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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VS 아프리카여행 케냐 탄자니아 남아공여행 남미여행을 갈 것인가? 아프리카여행 갈 것인가? 두 곳 중에서 고민하실 분들이 무척 많으실 텐데 크리에이터 하하호호의 경험으로 오늘 포스팅을 보면서 참고하여 결정하시길 바라며 위 사진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카지구 입니다. 1. 남미여행 VS 아프리카여행 일반적으로 남미여행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총 5개국을 가며, 아프리카여행은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공 등 총 7개국을 투어합니다. 남미와 아프리카는 겉으로 언뜻 보면 비슷한듯 하지만, 자세히 비교해 보면 사실은 상당히 다른점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하하호호가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크게 비슷한 점 세가지는 한 달간의 여정을 한다는 점에서 기간이 길고,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고, 또한 체력적으로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2. 페루여행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아프리카 케냐 탄자니아 비슷한 점 남미 5개국인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아프리카 7개국인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공여행 비슷한 점은 모두 대륙 내에서 이동하는 거리가 무척이나 길기에 시간적으로 자유로 한 달 이란 기간을 돌아다녀도 수박 겉핥기 정도입니다. 패키지 비용은 남미여행 한달 하는데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형 투어사는 한 ...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하하호호가 사랑스런 딸과 함께 거실에 붙여놓은 세계지도를 보다가 세계여행 세계일주하며 보고 느꼈던 곳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국가와 도시에 대하여 이웃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설명드리면서 인사드립니다. 1. 세계여행 세계여행 이라는 것이 말처럼 뚝딱 해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준비하여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국가와 도시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상에 미비하거나 낯설은 장소와 더불어 여행기간이 길어질 수록 더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하하호호는 가장 인상깊었던 장기간의 세계여행 3곳을 꼽으라면 남미국가 5개국, 아프리카 대륙 7개국, 그리고 코로나 기간에 다녀왔던 튀르키예 한달간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워낙 낯설은 남미여행과 아프리카여행은 오지투어와 함께 세미 프리 패키지로 다녀와서 그나마 이동경로에 대해 수월하였습니다. 세계여행 중에서 인상깊었던 한곳이 바로 튀르키예여행 이었는데 2년정도의 코로나 기간중이었기 때문에 기존의 여행정보는 모두 무의미하게 전혀 맞지 않았고, 새로이 개척하며 순전히 혼자 힘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움직였기에 더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여행 세계일주를 한곳 중에서 유난히 기억에 많이 남은 곳이 여러곳이 있는데, 남미여행중에 해발 5,000미터의 쿠스코 비니쿤카 무지개산 등반은 고산병으로 숨을 쉬지 못할 고통이 따라 기억이 잊혀지...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하하호호가 꽃들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봄날에 아프리카 전문여행사 오지투어와 함께한 케냐탄자니아 여행 후기를 전하며 인사드립니다. 1. 아프리카 케냐탄자니아여행 아프리카의 케냐와 탄자니아는 이미지도 비슷하고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가 동아프리카의 허브 공항 역할을 하는 관계로 케냐탄자니아여행은 보통 한꺼번에 세트로 들르게 됩니다. 오지투어 일행들과 함께 케냐에 들러서 수도인 나이로비에서 기린센터와 카렌브릭센 박물관, 국립박물관, 코끼리고아원 등을 들르는데, 케냐 여행지 중에서 특히 영화 아웃오브아프리카의 원작자인 카렌브릭센이 기거했던곳을 들르는 것은 케냐여행의 뜻깊은 추억이었습니다. 오지투어 박민형 팀장님과 함께 즐거워하는 하하호호 며칠전 아프리카 케냐여행에 대한 후기를 썼으니 오늘은 탄자니아 여행 이야기를 할텐데, 주요 여행지로는 응고롱고로, 세렝게티 국립공원, 아루샤, 잔지바르가 있는데 그중에 세렝게티 아프리칸사파리투어 후기입니다. 2. 탄자니아 여행 아프리카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면적은 무려 마사이마라의 10배에 달할정도로 엄청나게 넓은데, 케냐여행시 들르는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과 함께 케나탄자니아의 국경에 걸쳐있으며 우기와 건기에는 물을 찾아 이동하는 동물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야생동물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사자가 2,000여 마리, 코끼리는...