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 백리대숲 4코스 힐링타임 보내기 안녕하세요. 울산맛집 블로거 한바다입니다^^ 대전과 더불어 노잼도시란 오명의 울산. 문화쪽으론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자연적으론 상당히 장점이 많은 도시라 생각합니다.^^ 해마다 영남알프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태화강국가정원과 대왕암, 고래박물관 등 울산을 찾는 사람들의 여행코스가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 중에서도 국가정원이 된 태화강을 찾는분들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국가정원이 되기 전부터 십리대밭으로 불리던 태화강변이 2019년부터였나? 명촌교부터 시작해서 석남사까지 약 40km정도의 백리대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울산 태화강 백리대숲은1코스부터 4코스까지 네 개의 코스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1,2,3코스는 태화강국가정원을 다 포함하고 있지만 4코스는 백리대숲의 종점인 석남사를 포함하고 있어요. 영남알프스를 찾아오시는분들이 찾아가기에 딱 좋은 코스가 바로 4코스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언양에 있기에 울산 여행 오실분들을 위해 백리대숲 4코스를 한번 둘러봤습니다. 석남사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산전교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 복순도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향산동길 48 언양알프스시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22 트레비어 양조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로 1305-2 울산 백리대숲 4코스와 함께 근처에 가볼만한곳 두 곳...
언양 맛집 육즙가득하던 언양불고기맛집 한마당한우촌 안녕하세요. 한바다의 울산맛집 블로그입니다.^^ 작년부터인가? 제작년부터였나? 영남알프스 9봉 완등을 주는 기념주화?로 언양을 찾으시는분들이 좀 더 늘어난 느낌입니다. 뭐,,,자세히 보면 언양 안쪽 보다는 산으로만 다들 가셔서 막상 언양 안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아 보이진 않지만요;; 그래도 언양에 오시면 한번쯤은 맛있는 언양불고기를 드시고 가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언양불고기한마당한우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5길 10 우리나라 3대 불고기 중 하나라는 언양불고기. 떡갈비 형태로 구워내는 곳도 있지만 그 몇 곳을 제외한 대부분은 석쇠에 구워서 나오죠~ 언양 맛집이라 불리는 많은 불고기 전문점 중에서도 제가 10여년 넘게 찾고 있는 단골집이 한 곳 있답니다. 작년에 리모델링까지 해서 더욱 깔끔해진 곳이에요~ 여기가 바로 제 단골 언양불고기맛집 한마당한우촌입니다. 각종 TV방송에도 몇 번이나 출연한 언양 맛집이거든요. 최근엔 유플러스 웹예능인 와이낫크루도 촬영은 했다고 들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안창살, 갈비살, 등심 같은 한우구이와 언양불고기와 모듬양념구이 그리고 한우육회와 육사시미, 한우초밥이 있습니다. 올때마다 늘 뭘 주문할지 고민을 하게 되네요. 다 맛있으니 더 고민스럽거든요;; 이 날은 오랜만에 지인들과 방문해서 다양하게 주문해봤습니다. 한마당한우촌이 언양의 많은 언양불고...
울산 언양 맛집 금룡각 또 가고 싶은 중국집 안녕하세요. 울산맛집 블로거 한바다입니다.^^ 언양에서 일을 하고 있다보니 아점이나 저녁을 사먹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주로 혼밥을 하다보니 가는 곳이 몇 곳으로 거의 정해져 있거든요. 어느 날 못보던 중국집의 포스팅을 하나 보게 되었답니다. 혼자 가면 메뉴 하나 밖에 못 먹으니 탕수육도 먹고 싶어서 킵해두고 있다가 지인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가기 전 지인에게 제가 본 포스팅을 보여주니 그 포스팅을 적은 블로거분을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바로 카톡으로 괜찮은지 물어보더니 여긴 진짜라고 하셔서 둘 다 고민없이 방문했지요~ 언양에서야 언양읍과 삼남읍을 구분하지만 외지에서 볼 땐 다 언양이에요 ㅎㅎ 금룡각은 언양읍내가 아닌 삼남에서도 꽤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중남초등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고 좋아요~ 꼭 가든일거 같은 자린데 중국집이 있답니다. 과거 지도를 보니 이전에 국밥집이기도 했다가 가든이기도 했었네요~ 식사하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야음동에서 몇년간 하시다가 시내를 벗어나서 자릴 찾다가 한적한 곳이 있어 자릴 잡고 올해 초에 오픈을 하셨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실내는 4인 테이블이 총 8개 놓여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구요~ 울산 언양 맛집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라고 입구쪽에 붙어있었어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7...
