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국가 3국 자유여행 코스 추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마트 물가 1. 중앙아시아 국가 3국 자유여행 중앙아시아 국가는 아시아 대륙의 중앙 지역에 위치하고 내륙아시아라고도 호칭되며, 넓게 이야기할때는 서쪽 카스피해부터 동쪽의 중국, 북쪽으로는 러시아부터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까지 일컫습니다.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에는 구소련에서 독립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등 5개국이 있으며, 넓은 의미로 중앙아시아에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하기도 하고 유라시아대륙이라고도 부릅니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나라 중에 '스탄'이 뒤에 붙는 나라가 중앙아시아 국가라고 알면 이해하기 쉽고, 이들 국가근 대부분 구소련에서 독립하였으며, '스탄'은 페르시아어로 "~의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예로부터 실크로드인 비단길과 유목민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적 특색으로 인하여, 한때 유럽과 아시아 대륙 사이에서 물류와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담당한 중요한 길목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여행자들이 주로 가는 중앙아시아 국가 여행이라 함은 보통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을 말하며, 5개국에 포함되는 투르크메니스탄과 타지키스탄은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기 때문에 흔한 여행지는 아닙니다. 2. 중앙아시아 국가 여행 코스 추천 중앙아시아 국가 여행 코스 추천은 하하호호가 다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오쉬바자르 택시 물가 안녕하세요, 중앙아시아 3국 관광 중에 들른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대해서 이웃 여러분들에게 자세하게 이야기하며 크리에이터 하하호호 인사 올립니다. 1. 키르기스스탄 여행 키르기스스탄 자유여행 하면서 가볼만한곳 오쉬바자르 까지 택시를 타고 가는데, 여러분들이 보시듯이 택시가 대한민국의 70~80년대 초반의 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키르기스스탄 여행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국가에서는 택시로 이동할때 무조건 얀덱스 앱을 깔아서 호출하여 이동하는 것이 바가지 요금을 쓰지 않고 실비로 다닐 수 있으며, 택시비는 아주 저렴하니 부담없이 이용하셔도 됩니다. 키르기스스탄 자유여행하며 택시로 이동할 때 사용하는 얀덱스앱은 쉽게 이야기하면 대한민국의 카카오 택시라고 생각하시고, 앱을 깔아 호출 후에 카드 또는 현금으로 납부하면 되는데 택시가 보시는 것처럼 무척이나 낡았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는 이 나라의 최대 도시이고 인구는 약 100만 명 가량이며, 언어는 모국어인 키르키어가 있으나 러시아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언어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2. 비슈케크 자유여행 후진국의 수도이기에 대한민국의 70년대 구로공단처럼 나라에서 생산되는 공업 생산품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농업기계, 건설자재와 직물, 의복 등 모든 것의 중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1인당 ...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하하호호가 오늘은 키르기스스탄 여행 중에 들른 수도 비슈케크 시내투어를 하며 가볼만한곳 판필로프공원을 소개해 드리며 이웃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1. 키르기스스탄 여행 키르기스스탄 여행은 중앙아시아 3국 여행을 하며 카자흐스탄을 거쳐 우즈베키스탄 가기전에 중간에 들른 나라였는데, 1인당 Gdp가 1,600불 (대한민국 32,000불) 남짓으로 우리나라의 5%정도이니 무척 가난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여행자 물가는 저렴하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내륙에 위치한 나라로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데 러시아어로 보통 소통이 가능하지만, 하하호호가 러시아어가 안되니 파파고 어플을 돌려서 간신히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수도는 지금 키르기스스탄 여행하고 있는 #비슈케크 이며, 민족은 키르기스인이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구소련에 속해 있다가 1991년에 독립하였고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국토의 거의 대부분이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일컫습니다. 2. 비슈케크 시내투어 비슈케크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구는 약 100만 명이며, 우리나라의 70년대 서울의 공단처럼 키르기스스탄에서 공장이 가장 많아 농업기계, 건설자재, 직물, 의복등을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비슈케크 시내투어는 특별히 ...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하하호호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여행중에 근교에 있는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을 택시를 타고가서 트래킹한 경험을 이웃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며 인사드립니다. 1.