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전문 여행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하하호호 인사드립니다. 1. 탄자니아 세렝게티 사파리투어 아프리카여행의 목적이 세계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와 더불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제일로 치는 #아프리카여행 목적 1순위는 바로 사파리투어일 것입니다. #탄자니아세렝게티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롯지 숙소로 향하는데 야생 기린이 길을 막고 여유로이 아릿다운 몸매를 뽐내며 걷고 있는데, 재네들도 우리가 헤치질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세렝게티 아프리칸사파리투어 중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데, 야생동물들이 우리 #아프리카사파리투어 차량을 무서워도 않고 서로를 바라보고 피하지도 않습니다. 위의 짧은 동영상은 탄자니아 #세렝게티 사파리투어중에 만난 하마 떼인데, 자연속에서 저렇게 많은 하마들이 모여있다는게 마냥 신기하게 느껴지는데 하마가 성질이 괘팍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hohoj1/223247998687 케냐 탄자니아 여행 아루샤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투어 롯지숙소 화폐실링 쇼핑리스트 커피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여행작가 하하호호입니다 하하호호가 오지투어 여행객분들과 더불어... blog.naver.com 아프리카 여행중에 들르는 탄자니아 사파리투어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포스팅 잠시 보고 오시면 아프리카 #탄자니아사파리투어 를 이...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지금 세계여행 인플루언서인 여행작가 하하호호와 함께 아프리카여행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하하호호가 포스팅하는 7개국 아프리카여행은 남미지역과 더불어 오지 특수지역 여행이라서 치안상태에 대한것은 차치하고서라도 통신도 원활치 않아서 인터넷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케냐 수도 나이로비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밟는데 시스템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느리지만, 아프리카 여행을 오면 그러려니 하고 느림의 미학으로 느긋하게 기다리다 보면 본인 차례가 옵니다. 1. 케냐여행 기초정보 하하호호가 한달 가까이 아프리카여행을 하며 만난 케냐의 정식 명칭은 케냐 공화국이며, 수도 나이로비 공항은 동아프리카 여행을 할때 들르게 되는 허브공항 역할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규모는 커다랗지는 않습니다. 적도가 케냐의 중앙 부근을 지나며 남동쪽으로 인도양, 동쪽으로 소말리아, 북쪽으로 에티오피아와 수단, 남쪽으로 탄자니아, 서쪽으로는 우간다가 있는데, 적도 부근을 지나긴 해도 생각보다 무척 덥지는 않았습니다. 케냐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탄자니아, 우간다와 함께 1967년에 창설한 EAC(동아프리카 공동체)의 회원국이며, 세계여행 인플루언서 하하호호가 한달 가까이 아프리카여행을 하면서 가장 먼저 들른 여행지인데, 케냐사파리여행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이웃나라인 탄자니아와 마찬가지로 언어는 스와힐리어와 영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

아프리카 여행 54화 안녕하세요. 하하호호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한달 가까이 아프리카 여행 하며 느끼고 들렀던 탄자니아 잔지바르 물가 이야기와 야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기초정보 아프리카 탄자니아 기초정보 면적 9,473만 ㏊ 세계30위 (2021 국토교통부, FAO 기준) 인구 6,941만 9,073명 세계21위 (2024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GDP 757억 929만 달러 세계74위 (2022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 기준) 기후 인도양 연안의 기후는 고온다습하나 그밖의 지역은 변화무쌍 종교 이슬람교 35%, 기독교 30%, 토속종교 35% 네이버 지식백과 탄자니아 언어는 스와힐리, 영어를 사용하는데, 현지인은 거의 스와힐리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화폐 단위는 실링을 사용하고, 1,000실링은 우리나라 한화로 500원 입니다. 위 사진은 아프리카 여행 가볼만한곳인 탄자니아 세렝키티에서 사파리 투어중에 희희낙락거리고 있는 모습인데, 영락 없는 뒤센의 미소입니다. 위 사진은 아프리카 가볼만한곳 잔지바르 파제해변의 환상적인 바다색을 보고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아무에게도 하하호호가 이곳에 왔다고 알리지 말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2. 아프리카 여행 탄자니아 가볼만한곳 잔지바르 투어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달 가까운 패키지 상품인 아프리카여행 중남부 투어의 핵심은 탄...

