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리단길
352024.11.16
인플루언서 
철이진이
1.6만+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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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간식 먹거리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간식 먹거리 이번 포스팅은 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 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황리단길 주차장 황리단길은 아직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핫플 중에 핫플이 될 것이다. 그만큼 젊은 사람부터 시작해서 어르신들까지도 많이들 방문하고 타지에서도 경주 여행을 가면 1순위 여행지가 바로 경주 황리단길이라고 한다. 바로 옆에는 대릉원도 있고 첨성대와도 도보로 가능하고 접근성도 아주 좋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주차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평일 한가할때 가면 모르겠는데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그냥 헬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난 항상 여기에 가면 봉황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다. 기본 30분 500원에 추가 10분당 200원 1일 최대 주차료가 1만원이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정말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다. 황리단길 숙소 봄에 혹은 겨울 언제 가도 사람들은 정말 많이 있다.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예전에는 양방향 차량이 다녔는데 이제는 한쪽 방면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그만큼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인도를 조금 더 넓혔고 특별한 이색체험으로 4인용 카트를 대여해서 타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황리단길에 1박 숙박을 하는 경우 황남관에 많이 1박을 한다고 들었다. 한옥 호텔에다가 1박에 가성비 저렴하게 숙박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황리...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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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 경주황리단길 간식 경주십원빵 외

경주가볼만한곳 경주황리단길 간식 경주십원빵 외 이번 리뷰는 경주 가볼만한곳 핫플 성지 이자 꼭 가야 한다는 그곳 바로 경주 황리단길 이다. 현지인들도 가고 여행객들에게는 필수로 들리는 여행코스 인데 여기에서 뭘 먹어야 할지 어떤 먹거리가 있는지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오랜만에 가보는 황리단길 역시나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특히 주말이라서 그런지 발 디딜틈도 없이 빼곡히 가득 차서 이곳 저곳 들어가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먹거리, 한옥숙소, 놀거리 등 한 곳에 모두 모여 있기 때문에 많이들 방문 하는 편이다. 유명 포토스팟 대릉원도 바로 옆에 붙어 있고 언젠가부터 무료 관람이 시작되고 나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는데 황리단길 간식도 꼭 먹어줘야 한다. 가장 먼저 눈에 보였던건 황남 쫀드기 였다. 그냥 슈퍼에서 파는 쫀드기는 잊어라. 라면 소스맛, 매운 양념맛 등 다양한 소스에 쫄깃쫄깃 튀겨진 쫀드기를 경험할 수 있다. 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은 간식 뿐만 아니라 스티커 사진, 소품샵도 꽤 많이 있는 편이다. 나도 출장으로 여기에 가면 항상 직원들과 함께 스티커사진을 찍는 편이다. 소품샵은 기본으로 들려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다. 예전도 그렇고 요즘도 황남옥수수도 많이들 줄서서 먹는 편이다. 그러나 비밀이긴 한데 아직까지 여러번 가봤지만 황남옥수수는 단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다음번에 가면 꼭 먹어보는걸로! 여수에...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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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리단길 칼국수 황리단길 밥집 황남칼국수

경주황리단길 칼국수 황리단길 밥집 황남칼국수 이번 리뷰는 경주 황리단길 황남칼국수 본점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항상 여행지에 가면 뭘 먹을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특히 아이들이랑 가게 되면 더 그렇다. 뭐니뭐니 해도 칼국수나 면 종류가 빠르게 먹을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에는 칼국수 외에도 해물파전까지 아주 알차게 먹고 왔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네비게이션을 찍고 오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특히 뒤쪽 공간으로 가면 주차공간도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참 좋았다. 경주는 어딜가더라도 주차장이 많이 없어서 밥이나 카페 가기에 참 애매한 부분이 많았는데 여긴 편하게 파킹 할 수 있어서 처음부터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황남칼국수 경주본점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로 40-1 황남칼국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에 오픈하고 저녁 8시에 문을 닫는다. 라스트 오더는 저녁 7시 30분이다.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긴 한데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매진 될 수도 있다는걸 기억해야 한다. 아쉽게도 애완동물도 같이 들어갈 수 없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꽤 많은 테이블이 있었다. 우린 이른 저녁으로 방문 했는데 본격적인 식사시간이 되니 금방 모든 테이블이 차고 대기자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역시 맛집은 맛집이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던.. 입구에는 이렇게 대기자 명단이 있어서 만약 사람들이 많다면 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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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 경주황리단길 웨이팅 필수 복길 경주여행코스