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여행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여행중에 가볼만한곳이 여러곳 있는데 근교에 있는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을 반나절 시간내어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산세가 워낙 좋아서 오길 잘했다는 느낌이 저절로 드는 명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택시어플인 얀덱스앱으로 택시를 불러 저 멀리 보이는 높은 산으로 향하는데,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은 시내에서 차량으로 1시간 가량 걸리는 곳으로 하루 시간내서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택시를 타고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기름을 넣는데, 키르키스스탄 나라가 치안이 취약한지 창살 아래로 현금을 주고 받으며 계산을 하는 모습이 무척 생소하여 찍은 사진을 확대한 오른쪽 사진에 보듯이 서랍을 밀고 닫으며 외부와 내부에서 현금을 주고 받는 구조입니다. 2.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여행을 하다가 반나절 코스로 갈 수 있는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은 택시를 포함한 차로 이동할 시에 입장료를 차당 700솜을 내야 들어갈 수 있는데, 매표소는 공원 초입에 위치하므로 이곳에서 차로 15분 남짓 더 올라가야 주차장이 위치합니다. 차를 타고 매포소에서 부터 7~8분쯤 오자 전망 좋은 곳이 위치하...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하하호호가 지난달 다녀온 중앙아시아 3국중에서 오늘은 키르기스스탄 자유여행시 중요한 기초정보인 날씨, 환율, 지도, 국기 항공권에 대해서 이웃 여러분 들에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키르기스스탄 자유여행 세계여행 다녀온 곳 중에서 오늘은 키르기스스탄 자유여행을 하시니 키르기스스탄 기초정보를 알아야 하는것은 당연지사이기에, 간단하게 상식과 더불어 공부 잠깐 하시면서 하하호호와 함께 수도 비슈케크로 랜선여행 떠나시겠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유라시아 대륙 중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내륙 국가로서 국토의 80%가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로 자연환경이 매우 수려하고, 중앙아시아 중에서는 유일하게 독재와 부정부패에 대항한 민주화 운동을 하여 정권 교체를 이루는 등 국민들의 진취적이고 자발적인 정치 참여를 한 나라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트레킹 등 자연을 즐기러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 관광인프라가 취약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하하호호가 여행시에 유럽에서 젊은 자유여행객들이 트레킹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수도는 비슈케크(Bishkek)이며, 종족 구성은 키르기스인(73.5%), 우즈베크인(14.7%), 러시아인(5.5%)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국가 면적은 199,951(㎢)로 대한민국 남한의 1.9배 넓이고, 시차는 GMT+6으...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하하호호가 2024년 5월31일 현재 실시간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4일간의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여행을 마치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로 육로로 국경을 넘어가는 과정 출국 입국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 카자흐스탄 여행 위 사진은 카자흐스탄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택시앱인 '얀덱스고'(yandexgo)로 알마티 버스 터미널로 가려고 타는 장면이고, 참고로 카자흐스탄은 천연가스가 나와서 택시비는 무척 저렴합니다. 카자흐스탄은 1인당 GDP가 12,000불(베트남 4,200불, 대한민국 32,000불) 정도로 여러분께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 사는 국가이며, 물가도 대한민국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인데 여하튼 택시비는 무척이나 저렴합니다. 택시로 13키로 미터 가는 거리를 25분 정도 탑승했는데 1,420 KZT(텡게)가 나왔고,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3.1을 곱하면 되니 4,500원 정도 입니다. 2. 카자흐스탄 여행 사기 택시를 20여분 탑승하고 알마티 버스터미널인 사이란(sayran) 도로변에 내려 위에 보이는 알마티 버스터미널 건물로 걸어서 들어갑니다. 카자흐스탄 수도는 아스타나(누르술탄)이지만 실질적으로 알마티가 가장 커다란 도시이기에, 카자흐스탄 여행을 한다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알마티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크게 틀리지는 않습...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하하호호 인사드립니다. 하하호호가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9일간에 걸쳐 중앙아시아인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여행을 계획하고 있기에, 기초정보 공부도 하고 여러분께 정보를 드립니다. 1. 키르기스스탄 여행 기초정보 키르기스스탄 여행을 하시니 키르기스스탄 지도부터 보면서 위치도 알고 기초정보를 설명하겠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유라시아 대륙 중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내륙 국가이며, 국토의 80%가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로 자연환경이 우수합니다. 중앙아시아 중에서는 유일하게 독재와 부정부패에 항거하는 민주화 운동을 하여 정권 교체를 하는 등 국민들의 진취적이고 자발적인 정치 참여를 하는 나라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트레킹 등 자연을 즐기러 여행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키르기스스탄 면적은 199,951(㎢)로 대한민국 남한의 1.9배 넓이고, 시차는 GMT+6으로 대한민국보다 3시간 느리며, 인구는 684만 명입니다. 키르기스스탄 수도는 비슈케크(Bishkek)이며, 종족 구성은 키르기스인(73.5%), 우즈베크인(14.7%), 러시아인(5.5%)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용어는 키르기스어(모국어), 러시아어(사용 언어)가 주로 사용되며, 종교는 이슬람교(90%), 러시아 정교(7%) 등입니다. 2. 키르기르스탄 수도 비슈케크 비슈케크는 키르기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