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영종도 가볼만한곳 영종도 용궁사 제가 사찰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가까운곳부터 천천히 넓혀 가자고 마음을 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영종도 여행은 정말 자주 가는 편인데 작지만 꽤 괜찮은 영종도 절이 있어요 무려 천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있는 용궁사 어떤 곳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영종도 용궁사 용궁사는 신라 문무왕10년에 원효대가사 창건하여 산 이름을 영종도 백운산, 영종도 절 이름을 백운사라고 명명하였다고 해요 조선 철종5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수되면서 영종도 용궁사로 바뀌였다고 합니다. 해질녘에 가니 더 빛나는 영종도 백운산 용궁사를 볼수 있었어요 주차를 하고 조그마한 언덕길에 제일 먼저 맞이해주는것은 용궁사 범종각인데요~ 만든지 얼마 안되어 보이더라구요 용궁사 범종각 사찰이라면 어디든 있는 종이 있죠 영종도 여행 코스로 좋은 용궁사에도 범종각이 있습니다. 한글로 써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용궁사 느티나무 용궁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용궁사 느티나무 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대만,중국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인데요 용궁사 경내에 느티나무 2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왼쪽은 할머니 나무 오른쪽은 할아버지 나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바로 위에 사진이 할아버지 나무입니다. 나무의 나이는 1300년 정도 추청되며 높이는 20m,둘레 5.63m정도 되는 아주 큰 나무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
41안녕하세요 감성하루입니다. 사찰여행 가는 거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찾아가는것 같아요 시간이 없을때는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가곤하는데 그중에 한곳이 바로 영종도 가볼만한곳 영종도 용궁사입니다. 영종도 갈만한곳 영종도 용궁사 전화 032-746-1361 주소 인천 중구 운남로 199-1 입장료 무료 그럼 영종도 가볼만한곳 용궁사에 대한 글을 읽어볼까요? 중구 영종도에 고기잡이로 근근이 살아가는 한 어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바다에 쳐 놓았던 그물을 걷어 올리는데 조그만 옥부처 하나가 그물에 걸려서 올라왔다 그러자 어부는 "뭐 이런것이 걸렸지"라고 투덜대며 바다에 던져버리고 다시 그물을 던진후 건져 올렸더니 이번에도 먼저 건저 올렸던 옥부처가 걸려 올라왔다. 이러한 일이 몇차례 반복되자 어부는 필시 무슨 곡절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옥부처를 바다에 던지지 않고 백운사(용궁사의 옛 이름)관음사에 모셨다 그후 백운사 앞을 말이나 소를 타고 지나면 발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못한 채 서버리고 말았다. 이러한 소문이 퍼지자 이 앞을 지날때에는 내려서 지나곤 하였고 백운사가 영험한 절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으며 어부도 고기를 많이 잡아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홍선대원군이 이 절에 왔다가 이런한 이야기를 듣고 봉안한 불상이 용궁에서 나왔으니 사찰이름을 용궁사로 바꾸는것이 좋겠다고 하며 현판을 써주었다고 한다. 그리너 옥부처는 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