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상 언니가 다 된 것 같지만 또 어찌 보면 마냥 아기같은 우리집 막냉이 두장이! 최근에 분유포트를 새로 바꾸면서 아기 두장이 사진을 찾아보는데 역시나 동글동글한 것이 세상 코딱지 두장이를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날이었던 것 같아요. 두장이는 6개월 정도부터 분유수유로 갈아타면서 언니보다 좀 더 동글동글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뭐든지 잘 먹긴 하지만 사실은 예민했던 아기라 소화 잘 되는 분유로 아기가 소화에 불편함 없고 완분을 해도 신생아 통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이 알아보고 비교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소화 잘 되는 분유 앱솔루트 센서티브 리뉴얼 모유수유에서 완분으로 넘어가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바로 소화 잘 되는 분유인지 아닌지였던 것 같아요.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소화가 잘 되어 아이가 배앓이 없이 신생아통잠까지 이어져야만 수월한 밤을 보낼 수 있었거든요. 한 명 깨서 울면 또 다른 아이가 울고 하게 되면 총체적 난국이었던 애둘육아 초보맘이었던 시절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건 앱솔루트 센서티브였어요. 두장이 처음 분유로 갈아탄 때에도 소화 잘 되는 분유로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많이 추천받았었는데요. 그 분유가 이번에 더 작고 부드러운 부분가수분해단백질 100% 사용으로 한 단계 더 소화흡수가 편안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단백질 입자가 더 작아져서 기존보다 더 소화하기는 쉬워지고 쓴맛은 적어져서 아기들의 기...
23애둘 있는 집은 이렇게 매달 아픈 아기 영양 걱정하느라 보내는 거 맞나요? 한장이는 집순이 엄마 때문에 두돌까지는 외출이 거의 적고 외부인과 만날 일이 없었다 보니 아프지 않고 잘 지냈던 거 같은데 두장이는 어린이집 다니는 언니덕분에 외부 접촉도 많고 나름 집순이를 탈출하고자 노력 중인 애미덕분에 바깥활동이 많아지다 보니 자주 아프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 밥도 잘 먹는 아기이지만 조금만 아파도 목이 붓고 콧물 찔찔이라 컨디션이 조금만 나빠지면 먹을 것을 거부하는 바람에 이번 영유아검진에서 키는 90%이상인데 체중은 30%대로 세상 부족하게 나온 터라 애미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마나 다행인 건 아플 때에 아기분유는 스스로 찾기도 하고 분유타서 주면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야무지게 마신다는 거에요. 보리차도 거부하는 아기라 어떻게 수분을 섭취해줘야하는데 아기분유로 수분 섭취뿐 아니라 밥을 먹지 못해 챙기지 못하는 영양까지도 챙겨줄 수 있어서 저희 집에 필수로 분유는 떨어지지 않고 두고 있어요 신생아 때부터 분유를 먹고 자란 두장이인지라 아무래도 몸이 아프거나 할 때에 밥보다는 분유를 찾는 것 같더라고요. 분유 영양도 중요하지만 저는 분유를 고를 때 소화잘되는분유로 선택하는 편인데요. 신생아 때 그렇게 트림시키다가 게워내는 통에 고생한 기억 때문인 것 같아요. 앱솔루트 산양 아기분유는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로 as2-카제인의 함...
