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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단풍 놀이 명소 운곡서원 은행나무 10월 30일 상황 안녕하세요. 울산맛집 블로거 한바다입니다^^ 쉬는 날을 맞아 가을이기도 해서 멀리 가진 못하고 짝지와 경주 단풍 놀이를 왔답니다. 1박 2일로 짧게요~ 내일 오전에 돌아가는 일정이지만 1박 한다는게 중요하지요!! 오전에 경주에 와서 황리단길 신상 맛집에서 맛있는 수제버거 묵고 황리단길 & 첨성대 & 계림 숲 돌아보며 단풍 구경도 하고 경주 단풍 명소 중 한 곳인 운곡서원을 갔답니다. 오늘의 경주는 오후까지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답니다. 많이 오지는 않고 보슬보슬.. 그래서인가 운곡서원 주차장에 차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날이 흐리고 차니 주차장 앞 매점의 어묵 인기가ㅎ 운곡서원으러 차를 몰고 오면서도 단풍이 제법 보여 기대를 했거든요.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오니 알록달록 이쁘더라구요~ 오래되고 커다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 전국에사 사진작가분들이 모여드는 경주 단풍 명소 중 한 곳이라 기대를 해봤답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 견심문이 보입니다. 문이 닫혀 있어 들어가진 못하더라구요. 운곡서원에 대한 소개글도 있구요~ 견심문을 지나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쪽을 담아봤는데 이 길은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답니다~ 견심문으로 들어가진 못하지만 지나서 보면 이렇게 돌담 너머로 살포시 안쪽이 보인답니다. 이 곳도 점점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네요~ 드디어 만난 운곡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