경주가볼만한곳 경주황리단길 웨이팅 필수 복길 경주여행코스 오늘은 경주황리단길에 있는 웨이팅을 무조건 해야 하는 인기 맛은 식당 바로 복길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전복 솥밥 부터 시작해서 전복죽 등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다 갈만한 식당 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때문인지 주말에 가면 항상 대기를 해야만 했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위치는 황리단길 가장 끝쪽 출구 쪽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경주여행코스 짜기에도 좋다. 십원빵이나 주전부리 먹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멋진 추억을 만들고 나서 쭉 내려와서 식사는 복길에서 하는 것이다. 바로 옆 천년애 찰보리빵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한데 아무나 주차할 수 있는건 아니고 꼭 복길에서 식사를 해야지만 주차를 할 수 있다. 내가 알기론 1시간 주차 지원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입구에는 거북이가 있었는데 대기하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먹이를 주는 줄 알고 목을 쭉 내미는데 엄청나게 귀여웠다. 경주 복길은 총 2층으로 되어 있는 식당이고 테이블 수가 꽤 많은 편인데도 대기를 해야 한다. 일단 도착하면 오른쪽에 있는 대나무들을 구경 하지말고 거북이도 구경하지 말고 바로 웨이팅 등록 부터 하도록 하자. 그러나 도착 해서 웨이팅 하면 이미 늦은 거다. 앱으로 테이블링 다운 받아서 도착 하기 전에 미리 대기를 걸도록 하자. 그런데 복길이 안뜬다? 그러면 대기가 없는 거...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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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리단길 뚜벅이여행 경주겨울가볼만한곳

경주황리단길 뚜벅이여행 경주겨울가볼만한곳 이번 리뷰는 역시나 경주 여행지로 떠나볼까 한다. 아마도 이번주는 경주 혹은 대구, 제주도를 본격적으로 많이 포스팅 할것 같다. 오늘은 남녀노소 젊은 사람부터 아이들, 어르신들까지 누구하나 할것 없이 모두 방문한다는 그 핫플 바로 경주황리단길 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이날은 오전에 카페 갔다가 교촌마을 갔다가 대릉원 갔다가 마지막으로 황리단길에 들렸기에 체력이 거의 방전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뜻깊은 알찬 설날 마지막날을 보내기 위해 들렸었고 간식 먹거리 두개를 먹고 대구로 올 수 있었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설날 마지막 연휴라서 그런지 진짜 거짓말 안하고 내가 지금까지 황리단길 갔던 날 중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있었던것 같다. 커플부터 시작해서 혼자 여행 온 뚜벅이여행 까지 그리고 가족단위의 여행객들 마지막으로 놀랬던건 중국 단체 관광객들도 가이드와 함께 수십명이 거리를 누비고 있었다. 진짜 그야말로 헬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긴 정말 패스하려고 했다. 그런데 대릉원에서 멋지게 목련나무와 사진 찍고 난 후 바로 옆에 있는데 어떻게 그냥 갈 수 있겠는가. 고양이가 생선냄새 맡고 그냥 지난가는거 보았는가. 이때 공영주차장도 계속 만차였는데 겨우 주차를 하고 대릉원 갔다가 경주황리단길에 들릴 수 있었다. 여긴 거의 뭐 먹으러 오고 아니면 스티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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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황리단길 대릉갈비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황리단길 대릉갈비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 안으로 여행을 가보도록 하자. 경주 황리단길은 먹거리 부터 놀거리, 즐길거리 특히 간식이 참 맛있는 곳이기도 하다. 몇년이 지나도 그 인기는 여전하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고품격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가격이 조금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는 그곳 바로 대릉갈비를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내돈내산 리뷰다. 다들 막 물어본다. 여행 블로거 특히 인플루언서면 돈 많이 버시겠네요! 라고 질문을 하는데 오히려 버는 것 보다 나가는게 더 많다. 오늘 소개하는 핫플이나 맛집 같은 경우 모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기 때문에 진짜 마이너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가는 이유는? 다들 알 것이다. 궁금하면 500원!! 한번밖에 없는 인생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데 가고 그게 행복아닐까? 후회없는 삶을 살자.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여기가 바로 경주 대릉갈비 입구다. 뭔가 입구 부터 감성 낭만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여기 앞에서 인증사진 한장 찍어도 좋다. 위치는 첨성대 공영주차장에서 황리단길 골목길 들어가는 그 대릉원 돌담길 쭉 들어가다보면 중간 쯤에 위치해 있다. 그렇게 때문에 주차는 힘들다. 그냥 황리단길 주변에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찾아가는 방법 밖에 없다. 돌담길에도 돌담쪽 벽면에 일자로 주차가 쫙 되어 있는데 하늘의 별따기 수...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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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 경주황리단길 먹거리 온천집

