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마니산 산행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도 모두들 파이팅 하세요~~
오늘은 강화로의 여행을 가보겠습니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마니산을 다녀왔어요~
정상까지 오르는 계단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역시나 너무 멋지더라구요~
시간관계상 가장 짧은 코스인 계단코스로 올라가 보았는데요.
계단이 계속~~ 으~~~
조금 힘들긴 했지만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보았답니다.
마니산 가시면 이웃님들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인천 강화군에 있는 마니산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널찍하게 잘 되어 있어요~
조금 흐린 하늘이 주변의 초록색을 더 선명하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여기 마니산은 입장료가 있어요~
매표를 하고 올라가 보기전 안내도도 한번 살펴봅니다.
등산로는 5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신라는 가장 짧은 코스인 1코스 계단로를 선택했네요~
마니산으로 올라가는 입장료는 성인 1인 2,000원입니다. 참고하세요~
매표를 하고 마니산으로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는 길 작은 광장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천부인 광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그 맞은편에 참성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마 정상에 있는 참성단을 들어갈수가 없으니 이곳에 작게 만들어 놓은 거 같더라구요~
산입구에는 이곳을 다녀가신 분들의 흔적이 남아있네요~
자~~ 이정표를 잘 확인하고 다시 마니산 정상을 향해 걸음을 옮겨봅니다.
올라가는 길을 아직은 평탄합니다.
푸르름이 가득가득하기도 하구요~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줄 거 같네요~
푸르름 가득한 길에서 사진한장 담아 봅니다.
중간쯤 가다가 이쁜 연못이 있어서 이곳도 살짝 담아 봅니다.
어디선가 들리는 새소리가 편안한 느낌도 주었네요~
또다시 이정표~~
참성단까지는 1.1km 라고 하니 열심히 올라가 봐야겠지요?
자~~ 신라가 선택한 1코스인 계단로의 시작입니다.
짧은 코스라 그리 힘들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더랬네요~~~
지금은 표정이 그닥 나쁘지 않지요?
계단로 시작점에서 사진 한장 담아 보고 출발해 보았답니다.
주변의 초록풍경을 더없이 이쁘긴 했는데
계단 그리고 또 계단.. 계속이어지는 계단에 숨이 좀 차더라구요~
신라가 올라온 길도 다시한번 담아보구요~~
살짝 힘들긴 하지만 초록으로 가득한 풍경을 감상해 보시면소 올라가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쯤도 아직 표정이 나쁘지 않지요? 후훗~~
얼만큼 올라왔을까요?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라고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한 반쯤 올라온 거 같아요~
아직도 반은 더 올라가야 참성단이 나오네요~
저기 파란색이 모두 계단이라는 사실~~~
살짝 표정이? 후훗~~~
신라는 힘들지 않......... 후훗~~
중간중간 이쁜 꽃들이 올라오는 길에 힘을 주는 거 같기도 했네요~
조금씩 높이 올라오면서 바라본 풍경은 역시나 멋진 듯 했네요~
이런 풍경이 기다리고 있어서 산행을 하는 것이겠지요?
거의 정상이 가까워지니 계단은 끝나고 바위로된 길이 나옵니다.
이쯤에서 더 많이 보이는 배경으로다가 사진 한장 담아 봅니다.
높이가 남다르죠?
아직 정상까지 조금더 남았네요~~
조금더 힘을내서 정상까지 올라가 봅니다.
아이쿠야 다시 계단~~~
이제 표정이 조금 힘든 느낌이 나네요~~ 후훗~
영상에서 보시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게 들리실거에요~~
하지만 뒤로 보이는 풍경은 엄지척 할정도로 멋지다는 거~~
와~~ 저멀리 보이는 풍경이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다면 더많이 장관이었을 거 같네요~
자~~이제 참성단에 거의 다 왔습니다.
살짝 보이는 저곳이 참성단이에요~
역시나 그곳을 올라가 볼수는 없었구요.
이렇게 외관만 담아 보는 걸로요~~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힘들긴 했지만 이 작은 꽃이 또 위안을 주는 거 같습니다.
마니산 정상에서 참성단의 모습을 살짝 볼수가 있었네요~
참성단은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곳입니다.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는다고 하는데
나무에 가려져 그 모습은 그리 많이 볼수가 없었네요~
마니산 정상 모습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정상에 올라와 계시네요~
다른 코스로 올라오셨나 봐요~~
막힘없이 시원하게 보이는 풍경이 그냥 장관이네요~~
마니산 정산 표지석이 아닌 표지나무? 에서 사진 한장 담아 봅니다.
이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는데
신라는 차량때문에 올라온 길을 되돌아 가야해서 사진으로만 담아봅니다.
이쪽길도 산행하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사방이 보이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는 분들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마니산 정상에서 본 모습을 사진으로 보시며
잠시나마 힐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왠지 힘든 월요일 다들 파이팅 하시구요.
오늘도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강화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