34요즘 핸드폰 알림에 1년 전, 2년 전 이러면서 저장된 사진들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금은 제법 작은 사람 같아진 두장이의 코딱지만 한 시절 사진들이 올라오는 걸 보니 괜스레 찡하고 우래기 언제 이만큼 컸나 싶더라고요. 언제부턴가 세상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얼굴에 동그라미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 두장이인데요. 사실 유도분만으로 엄마 뱃속에서 40주를 꽉 채우지 못하고 살짝 일찍 태어나서인지 3kg이 채 되지 않는 삐쩍 마른 아기였어요. 그런데다 언니는 완모로 키웠지만 두장이는 무지한 애미가 다이어트하느라 밥 양을 줄이는 통에 완모에서 결국 완분으로 갈아타 키웠는데요. 모유수유를 고집하는 친정엄마도 지금 두장이가 아주 튼튼하게 또래에 비해서 작지 않고 오히려 큰가? 싶을 만큼 잘 크고 있는 걸 보면서 분유수유도 무조건 나쁜 건 아니구나 생각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초보맘에겐 마냥 어려웠던 신생아 분유량, 수유텀 맞추기 저는 아이 둘을 키우는 애둘맘이지만 첫째 한장이를 완모로 돌까지 키웠기 때문에 두 번째 육아지만 신생아 분유량, 수유텀 맞추는 것이 정말 어렵더라고요. 둘째는 다 쉬울 것 같았는데 집에서 분유타는법도 해본 적이 없어 모든 게 새로웠고, 주변에 육아맘 친구들이 거의 없는 통에 물어볼 곳도 없어서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신생아 분유량 지금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바로 분유는 도대체 어떻게 타는 거야?! 다들 완분하...
24마의 18개월에 들어서면서 요즘 투정이 꽤 많아진 두장이... 짜증 때문에 소화도 잘 안될 수 있는 건가요... 세상 짜증과 함께 하루에 몇 번씩 응가를 하시는 통에 기저귀 폭탄으로 빨랫감도 늘어나는 요즘인데요. 그래서 요즘 두장이의 짜증을 잠재우기 위해 조금 더 소화 잘 되는 분유로 갈아타서 수유하고 있는 중인데요. 처음 신생아 때부터 아기 분유를 정하기 위해서는 울 아기에게 맞는 분유를 찾기 위해서 분유 갈아타기를 많이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분유 갈아타는 법을 물어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분유 갈아타기 어렵지 않아요 아기에게 맞지 않는 분유를 먹이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면 속이 불편해서 아기들이 짜증을 많이 내게 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아기가 잘 먹으면서 소화 잘 되는 분유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분유 타는 법 분유 갈아타기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분유 타는 법을 알아야겠죠? 그래서 갈아타는 법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먼저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첫째 한장이를 완모하고 둘째 두장이는 완분으로 키우려니 애둘맘이라도 분유 타는 법이 어렵고 막막하더라고요. 하지만 앱솔루트 분유는 분유캔 뚜껑에 이렇게 분유 타는 법이 크고 직관적으로 적혀있어서 어렵지 않게 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분유마다 개월 수에 따른 스푼 수와 수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분유캔을 확인해 주세요. 아기의 개월 수에 맞는 수유량과 스...
17두장이는 아침 일어나면 바로 엄마가 준비한 아기분유를 원샷 하는데요. 가끔은 너무 급하게 먹어서 코로 분유가 뿜어져 나올 때도 있을 만큼 먹는 것에 진심인 아기예요. 밥도 잘 먹고 분유도 잘 먹어서 소화를 잘 하지 못해서 아프진 않을까 걱정이 있는데요. 특히나 작년은 많이 아파서 고생해서 분유를 선택하는 데에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다양한 분유를 먹여보면서 두장이가 소화를 잘 해낼 수 있고 소위 말하는 아기에게 잘 맞는 분유로 앱솔루트로 정하고 정착하였는데요. 가끔 두장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먹이는 아기분유가 있는데 그게 바로 앱솔루트 센서티브랍니다. 워낙에 소화 잘 되는 분유로 유명하다 보니 특수분유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하지만 센서티브 아기분유는 특수한 상황에만 먹이는 분유가 아니라 꾸준히 먹여도 좋은 분유에요. 아기의 균형 성장을 위해서 특히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실제 모유와 아기똥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단게별 영양 설계되었는데요. 부분 가수분해단백질 100% 사용으로 원료부터 부드러워서 소화하고 흡수하기 편안하기 때문에 분유가 필요한 기간 꾸준히 수유해 주어도 좋답니다. 부분가수분해된 단백질이기 때문에 확실히 분유의 입자가 다른 분유보다 부드럽고 곱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분유를 뜰 때도 확실히 포슬포슬 부드러움이 느껴질 정도더라고요. 대부분 분유 한 캔에 800g이 담겨 있는데 센서티브는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