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민하다가 결국 산! 내돈내산 3ce 블러셔 보여드릴게요 저는 요 블러쉬를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앱으로 구매했어요 매장보다 앱이 좀 더 저렴하더라고요?! 쿠폰 썼거든요 ˘◡˘ 헤헷 피부가 완전 파워 웜톤이라 귤, 오렌지, 코랄 요런 컬러들이 잘 맞아요 가장 좋아하는 컬러는 귤 귤~한 컬러에 붉은 기 없는 제품인데 붉은 기 없는 제품이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제 피부 열감 때문인 건지 뭔지 다 핑크빛? 붉은빛? 이 돌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붉은 기 없는 귤귤한 컬러를 잘 찾았지 뭐예요! 바로 오늘 보여드릴 쓰리씨이 블러쉬 쿠션입니다 ㅠㅠㅠ 3CE 블러쉬 쿠션_만다린 정가 17,000원이에요 패키지부터 아주 상큼상큼한 귤귤색이죠? 쪼끄만 쿠션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 쿠션 제품 사면 안에 저렇게 필름 붙어있잖아요 완벽하게 딱 떨어지는 게 잘 없어서 저는 저 필름을 진짜 싫어하는데요 ㅜ 쓰리씨이 블러쉬 쿠션 필름은 원래 뭐 붙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티 전~혀 안 나게 깔끔하게 떼집니다?! (아주만족) 찐득함, 스티커 자국 1도 없숴요-!!! 이제 피부에 얹었을 때의 컬러 표현 보여드릴게요 퍼프에 살짝 묻혀 손등에 발라봤어요 제가 누렇고 까매서 그런지 손등에 발랐을 때 티가 잘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한 2~3번 덧발랐습니다 ^^;; before 귤귤한 색이랑 피부의 붉은 기가 섞이는 게 싫어서 최대한 피부 붉은 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