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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발달 D+334~365 생후 11개월 이유식 및 간식 첫 생일을 코 앞에 둔 생후 11개월! 먹을 수 있는 것도 많아지고 하루하루 먹고 먹이느라 끝나는 하루. 하루 종일 먹습니다 ㅋㅋㅋ 진심..하루 종일 입에 뭘 넣어주지 않으면 울고 찡찡찡. 8월 맞이하여 여름 제철과일 및 제철간식을 신나게 먹습니다. 할머니가 밭에서 기를 옥수수, 고구마 진짜 열심히 먹는 중. 복숭아 / 수박 / 옥수수/ 고구마 변비가 있어 푹 익힌 바나나와 고구마 먹이고 있어요. 옥수수는 둘째가 아주 사랑하는 아이템이쥬 ㅋㅋㅋ 먹을때 행복한 아기님 ㅎㅎ 옥수수 연한걸 저렇게 쪄주면 하나 들고 30분 놀면서 먹으면서 맛있게 먹지요. 수박과 복숭아도 꽤 잘먹는데요. 복숭아는 알러지 있을까 조심했는데 다행이 괜찮네요. 너무 떡뻥만 먹는거 같아서, 과일을 좀 더 먹이려고 해요. 뻥튀기 먹기 뻥튀기 사갔더니 새로운 식감이라 그런지 매우 잘먹네요. 하긴 떡뻥이 이런거니까 ㅋㅋㅋㅋ 떡뻥과 비슷한 거쥬 아기 치즈 먹기 치즈 너무 좋아해요. 변비만 없다면 신나게 먹이겠다만... 이건 하루에 반장만이야~~ 흰밥 먹기 시작 첫째가 밥먹거나, 식탁에서 저녁 먹고 있으면 어느세 멍멍이마냥 ㅋㅋㅋㅋ 기어서 옵니다. 그리고 이구역의 흥부 느낌으로 밥달라고 떼쓰심 흰밥 떼주면 아주 잘먹습니다. 물말아서 주기도 하는데 좋아해요. 밥숟가락에 붙은것도 떼먹겠다는 의지, 밥그릇에 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