경주가볼만한곳 경주황리단길 먹거리 온천집 오늘 다섯번째 여행 포스팅은 경주가볼만한곳 경주황리단길 맛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가족은 황리단길 가면 식사를 하기 위해 꼭 가는곳이 정해져 있다. 첫번째는 오늘 소개하는 샤브샤브가 맛있는 온천집 그리고 꼬막비빔밥이 맛있는 향화정 두 곳 외에는 거의 가질 않는다. 그럴만도 한게 위치도 서로 붙어 있고 각자의 매력이 강한 식당들이라 번갈아 가면서 먹는데 저번에는 향화정을 소개했다면 오늘은 온천집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출발해볼까? 여기가 바로 경주황리단길 온천집 이다. 이 사진들을 보면서 바로 질문을 해야 한다. 아니 여기가 한국 맞아? 일본 아니야? 그렇다. 여기는 엄연히 경주가볼만한곳 황리단길 안에 있는 식당이다. 처음 여기 오픈 했을때는 장난 아니었다. 웨이팅이 무엇인가. 평일에 가도 몇시간은 기다려야 할 정도로 아주 인기가 많았는데 역시나 핫플은 좀 늦게 가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식사시간대 웨이팅은 기본이다. 입구에서 진짜 일본 온천에 온 것 마냥 옛날 일본여행 간 기억도 나고 갬성갬성 했다. 연못에는 수증기가 나오고 등에는 불이 켜져 있었으며 한옥과 대나무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울렸던 곳이다. 감사하게도 우리가 갔을땐 식사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했고 또 평일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거의 없었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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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리단길 올리브 경주카페 경주먹거리 데이트

경주황리단길 올리브 경주카페 경주먹거리 데이트 오늘 첫번째 여행 포스팅은 경주황리딘길 안에 있는 경주카페 올리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포토존이 많이 있고 야외 정원도 이뻤던 리뷰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는 황리단길 경주먹거리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먹고 나서 다음 여행지 이동하기 전에 시간이 어느정도 남아 어디 경주카페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한번 방문 했는데 튕겼던 올리브 카페를 가기로 했다. 나중에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여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과 같이 갈 수도 있는데 바로 야외에서는 가능하다는 점. 그런데 예전에 갔을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결국 야외는 무리라서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야외에서 커피 한잔 할 수 있었다. 실내는 무조건 노키즈존인데 경주데이트 하러 온 연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들어갈 수 없다. 경주카페 올리브 같은 경우 실내 건물은 세 채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 사진 같이 소규모 공간과 바로 옆에 딱 한테이블만 있는 신발 벗고 들어갈 수 있는 좌식공간 그리고 메인공간 이다. 실내 안에도 여기저기 감성있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많이 있었다. 야외 마당에는 아주 큰 전신 거울이 있어서 연인과 경주데이트 혹은 가족과 함께 사진찍기 좋았다. 메인 실내 건물 안에는 꽤 많은 테이블이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이었다. 카운터 앞에...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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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리단길 주차장 먹거리

