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시 오마카세 맛집 미지 남구청 근처 안녕하세요. 한바다의 울산맛집 블로그입니다.^^ 카페를 직접 운영하기 전에는 그래도 주말도 쉬고 해서 부산으로 스시 오마카세 맛집 많이 찾아 다니며 먹고 했었는데 카페를 하니 쉬는 날도 잘 없고 참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있는 곳 가까이에도 울산 스시 오마카세 맛집으로 알려져 꾸준히 손님들이 찾으신다는 스시 미지가 있거든요. 겨우 시간내서 최근에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빨간색 문이 인상적이네요~ 스시미지는 울산 남구청과 남울산우체국 사이 도로변에 있어요. 건물 앞에 이렇게 주차할 공간도 있구요. 이 동네가 주차가 쉽지 않은 곳인데 이렇게 주차할 공간이 있는거 좋더라구요!! 아니면 남구청이나 예술회관 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하실거에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요런 멋스러운 공간이 나타나더군요. 6명 최대 7명까지 앉을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요즘 많은 곳이 그렇듯 오른쪽 의자 뒤 벽쪽으로 옷을 걸어둘 옷걸이들이 준비되어 있구요. 그 옆으로 테이블도 하나 놓여져 있긴한데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첫 방문이라.. 에비수 생맥주도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스시카운터에도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모처럼 지인들과의 식사자리 였답니다. 이렇게 3명이 식사를 하는것도 정말 오랜만인거 같았어요~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기에 이렇게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답니다. 울산 스시 오마카세 맛집 미지의 기본 세...
울산 오마카세 맛집 신정동 스시코우 안녕하세요. 한바다의 울산맛집 블로그입니다.^^ 예전엔 정말 양식 & 일식 코스 먹으러 울산, 부산 등으로 많이 다녔었는데 카페하면서 시간이 없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거의 못다니고 있었답니다. 그 몇 년 사이 울산에도 다양한 오마카세 맛집들이 생겨있더라구요. 그 중 가장 최근에 오픈했다고 생각되는 신정동 스시코우를 얼마전에 다녀왔답니다. 인스타에서 스토리 이벤트 하는걸 보고 생긴걸 알았거든요. 다른분들 글 검색해보니 평도 좋고 음식들도 다양하게 나오는게 끌려서 다녀왔답니다. 입구가 특이하더라구요~ 강렬한 빨간색이 눈길을 사로 잡더군요. 울산 오마카세 맛집 스시코우는 디너만 1부 2부로 나눠서 영업한답니다. 각 1시간 50분씩~ 예약을 전화나 캐치테이블로 가능하구요.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다녀왔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구요. 붉은 커튼을 지나가면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먼저 반갑게 맞이해주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한쪽 벽에는 이렇게 인형과 옷걸이가 걸려있어서 겉옷 걸어둘수 있어 좋아보였어요. 스시코우는 홀 없이 카운터석으로만 운영되고 총 11개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 디너 2부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총 8명이 함께 식사를 했답니다. 운 좋게 저는 쉐프님 바로 앞에 앉을 수 있었어요~ 기본 세팅입니다. 시작 전 마지막으로 재료 손질 중이시더라구요. 준비된걸 보는데 와..사이즈가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