나의 최애 울산 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한바다의 울산맛집 블로그입니다^^ 날이 흐리더니 보슬보슬 봄비가 살포시 내리네요~ 확 내려서 송화가루 좀 씻어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제가 하루에 아점과 저녁 두끼만 먹거든요. 일어나보니 날이 흐리길래 오늘은 아점으로 따뜻한 국물로 한끼를 해결했답니다. 사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을 갈까? 생각하다가 어제 저녁에도 면을 먹었기에 아점은 쌀을 먹어야 몸이 버틸거 같았거든요ㅋ 대신 글 쓰며 사진으로 대리만족을 하려구요~ 제가 울산 국수 맛집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이 곳은 시청 맞은편 교보생명 뒤쪽에 있었던 곳입니다. 한번씩 가던 곳인데 사장님이 어느 순간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물론 그 자리도 아직도 국수집이 간판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있더라구요. 간판은 그대로지만 정식 상호는 “구포국수명가”라는 곳으로 하고 있네요. 우연히 알게된 소식에 원래 사장님께서 등억온천쪽으로 옮기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작년인가? 언양 삼남쪽에 오픈준비하는 걸 보게되었어요!! 오픈 하고 방문하면서 사장님께도 여쭤봤는데 시청쪽 구포국수 먹는 날 맞다고 어찌 아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등억온천쪽에서 언양향교 바로 옆에 한옥으로 된 자리로 이전을 하셨더라구요. 이전 후 한달에 한 두번은 꼭 국수를 먹으러 다니고 있답니다. 여기 잔치국수의 육수가 정말 제 취향이거든요!! 상호는 예전과 그대로 ‘구포국수 먹는 날’ 영업시간은...
울산 언양 맛집 노포 중국집 삼남반점 좋으네요! 안녕하세요. 울산맛집 블로거 한바다입니다^^ 봄이 오고, 오늘은 초여름 날씨처럼 날이 화창하네요~ 조만간 반팔을 입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일부터 날이 흐리고 비소식이 있죠?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얼큰하거나 시원한 국물의 짬뽕 한 그릇 생각들 나시자나요~ 그래서 모처럼 중국집 방문 포스팅 한번 해보려구요. 시내쪽도 중국집 많지만 오늘은 울주군 언양, 정확히는 삼남면에 위치한 노포 중국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언양에는 볶음짬뽕으로 유명한 동해반점도 있고 삼남에는 계란짬뽕으로 유명한 삼성반점도 짬뽕 맛집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삼남반점은 그 곳들과 비교하면 특색이 강하진 않은데 맛있게 먹고 온 곳이랍니다. 일단 이 곳은 배달도 가능하구요~ 홀에는 테이블이 두개 있어서 홀 식사도 가능하답니다. ✅ 오전 11시는 넘어서 가야 식사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이 앞에 한번 왔다가 너무 일찍 와서 헛탕치고 이 날은 애정하는 이웃님인 무상훈님과 함께 모처럼 식사를 하러 왔답니다. 메뉴판입니다. 우와~ 이런 메뉴판 요즘 보기 쉽지 않죠?? 이것도 저것도 먹고 싶었지만 둘이 왔으니 가볍게 묵어야죠~ 겨울이고 해서 짬뽕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담에 오면 다른 것도 묵어봐야지~ 생각하면서 말이죠. 짬뽕입니다. 가격은 6,000원. 중국집 마다 조금씩 다르죠? 어느 집은 양파가 무지...
언양 맛집 사랑방 잔치국수 진한 육수와 푸짐한 고명이 매력적인 곳!! 안녕하세요. 울산맛집 블로거 한바다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언양은 한우 혹은 불고기가 유명한 곳인데 의외로 칼국수와 국수전문점이 제법 있답니다. 또 칼국수집들은 대부분 김밥도 판매하는데 비해 국수집들은 김밥을 거의 안 팔아요😅 저도 다 가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80%이상은 가봤다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딱 점심시간에만 장사를 하는 국수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미 언양 맛집으로 상당히 유명한 국수집이랍니다. 맛도 있고 양도 많은데다 고명을 따로 푸짐하게 줘서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최근에 울산역 근처에 있은 UECO에서 울산국제아트페어를 했었어요. 전시회 관람하러 언양에 갔다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밥부터 먹고 가자해서 간 곳입니다. 조은사랑방, 사랑방국수, 조은 등 몇 가지 상호로 불리는데 어느게 정식명칭인지는 모르겠어요ㅋ 네비 찍고 와도 이상한 길로 안내를 해주는 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언양성당쪽으로 오셔야 제대로 찾아올 수 있답니다. 사랑방국수는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1시 40분에서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한답니다. 이날 11시 30분 좀 넘어 도착을 했는데 이미 와서 기다리는 가족이 있으시더라구요~ 11시 40분이 좀 안되서 저희도 들어갔습니다. 저번에 애정하는 무상훈님이 언양에 오셔서 여기서 같이 국수 한그릇 한적 있거든요~ 그땐 평일 점심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