 않았어요. 지난해 출국 전에도 그랬는데 야금야금 뭔가 사고 있죠. 오늘은 디지털 노매드 시대 여행준비물리스트 히위고 여행용 충전 케이블을 보여드릴게요. 여러 가지 기기를 모두 충전할 수 있는 올인원 케이블 키트에요. 흰색 케이스의 히위고 여행용 충전 케이블 올인원 케이블 키트에요. 자그마한 것이 손바닥 안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죠. 제 아이폰 14와 비교하면 이 정도 크기. 히위고 여행용 충전 케이블 멀티 세트를 열어보면 한 면에는 거울이 있고 한 면에는 올망졸망 여러 케이블 젠더가 들어있어요. 히위고 여행용 충전 케이블 길이는 약 30cm 정도 되는 길이에요. 휴대용 배터리 사용하기에 불편하지 않은 길이죠. 히위고 충전 케이블은 C to C. 최대 60W 출력이 가능하고요. 데이터 전송도 가능해요. 요즘 USB C 타입으로 통일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히위고 충전 케이블은 C to C로 나온 것 같아요. 젠더는 가장 고전적? 인 USB와 아이폰에 주로 사용하는 5핀, 그 외 카메라 배터리 충전할 때 쓰는 8핀 이렇게 3종류가 마련되어 있고요. 저는 아이폰, 아이패드를 쓰고 있다 보니 5핀과 USB C 타입을 주로 쓰고요. 그 외 제품들은 대부분 USB C 타입이고, 똑딱이 카메라 충전기는 8핀이라 정말 여행준...
53여행작가의 80일 여름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사용후기 이웃님들 잘 계시지요? 파리에서 두번째 주말을 맞이하고 있는 깜장천사입니다. 파리는 날씨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들어오자마자 어마무시하게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떠난 유럽 취재, 그것도 한여름 취재라 짐 싸느라 힘들었는데 오늘 그 짐들을 좀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름하여 여행작가의 80일 여름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지난 번에 화장품편을 자세히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전체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보여드릴께요. 가져갈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모두 침대 위에 진열해봤어요. 네, 많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kg 초과해서 공항에서 기내용 가방 하나 사서 정리하는 쌩쑈를. ㅠㅠㅠ 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중 저는 옷의 비중은 크지 않아요. 어느 정도는 가서 사면 되지, 뭐... 이런 마음이거든요. 언니 말씀으로는 파리 날씨가 변덕스럽고 그늘은 서늘하다해서 반팔보다는 긴팔 위주로 챙겼어요. 옷은 청바지 두벌, 면 소재 롱스커트 한벌, 그리고 아래에 깔린 방수 점퍼는 스위스 일정이 있어서 챙겼고요. 위에 얹혀있는 얇은 점퍼. 아래쪽에 줄무늬 티셔츠와 블라우스 한 장. 위쪽은 파자마와 집에서 입고 있을 옷이고 아래에는 롱 원피스 두 벌, 짧은 원피스 한벌, 그리고 얇은 롱 가디건 한 장. 그런데 여기서 실수! 롱 가디건 검정색 빼놓고 온거죠. ㅠ 아직은 크게 덥지 않아서 이 정도로 버틸 수 있을 ...
9여행작가의 90일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 화장품 편 다음 주 드디어 출국합니다. 80일 여정의 취재를 떠나요. 슬슬 짐을 싸고 있는데 너무 오랜만에 가려 하니 뭘 갖고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전에 뭐 갖고 갔나 하며 사진 폴더 열어봤더니 여러 사진이 보이네요. 저는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중 화장품류 매우 중요해요. 나이도 있고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닌지라 좀 챙겨서 나가는 편이에요. 다른 것이 있다면 그동안은 여러 도시를 이동하면서 다녔었고 어디서 어떻게 뭘 사야 하나 살피며 다녔는데 이번에는 한곳에 머무를 거예요. 그래서 조금만 챙겨가고 현지에서 구입하는 거 생각하는데 그래도 기본은 챙겨야 하잖아요. 그래서 한번 체크해 봤습니다.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화장품 편. 부제, 깜장천사는 90일 동안 여행하면서 화장품을 얼마나 썼을까? 보름 여정 취재 갈 때 챙겼던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폼클렌징 175ml : 그리 많이 안 써요. 아침저녁으로 써주는데도 꽤 오래 쓰더라고요. 클렌징 로션 200ml : 여행 내내 썼어요. 마지막 날 화장 지우며 다 쓰고 왔어요. 한번 꾹~ 눌러 쓰는 펌프형 용기 로션이에요. 기억에 한국에서는 꽤 금방 떨어져서 사곤 했었는데 왜 그랬나 했더니 두 번씩 눌러서 써서 그렇더라고요. ^^ 이번에는 클렌징 티슈를 우선 갖고 나갈 것 같아요. 짐 싸기 포스팅 따로 하겠지만 이번에는 집에서 쓰던 것들 우선...
18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 :: 여행가이드북 작가가 준비하는 코로나 시대의 여행법 이 트렁크 사진은 2017년에 이탈리아 취재 가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저 가방을 이리도 오래 창고에 넣어두게 될 줄은 몰랐어요. (중간에 부모님이 쓰시긴 했지만^^) 하지만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넘어가고 부스터 샷까지 맞는 나라들이 생기면서 조금씩 각 나라의 국경이 열리고 있습니다. 트래블버블이 시행되기 시작하면서 사이판의 경우 격리하는 숙박과 비용까지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여행자들에게 문호를 열어주고 있죠. 저는 지금 어렴풋이 대화가 오고가는 단계이긴 한데 겨울에 유럽여행에 대한 논의 중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런저런 사항을 알아보고 있는데 정리할 겸 포스팅 해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챙기는 준비물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 여행자보험 / 마스크 / PCR 음성 확인서 또는 항원검사음성확인서 이런저런 증빙서류가 늘어나네요. 정말 생각도 못한 서류를 챙겨야 하는데 슬프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국경 밖으로 나갈 수만 있다면야...... 1. 백신접종증명서 영문으로 출력된 백신접종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나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 가능해요. 또는 예방접종 현장에서 발급받으실 수도 있는데 위탁의료기관에서는 비용을 내셔야 해요.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가능합니다. 증명서에는 인적사항 (성명, 성별, 주소, 생년월일)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