Africa tour 53화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여행작가 하하호호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하며 느끼고 들렀던 잔지바르 물가와 파제해변 멋진 식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은 하하호호가 아프리카 여행을 떠날때부터 탄자니아 가면 꼭 들르고 싶었던 장소입니다. 여러분들도 탄자니아 잔지바르 여행가시면 무조건 들러야 할 곳으로 버킷리스트를 삼으실 수도 있을 만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1. 탄자니아 잔지바르 파제해변 이곳은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능귀해변과 같이 멋진곳으로, 두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유명한 파제해변 입구입니다. 아프리카 여행은 세계의 여느 나라 혹은 보통의 대륙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국내도 그렇지만 해외여행 다닐때 관광지마다 인위적이고 화려한 포토존이 너무나도 많이 설치되어 있는것은 여러분들도 익히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아프리카는 촌스러울 만큼 간단하게 안내표지판이 되어 있는등, 자연스러운 우리나라의 80년대 간판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2. 파제해변 가는 도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상당히 유명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멀리있고, 비포장도로의 골목을 따라 5분남짓 걸어 파제해변으로 향해야 합니다. 파제해변 가는 도로는 배수도 잘 안되고, 걸어서 가야하니 비올때는 풍덩 빠지도 합니다. Paje Beach Bandas Paje, Zanzibar, 탄자니아 파제해변 ...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하하호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킬리만자로산을 대부분 아실겁니다. 1980년대 중반에 가왕 조용필님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이 떠들썩했었습니다. 이 노래를 지금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1985년 작품인데, 하하호호가 고등학교 다닐때였습니다. 세월은 무척이나 빨라서 벌써 2024년이 되었으니, 우물쭈물 하며 인생을 살면 안되겠습니다. 1. 아프리카 여행 킬리만자로산 트래킹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바로 아프리카여행을 하며 본 킬리만자로산입니다. '킬리'라고도 불리는 킬리만자로산의 높이는 해발 5,895m로 아프리카 대륙 최고봉으로 지구에서 가장 큰 휴화산입니다. 킬리만자로산(Mount Kilimanjaro)은 탄자니아 북동부에 있는 휴화산으로, 뜻은 스와힐리언어로 빛나는 산, 하얀 산이라는 의미입니다. 동아프리카 대지구대(大地溝帶) 남단 160㎞, 빅토리아호(湖) 동쪽에 있으며, 화산과의 동서간 거리는 약 80㎞에 달합다. 산 이름은 스와힐리어(語)로 ‘번쩍이는 산’이라는 뜻인데, 적도 부근에 위치하면서도 만년설(萬年雪)에 덮여 있어 백산(白山)이라고도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하호호가 킬리만자로산을 확대합니다. 지금 보시는 킬리만자로 산의 눈 덮인 봉우리는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장면인데,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킬리만자로 산의 만년설이 점점 녹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현재까지...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하하호호입니다. 오늘은 하하호호가 남아공 여행을 하며 들른 케이프타운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1. 남아공 수도 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 케이프 주의 주도입니다. 주변에 테이블산(1,087m)과 라이온즈 헤드가 솟아 있으며 테이블만에 접한 천연의 좋은 항구입니다. REPUBLIC OF SOUTH AFRICA 의회의 소재지로서 행정부가 있는 프리토리아와 더불어 수도의 지위를 나누어 맡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특이하게도 수도가 3개나 되는 나라입니다. 행정수도는 프리토리아, 입법수도는 케이프타운, 사법수도는 블룸폰테인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도시는 여러분들도 아주 잘 알고 계시는 입법수도 Cape town 입니다. 기후 날씨는 온대의 지중해성기후로 1월 평균기온 20.3, 7월 평균기온 11.6C이며, 연강수량 526mm로 겨울인 5~8월에 비가 많은 날씨입니다. 주민의 약 35%가 백인이며 유럽풍의 대도시 경관을 이룹니다. 오지투어 여행사 트래블북 이곳은 시티투어 버스타는 곳입니다. 레드버스와 블루버스등을 타며 시내투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케이프타운 시내구경할때 최고의 교통수단이니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hohoj1/223260082796 남아공여행 케이프타운 시티투어 테이블마운틴 그린레드버스라인노선 케이블카 가격금...