경주황리단길 주차장 먹거리 이번 포스팅은 역사의 도시 그리고 영남권에서는 가장 핫플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경주로 떠나볼까 한다. 주말까지 경주 시리즈 여러개를 연속으로 포스팅 하려고 한다. 오늘은 경주황리단길 그중에서도 먹거리로 유명한 향화정과 주차장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경주황리단길 주차장은 여러곳이 있다. 차이점은 조금 걷느냐 아니면 많이 걷느냐 차이 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봉황대 공영주차장을 자주 이용한다. 조금만 걸어도 되고 무엇보다 황리단길 입구 근처에 있어서 위치가 너무 좋다. 그렇지만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이 이렇게 좋은 만큼 대기줄도 어마어마 하다. 평일은 그나마 나은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기본 2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경주황리단길주차장 시스템이 만차에서 한차가 나가면 한대가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주말에 방문할 경우 각오는 해야 한다. 봉황대 공영주차장 영업시간은 오전 9시 부터 밤 9시까지 이며 기본 30분 500원 그리고 추가 10분당 200원 1일 최대 1만원 이다.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 주차장의 또 다른 장점은 대릉원 입구와도 가까워서 많이들 이용하는 편이다. 오늘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 주제는 바로 향화정 이다. 황리단길에 맛집은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이랑 같이 간다면 난 향화정을 추천한다. 매운것도 없고 육회비빔밥, 육회...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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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리단길 먹거리 향화정 경주여행 실내 가볼만한곳 경주여행코스

경주황리단길 먹거리 향화정 경주여행 실내 가볼만한곳 경주여행코스 오늘 첫번째 포스팅은 대구와 아주 근접해 있는 바로 경주황리단길로 떠나보도록 하자. 젊은 연인 부터 시작해서 가족과 함께 혹은 부모님과 함께 더 나아가 요즘은 중국 외국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있는 경주여행 중 하나다. 뭐 황리단길이야 두말 하면 아플정도로 볼거리 먹거리가 정말 많이 있는 핫플레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가족과 갈때도 많고 회사 연수로도 경주에 가면 꼭 가는 곳이 바로 황리단길이다. 오늘은 그 수많은 핫플 중에서도 향화정 이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떠나보도록 하자. 일단 향화정 같은 경우 경주 황리단길 도로가에 있는게 아니라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네이버지도 검색후 현재 위치 확인해서 찾아가면 의외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무엇보다 온천집도 향화정 근처에 있어서 경주 먹거리 온천집을 아는 사람들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예전에 가족여행으로 갔을땐 주말이라서 그런지 대기자가 어마어마 했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저렇게 대기하는 의자도 꽉 찰 정도였는데 회사 직원들과 갔을땐 왠일? 도착하자마자 웨이팅 걸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렇다. 이렇게 핫플 인곳은 평일에 가야 한다. 평일이 정답이다. 그럼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다. 외관은 한옥 느낌에 경주의 미를 보여주고 있었다. 경주 여행코스로 먹거리를 생각하고 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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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주황리단길 주차장 먹거리 온천집

