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경남 함안의 여러 곳을 여행해 보았는데요. 사계절 언제 가도 나를 기다려 줄 것만 같은 곳. 산과 물이 어울려져 있는 아름다움 입곡군립공원입니다. 함안9경중에 제3경에 들어갈 정도로 함안에서 유명한 곳인데요. 새롭게 새 단장을해서 젊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가도 즐길거리가 많은곳으로 입곡저수지에서 타는 무빙보트와 입곡저수지 출렁다리 굽이굽이 둘러쌓은 산과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 그리고 새로 생긴 스카이사이클 등 저수지에서 즐길수 있는 레저가 많아서 가족단위로 여행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2021년 7월17일 :: 함안 입곡군립공원 무빙보트와 스카이사이클 입곡군립공원은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입니다. 입곡리에 있어서 입곡저수지라는 이름이 된것 같고요. 저수지를 둘러싸고 깎아진 절벽을 따라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힐링의 장소입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벚꽃명소이고요. 가을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룹니다. 입곡저수지는 배스·가물치·붕어·잉어 등 어종이 살고 있고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늘 정말 맑죠? 그런데 이날 소나기가 몇차례가 오고 가고 했네요. 함안은 정말 작은 군단위의 도시인데요. 그래도 가볼곳이 얼마나 많은지. 함안은 1박2일을 여행해도 좋을것 같아요. 함안사랑에 푹 빠졌습니다. 소개해 드릴 입곡군립공원 함안군에 있고요. 참고 입곡군립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