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나들이 영종도바다 월미도를 오가는 페리호를 탈 수 있는 구읍뱃터 구읍포구 구읍뱃터는 구읍나루터나 혹은 영종선차장이라고도 불리었습니다. 구읍뱃터는 이전부터 영종도와 인천의 주요한 교통 수단이었습니다. 이곳은 국제 무역항이기도 해서 중국과의 무역선이 왕래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이곳에 중국 송나라의 사신들이 잠시 머물던 '경원정'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구읍포구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 구읍뱃터매표소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6 서해안의 구읍뱃터 마을의 모양이 거북을 닮아 구읍(龜邑)으로 불렸다고 전해지며 다른 이야기는 옛 관아가 있던 곳이라 하여 구읍(舊邑)으로 표기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https://tv.naver.com/v/28311666 월미도행여객터미널에는 월미도와 영종도를 오가는 페리호의 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읍뱃터 선착장 들어가는 길 페리호는 1시간 단위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매표소에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페리호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구읍뱃터 풍경 페리호를 타면 10분이면 월미도에 도착한다니 영종도에서 인천으로 가는길은 어쩌면 도로를 타고 가는것보다 더 빠를 수도 있겠습니다. 물때를 기다리는 바닷가의 고깃배들 선착장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활어시장에는 방금 잡은 생선들이 바로 공수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작은 어시장이 있어 바다내음이 가득한 신선한 생선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