안녕하세요. 하하호호 인사드립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두달전에 다녀왔는데 여운이 아직도 진하게 남아서 꿈틀댑니다. 오늘은 투어를 하며 가장 아프리카다운 곳중의 하나인 탄자니아 응고롱고로의 야생 아프리카 사파리여행과 함께 숙소 호텔인 롯지, 그리고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하하호호는 오지투어를 통해 박민형 팀장님을 포함한 14명의 일행들과 함께 아프리카 사파리여행 7개국을 사파리 유랑하였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이 시간적, 금전적, 체력적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기에 이번 여정에서도 인솔팀장님을 제외하고는 하하호호가 가장 나이가 젊습니다. 한달 가까운 시간을 내어 세계투어를 한다는 것은 현역에서 일하시는 젊으신 분들은 사실 어려운 일정이기 때문입니다. 오지투어의 아프리카 여행은 아프리카 동남부를 횡단하는데, 국가는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공으로 총 7개국입니다. 오늘은 이들 7개국가 중에 탄자니아 여행중에 가볼만한곳인 사파리 투어를 한 응고롱고로 이야기입니다. 위 사진은 응고롱고로를 뒤에 두고 하하호호가 자랑스런 태극기를 들고 아프리카 사파리여행 중에 인증샷을 찍은 장면입니다. 응고롱고로는 탄자니아의 아루샤주(州)를 이루는 5개 지역 가운데 하나이며, 북쪽에는 케냐가 있습니다. 응고롱고로 인구는 약 13만 여명이며, 지역 주민의 대부분은 마사이족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칼데라로 알려져 ...

AFRICA TOUR 기록 49화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하하호호입니다. 새해의 태양이 뜬지 벌써 열흘째가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 하하호호의 이웃님 이시라면 새해의 계획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어 가리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지난해에 다녀온 두 대륙을 비교하며 비슷한점과 차이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남미여행과 아프리카여행 비교 탄자니아 세렝게티 기린 아프리카와 남미는 많이 다릅니다. 아마 이런걸 비교하는 블로거, 인플루언서는 흔하지 않거나 하하호호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소비자는 AFRICA 와 SOUTH AMERICA중에 어디를 먼저 갈까?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텐데도 이런걸 알려주는 인플루언서는 보질 못했습니다. 하하호호는 작년 2월에 한달간 남미 5개국을 다녀왔고, 11월에 또다시 한달 가까이 AFRICA 7개국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 두대륙의 차이점은 극명하게 갈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 야경 동일한 오지투어 여행사를 통하여 두번 모두 다녀왔고, 같은 조건에서 두 대륙을 비교하며 여정을 소화하였기에 차이점을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두 대륙 모두 오지이기에 비슷할 거라고 생각할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현지에서 느끼는 감흥은 완전히 다릅니다. 페루 5,000미터 비니쿤카 무지개산 2. 남미여행 아프리카여행 비슷한 점 두 ...