경주여행 경주황리단길 주차장 먹거리 온천집 경주여행 가서 가장 먼저 1순위로 가야 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두말 할 것 없이 경주황리단길 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젊은 세대부터 시작해서 가족, 혹은 연인끼리 필수코스로 가야 하는 곳이 바로 황리단길인데 여기서는 먹거리, 볼거리, 소품샵, 간식 등 데이트코스로도 완전 최고의 코스다. 오늘은 간식이나 소품샵이 아닌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로 맛집으로 유명한 경주 온천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몇년 전 코로나 시기때 한번 갔다가 한동안 못갔는데 지난주 오랜만에 들렸다. 비도오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들렸는데 모처럼 즐거운 추억을 만들 들수 있었던 하루.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황리단길주차장 부터 시작해서 온천집 맛집까지 철이진이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자 우선 황리단길로 가기 위해서는 주차부터 해야 한다. 평일에는 어딜가도 편안하게 여유롭게 주차가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완전 헬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경주황리단길과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봉황대 공영주차장이다. 대릉원을 갈때도 접근성이 좋은데 경주황리단길주차장 봉황대 공영주차장은 접근성도 뛰어나서 도보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오전 9시부터 밤9시까지 운영하는데 기본 30분 500원이면서 추가 10분당 200원 밖에 하지 않는다. 1일 최대 1만원 밖에 되지 않아서 우리가족은 일찍가서 오랫동안...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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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리단길 줄서서 먹는 동양백반

경주황리단길 줄서서 먹는 동양백반 이번 경주 1박2일 여행 중에서 참 많은 곳을 다녀온 것 같다. 경주 가면 꼭 들려야 한다는 경주황리단길도 가보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보문단지도 가보고 아주 알차게 다녀왔는데 오늘 포스팅은 줄서서 먹는 웨이팅이 아주 심하다는 황리단길 동양백반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날씨가 추울때는 따뜻한 국물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럴듯 하다. 황리단길에서 직원들과 어떤 맛집을 들릴까 하다가 결정한 곳이 바로 동양백반 이라는 식당인데 곱창전골이 그렇게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떠나봅시다. 경주황리단길은 볼거리, 먹거리가 아주 밀집되어 있는 핫플 여행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황리단길 동양백반에는 테이블링 으로 줄서기가 가능한데 일찍 도착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략 20분 정도 대기를 했던것 같다. 주말도 아닌 평일인데도 이정도!! 그만큼 인기가 많은 식당이 아닌가 생각된다. 대기하는 동안 천마 문구완구 들려서 군것질 할 먹거리도 구입하고 소품샵에 들려서 아이쇼핑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돌아다니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역시나 경주 핫플 인정! 차례가 되서 부리나케 식당으로 향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막 일렬로 차례대로 줄 설 필요가 없는게 앞서 말했듯이 테이블링 앱으로 줄서기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례...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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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황리단길 맛집 여미온

경주황리단길 맛집 여미온 얼마 전에 가족 모두 경주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멋진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둘째 날에는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역시 경주 하면 황리단길이 아니겠냐 싶어서 이동했다. 경주황리단길 에는 먹거리 부터 시작해서 맛집까지 다양하게 있는 편이다. 필자도 분기마다 한번씩은 꼭 가는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맛있다고 느꼈던 곳이 바로 경주 여미온이 아닌가 싶다. 예전에 한번 가고 그 맛있었던 감동을 잊지 못해 이번에 다시 점심을 먹으러 가보기로 했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경주황리단길 맛집 여미온으로 떠나봅시다. 바로 여기가 여미온이다. 한옥 인테리어를 뽐내며 야외에서도 메뉴판이 있어 들어가기 전 어떤 메뉴들을 팔고 있는지 미리 알 수 있어서 이부분도 좋았다. 경주는 이렇게 한옥 느낌의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식당을 가야 한다. 나름 여기저기에서 사진도 찍으면 멋진 인생사진을 건질 수도 있다는 사실. 주차장은 인근에 주차할 곳이 많아서 편하게 주차를 했다. 그리고 도보로 3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거리라 접근성도 아주 뛰어났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 밤9시 브레이크 타임 15시30분 ~ 17시 워낙 사람들이 많이 가고 웨이팅이 있는 소문난 경주황리단길 맛집으로 유명해서 점심시간대를 피해 오후2시쯤 도착하였다. 웨이팅을 하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는데 경주 느낌의 한옥 인테리어에 ...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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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갈만한곳 경주황리단길 황남샌드

