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수제버거 맛집 신상 릭버거 lik burger 또 생각나 안녕하세요. 한바다의 울산맛집 블로그입니다^^ 지난 일요일 경주에 가서 참 알차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맛있는거 먹고 산책도 하고 경주의 가을도 느껴보고 캠핑장 가서 카라반에서 1박도 하며 제대로 힐링을 하고 왔거든요. 오늘은 그 중 경주 도착해서 1순위로 찾아간 황리단길 신상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10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오픈했으니 이제 일주일 정도 된 곳이에요. 맛집 많고 관광객들 많은 경주 황리단길 끝자락(반대쪽에선 초입)에 오픈한 수제버거 전문점입니다. 릭버거 / 경주핫플 / 황리단길맛집 / 경주수제버거(@likburger)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905명, 팔로잉 13명, 게시물 11개 - 릭버거 / 경주핫플 / 황리단길맛집 / 경주수제버거(@likburger)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오픈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던터라 운 좋게 경주 가을 놀이 가는 일정이 가게 오픈과 맞아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보면 전혀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안 보이죠한옥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사장님이 손수 일하시는분 한분 한분 구하셔서 원하시는 느낌으로 꾸민 공간이라고 합니다. 일단 영상으로 살짝 보여드릴게요~ 정말 카페나 레스토랑 같은 느낌 아닌가요?? 영상 찍고 사진 찍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보더라구요 ...
경주 황리단길 근처 카페 카이막 맛집 바넘커피 안녕하세요. 울산맛집 블로거 한바다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경주를 다녀오곤 한답니다. 예전에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 터키편에서 천상의 맛이라 극찬했었던 ‘카이막’ 작년 11월 제주여행 갔을 때 파는 곳을 찾았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못갔었는데 그 후 경주 황리단길쪽에도 카이막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야지 벼르다 드디어 다녀왔어요. 바넘커피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78-4 바넘커피는 주차장은 따로 없구요 맞은편 쪽샘지구에 임시주차장이 넓게 만들어져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위 지도 세븐일레븐 왼쪽) 경주 황리단길에서도 1km 정도 근처라 가까워요. 주차하고 횡단보도 건너 오른쪽으로 잠시 걸어오니 이렇게 경주 카이막 맛집 바넘커피가 나타나더군요. 웨이팅이 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점심시간 살짝 전에 도착했더니 다행히 웨이팅은 없더라구요~ 손님들이 계셔서 내부를 다 찍진 못했지만 2인 테이블이 6개있고 벽쪽으로 5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인기있는 경주 황리단길 근처 카페 답게 저희가 갔을 땐 두 테이블 빼고 자리가 없었는데 이내 만석이 되고 웨이팅도 생기더라구요;; 카운터이자 주방 앞 위쪽에 메뉴가 붙어 있기도 합니다만 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놓여있었어요~ 주문은 카운터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살짝 둘러보니 모든 테이블이 다 카이막을 드시...
경주 빵집 덜 달아서 더 맛있는 경주빵과 크림치즈빵이 있는 경주빵맛집 '황오당' 안녕하세요~ 울산맛집 블로거 한바다입니다.^^ 요즘엔 황리단길의 다양한 먹거리들이 인기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황리단길에서 이런 저런 음식들을 드시거나 포장을 해가시지만 황리단길이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 대부분 경주빵 혹은 황남빵이나 찰보리빵을 기념품으로 사가곤 했었답니다. 그때만 해도 황리단길 근처의 황남빵 본점에서 줄을 서서 사가곤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황남빵 말고도 최영화빵, 이상화경주빵 그리고 황오당 같은 곳들이 생기기 시작했더라구요. 경주빵의 시작은 최영화빵으로 알고 있긴한데 어릴적 기억으로 경주빵은 너무 달아서 우유 없이 먹기 쉽지 않던 기억이 남아 있거든요. 그게 최영화빵이었는지 황남빵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러다 2년 반쯤 전 처음으로 황리단길 근처에서 황오당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경주에 있는 지인분을 만나러 갔었는데 같이 식사를 하는 도중 식당 추천으로 가보게 되었는데 제 기억속의 경주빵과 달리 많이 달지 않아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거든요~ 짝지도 좋아해서 그 후 경주에 가면 한번씩 사오곤 한답니다. 어느날 인스타를 보다보니 제가 갔을 때는 없던 끼리크림치즈가 들어간 빵을 팔고 있다는걸 보게 되었지요~ 그렇게 짝지랑 사러 갔다가 차에서 맛 보고 맛있어서 다시 들어가 더 사왔던 기억이 있기도 해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