안녕하세요. 하하호호입니다. 요즘 티브이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 이야기가 인기가 많더군요. 사실 하하호호는 티브이를 잘 보질 않아서 어떤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지는지는 잘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하하호호는 오늘 저의 방식대로 아프리카 여행과 마다가스카르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1. 마다가스카르 일단 마다가스카르 여행을 하하호호와 함께 떠나시니 기초정보를 알고 가시겠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위치는 지도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아프리카 대륙 남동쪽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1811년 영국의 점령 이후 프랑스와 쟁탈전을 벌이다 1896년부터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고, 1957년 프랑스 공동체의 말라가시(Malagasy) 공화국으로 있다가 1960년 6월 26일 독립한 국가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도 : 안타나나리보 언어 ; 프랑스어, 마다가스카르어 화폐 : 아리아리(MGA) 종교 : 토착신앙 52%, 기독교 41%, 이슬람교 7% 등 네이버 지식백과 면적은 5,872만 9,500㏊로 대한민국의 5.8배 정도 하니, 엄청 커다란 섬나라입니다. 인구는 3,100만명 남짓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기후 날씨는 넓은 면적과 남북으로 길게 뻗은 국가의 형태로 인하여 다양하며, 열대기후, 온대기후, 건조기후가 나타납니다. 시차는 대한민국보다 6시간 느립니다. 바오밥 나무는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적인 나무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바오밥나...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하하호호가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하호호와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랜선으로 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여행중에 나미비아 가볼만한 곳인 빈트후크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수도인 빈트후크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듯이, 나미비아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원으로 표시한 곳이 빈툭 입니다. 1. 아프리카 나미비아 빈트후크 가볼만한곳 이곳은 빈트후크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대형 마트입니다. 나미비아 여행하면서 나미비아 기념품이나 여행 필수품 사실때 유용한 곳입니다. 위 사진은 대형 헬스클럽입니다. 아프리카에 이런 대형 휘트니스 센터가 있다는게 상상이 가시나요? 나미비아 여행 빈트후크 가볼만한곳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나미비아 수공예 센터(Namibia Craft Center)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며, 센터 안에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등 편의시설고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2) 크리스찬 교회(Christuskirche) 빈트후크의 랜드마크로 블리는 건축물로, 중세시대에 건축된 아주 오래된 루터파 교회입니다. 2. 빈트후크 교통 나미비아 빈툭은 대중교통 체계가 발달된 곳은 마니며, 도시 간 이동은 15인승 승합차로 가능하긴 하지만 출발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사람이 다 모이면 출발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 연유로 차를 렌트하거나 투어 상품을 보통...

아프리카여행 47화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하하호호입니다. 여러분은 하하호호와 함께 아프리카여행을 즐기고 계십니다. 1. 잠비아 짐바브웨 위치 그리고 잠베지강 위 지도는 유럽지도와 아프리카 지도입니다. 아프리카 지도에서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위치는 바다에 접하지 않고 내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하호호의 세계여행 경험상 바다를 접하지 않는 나라가 경제적으로 잘사는 경우는 이세상에서 못보았습니다. 그만큼 바다는 경제적으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위 지도를 자세히 보시면 노란색으로 표기한 흐름이 잠베지강이 실제 흐르는 노선입니다. 하하호호가 존재하지도 않은 연두색 흐름을 아프리카 지도에 왜 표시를 해 놓았을까요? 아프리카는 예전부터 유럽의 식민지였고 노예무역이 성행하였습니다. 잠베지강 물길이 노란색으로 표기된 인도양인 오른쪽으로 흐르지 않고, 연두색인 왼쫀의 대서양으로 흘렀다면 유럽으로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지기에 노예들이 고생을 덜 했을것입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에 대한 이야기는 저번에 썼던 아래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역사적으로 상식적으로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글이니, 잠깐 짬을 내어 꼭 보고 오세요. https://m.blog.naver.com/hohoj1/223253514580 잠비아여행 리빙스턴 시내투어 가볼만한곳 박물관 짐바브웨 다리 육로로 국경넘기 빅토리아폭포 번지점프 날씨 체게바라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하...