경주갈만한곳 경주황리단길 황남샌드 오늘 두번째 포스팅은 경상북도 역사의 도시 경주로 떠나볼까 한다. 요즘 경주에서 가장 핫한 곳은 과연 어디일까? 뭐 예전부터 그랬지만 지금도 그렇고 여전히 경주황리단길이 가장 인기가 많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젊음의 도시 뭔가 황리단길만 가면 나도 모르게 에너지를 얻게 되는 느낌 이라고 할까? 더군다나 먹거리도 정말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십원빵, 황남쫀드기, 황남빵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황남샌드까지 그 외에도 군것질, 맛집, 감성카페 등 진짜 여기서 모든걸 해결 할 수 있을 정도의 다 모여 있는 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경주 황남샌드 리뷰 떠나봅시다. 여기가 바로 경주 갈만한곳 황남샌드다. 여기가 왜 핫플이지? 사람들이 줄 하나도 안 서 있는데? 다른 군것질 파는 곳은 줄 서서 있는데 여기는 한가하네? 라고 할 수 있지만 만만의 콩떡이다. 사실 위에 사진은 그 수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다 사고 나가고 나서 한가로울때 찍은 사진이다. 사실은 이렇게 길게 줄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 마음샌드와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경주 황남샌드 라는 걸 판매하고 있었는데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택배가 안된다. 인터넷 주문도 안된다.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줄서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간식거리가 되겠다. 비가 오는데도 다들 우산 쓰고 기다리는중. 밖에서 기다리면서 유리창문에 디피되어 있...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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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가볼만한곳 맛집 핫플 베스트 3

경주 황리단길 가볼만한곳 맛집 핫플 심심하면 혹은 어디 가까운데 여행이나 한 번 다녀와볼까? 라고 마음 먹었을때 가는 여행지가 두곳이 있다. 오늘 소개하는 경주와 청도다. 청도는 대구에서 30분 정도 걸리고 경주는 한시간 정도 걸리지만 나름 매력적인 곳이라 자주 가는 편이다. 경주 여행지 중에서도 황리단길은 젊은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핫플의 명소가 됐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 부터 시작해서 카페, 맛집, 인생네컷, 소품샵 등 황리단길 가볼만한곳이 정말 많이 있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경주 황리단길 맛집 베스트 리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향화정 온천집 황남 비빔밥 오늘 소개하는 3곳은 바로 경주 향화정 경주 황리단길 온천집 황남비빔밥 이렇게 차례대로 소개하려고 한다. 나름 모두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후기이며 기본 웨이팅 30분 이상은 대기했던 곳으로 경주 황리단길에 갔다면 꼭 필수로 한번 쯤은 가야 하는 맛집이다. 그럼 철이진이와 함께 떠나봅시다. 1. 향화정 경북 경주시 사정로 57번길 17 오전11시 오픈 밤9시30분 문 닫음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점심 라스트오더 오후3시 저녁 라스트오더 밤8시 30분 경주 황리단길 맛집 처음 소개할 곳은 바로 향화정이다. 아내랑 나랑 꼬막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고 이제는 왠만한 경주 식당에는 한우물회를 판매하고 있어서 꼬막비빔밥과 한우물회 모두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향화정이다.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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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실내 가볼만한곳 황리단길에 있는 향화정