아프리카 여행 46화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하하호호입니다. 하하호호가 10월에 아프리카 한달여행 다녀왔습니다. 1. 아프리카 한달여행 아프리카 대륙의 중남부를 한달 가까이 오지투어와 함께 돌아 다녔는데, 아직도 눈에 선하며 아프리카 한달여행 생각이 납니다. 아프리카 지도 잠깐 보시겠습니다. 여행국가는 총 7개국 이었습니다. 위 아프리카 지도를 보면 동남부인 케냐로 입국해서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를 거쳐 최남단인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아웃했습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한달여행지 중에서 탄자니아 여행편 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중에서 기존에 이집트나 마다가스카르 이야기는 별도로 아프리카 한달여행에 대해서만 45편을 전해 드렸었는데, 한달 가까이 다녀온 후 필리핀등 잦은 해외여행으로 인해 이제야 46화 이야기를 씁니다. 오지투어 일행들과 함께한 탄자니아 여행중에서 인상깊었던 세렝게티 마사이마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2. 탄자니아여행 세렝게티 국립공원 탄자니아 여행중 들르게 되는 세렝게티는 여러분들 생소하십니까? 세렝게티 라는 단어는 생소할지 모르지만, 텔레비전의 동물의 왕국편에서 나오는 사자등 야생의 모습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촬영되니 많이 보셨을 지역입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면적이 1,500,000㏊이며, 사바나 지역과 탁 트인 삼림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초식동물과 포식자들이 세계 ...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여행작가 하하호호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을 하하호호와 함께 랜선으로 떠나시겠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위치를 표기해 놨는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워낙 멀리 있다보니 위치는 보기 쉽게 지도를 보는게 편하실 겁니다. 위치가 그리 멀지 않아보여도 직항이 없기에 비행기 타고 경유하여 24시간 넘게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이곳은 아프리카 대륙의 남동쪽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섬나라 중에서 세계에서 4번째로 넓으며, 아프리카 중에서는 가장 큰 섬입니다. 1. 마다가스카르 수도 1811년 영국의 점령 이후 프랑스와 쟁탈전을 벌이다가 1896년부터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으며, 1957년 프랑스 공동체의 말라가시(Malagasy) 공화국으로 있다가 1960년 6월 26일 독립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다가스카르 수도는 안타나나리보 입니다. 수도인 안타나나리보는 옛날에는 타나나리브(Tananarive)로 불리웠습니다. 수도인 안타나나리보의 위치는 마다가스카르섬의 거의 중앙에 자리합니다. 해발고도 1,400m 가량의 고원에 위치한다. 수도 안타나나리보는 고온다습한 열대지역에 속하지만 5∼9월은 건계기후가 되어 기온은 비교적 낮습니다. 17세기에 호바족(族)의 추장이 창건, 왕궁 소재지가 되었습니다. 1895년 프랑스군에 점령되어 프랑스의 도시계획에 의해서 언덕과 공원으로...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하하호호입니다. 오늘은 나미브사막과 다이아몬드 생산국으로 유명한 나미비아 여행을 하하호호와 함께 랜선으로 하시겠습니다. 나미비아 여행을 하시려면 기초적으로 위치부터 보고, 본격적으로 스와코프문트 시내투어를 하시겠습니다. 1. 나미비아 스와코프문트 위치 아프리카 지도를 보시겠습니다. 아프리카 여행 지도에서 빨간 펜으로 표기한 곳이 오늘 여행하실 스와코프문트 입니다. 오른쪽 위편의 파란색으로 표기한 부분은 인도양에 붙어있는 탄자니아의 실질적 수도 역할을 하는 다르에스살람과 전형적인 휴양지 잔지바르 입니다. 잔지바르 아랫쪽으로 요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나오는 마다가스카르가 있습니다. 잔지바르와 마다가스카르는 인도양의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그나마 잔지바르는 대한민국에서 이동하기 나은편인데, 마다가스카르는 너무나도 힘든 여정을 거쳐야만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프리카 여행의 잔지바르와 마다가스카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잠시 아래 링크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hohoj1/223273346734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 신혼여행 비행시간 쇼핑리스트 커피 vs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지도위치 아프리카여행 37화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여행작가 하하호호입니다. 며칠전에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 m.blog.naver.com 저 위의 아프리카 지도와 바로 위의 나미비...

아프리카 여행 41화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여행작가 하하호호입니다. 아프리카여행을 다녀오니 주변에서 무섭지 않았었냐고 하하호호에게 여쭤봅니다. 다 똑같이 사람사는 곳인데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하고서 다음과 같이 부연 설명을 해줍니다. 1. 아프리카 여행 패키지, 자유여행, 세미프로 간단하게 아프리카 여행 패키지와 자유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나미비아 수도에 있는 하하호호가 이용한 빈트후크 호텔 이야기 하겠습니다. 여행 인프라가 좋은 아프리카 북부의 이집트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기 수월한데 반해,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추어 지지 않은 아프리카 중남부 지역은 자유여행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로 하하호호도 오지투어 여행사의 23일간의 아프리카여행 세미프리 패키지 상품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세미프리 패키지 상품은 기존 메이저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과는 다르며, 인솔팀장은 여행자가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여행자가 어려움이 있을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미프리 패키지 상품은 선택사양에 대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으므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중 하나입니다. 세미 프로 상품의 단점이라면 모든걸 다해 주는 패키지 상품의 가이드와는 다르게, 여행지에 대한 역사적 사실등 자세한 설명이 없으므로 공부를 많이 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행자가 아는 만큼 보이므로 사전에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해가면 해갈 수록 ...

아프리카여행 40화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전문 여행작가 여행인플루언서 하하호호입니다. 1. 세계여행 세계여행 하며 가장 필요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들과 떼려야 뗄수 없는 불가분한 관계인 바로 휴대폰 통신일 것입니다. 세계여행을 하려면 여권과 비자는 당연히 있어야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도 항상 필요한 것은 통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나미비아 유심과 빈트후크 공항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세계 3대폭포 중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여행을 2박3일간에 걸쳐 마치고, 나미비아 여행을 위한 빈트후크로 가기 위해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 공항에 왔습니다. 빅토리아 폴스공항은 짐바브웨 북서부의 빅토리아폴스(Victoria Falls) 도심에서 남쪽으로 약 21km 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폴스 공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빅토리아 폭포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2. 빈트후크 공항의 유로윙스 항공 세계여행을 하며 수많은 항공사를 이용해 봤는데, 유로윙스 항공사는 처음 이용합니다. 분명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폭포, 나미비아의 빈트후크 두곳 모두 아프리카 대륙으로, 짐바브웨에서 나미비아로 가는 노선인데 유럽 독일 항공사가 운항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참으로 특이한 경우입니다. 나미비아가 독일의 식민지배를 받다가 1990년에야 독립을 한 연유로 아직도 독일 항공사인 유로윙스 항공이 이곳을 운항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항공사 ...

아프리카여행 39화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여행작가 하하호호입니다. 하하호호가 아프리카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보름이 넘어가네요. 하하호호는 23일간에 걸쳐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케냐, 탄자니아,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공 7개국 아프리카여행 여행했습니다. 오늘은 아프리카여행 중에서 나미비아 여행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프리카 지도에서 나미비아 위치 보시겠습니다. 아프리카여행을 하며 들른 탄자니아는 사막으로 인하여, 넓은 국토에 비해 쓸모 있는 땅이 적긴 하지만 아주 볼거리가 많은 나라였습니다. 다행히 다이아몬드, 구리, 아연, 우라늄 등 많은 지하자원이 많이 나기에 아프리카 대륙 중에서는 잘사는 나라에 속합니다. 나미비아국가 이름의 유래는 나미브 사막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나미비아 위치는 아프리카 대륙의 남서부에 자리잡고 있고, 나미비아 시차는 대한민국보다 7시간 느립니다. 영국 그리니치 표준시간에 비해 대한민국은 9시간 빠른 시차이며, 이곳 나미비아 시차는 2시간 빠르기 때문입니다. 지도를 자세히 보겠습니다. 나미비아 지도를 보면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빅토리아폭포는 아시다시피 짐바브웨와 잠비아가 경계를 두고 있는데, 나미비아 지도를 자세히 보면 빅토리아폭포도 인접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나라는 독일의 식민지가 되어 남서아프리카로 불렸고, 1915년 이후 74년간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식민지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