경주 실내 가볼만한곳 황리단길에 있는 향화정 몇달전부터 여행을 다니다가 맛집이나 카페 같은 경우 체험단 위주 보다는 내돈내먹을 하는 편이다. 그 이유가 정말 핫플 여행지들을 가서 내가 직접 느낀 장점들과 아쉬웠던 점들 후기들을 제대로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경주 향화정 같은 경우도 소중한 내시간과 돈을 들여 방문한 찐 후기라는 점이다.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향화정 같은 경우 기본 웨이팅은 생각해야 하며 주말에 방문하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맛집이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황리단길에 있으니 그럴만한 이유가 이해가 된다. 우리는 경주 1박2일 여행 갔다가 첫날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엄청 고민을 했었다. 여러 후보들이 있었는데 경주 향화정, 온천집, 함양집, 조조칼국수 등 경주에서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맛집들을 생각했다가 그나마 웨이팅이 적은 이곳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 경주 실내 가볼만한곳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여기 식당의 주 메뉴는 꼬막무침비빔밥 이다. 꼬막은 집에서도 잘 먹기 힘든 메뉴 중에 하나다. 그래서 남해 여행 갈때마다 꼭 먹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 경주 황리단길에서 엄청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얼마나 맛있는지 느껴보기 위해 직접 방문했다. 좋았던점 1. 경주 황리단길 안에 위치해 있다. 그만큼 경주 여행코스로 들리기 좋은 접근성이 뛰어난다는게 좋았다. 2. 웨이...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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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가볼만한곳 BEST 7

경상도 역사의 도시.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곳인 경주. 경주도 가볼만한곳이 천지삐까리 지만 그중에서도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가 있었으니 바로 경주 황리단길 이다. 여기는 맛집부터 시작해서 카페, 소품샵, 흑백사진관 등 볼거리도 많고 반나절 데이트 코스 잡기도 좋은. 철이진이가 정말 베스트 리뷰 시작합니다. 온천집 경주황리단길 맛집 첫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바로 온천집 이라는 샤브샤브 집이다. 요즘은 아무리 음식이 맛있더라도 식당마다 카페마다 특별한 게 있어야 하고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성공하는 시대다. 경주 온천집 같은 경우 샤브샤브도 고퀄리티 비주얼에 맛도 좋지만 입구부터 그냥 갬성을 일으킨다. 입구에서 분위기 있게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 저번에도 소개했지만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꼭 일본 교토같이 조용한 한옥집 같은 느낌. 내가 알기로는 이미 서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여기는 주말 기준 식사시간대에 대략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던 것 같다. 정말 나는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맛있는 샤브샤브도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평일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창작자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naver.com 온천집 자세한 리뷰 마놀 황리단길 마놀도 위와 같이 뭔가 특별함이 묻어 나오는 곳이다. 외관과 실내 모두 한옥 느낌을 물씬 느끼며 한식을 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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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밥집 스테이크가 맛있었던 써니밥상

경주 여행을 가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황리단길이다. 갈때마다 젊음이 느껴지고 맛집 부터 카페까지 없는게 없는 코스! 더군다나 길도 일방통행 1차선으로 바뀌고 나서 양방향 끝쪽에서 다니기 쉽게 되어 있었다. 경주 화랑의언덕 이랑 월정교를 구경하고 나서 밥집은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덮밥과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하는 써니밥상에 가보기로 했다. 물론 아들과 단둘이 말이다. 요즘 부쩍 주말에 아들과 데이트 잘 하고 있는듯! 써니밥상 입구에는 이렇게 메뉴들과 가격표가 붙여져 있어서 미리 메뉴를 선택하고 들어갈 수 있다. 밖에서 충분히 뭘 먹을지 고민을 할 수 있다는 점! 외관도 실내를 훤희 들여다 볼 수 있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그리고 식사시간대 많은 손님들이 올 수 있어서 밖에는 나무로 만든 작은 대기의자도 마련되어 있었다. 황리단길 맛집 배경으로 사진찍으면 이쁘게 잘 나올듯. 난 왜 이 생각을 저때는 생각 못하고 지금 생각 나는건지 ㅜ 다음번에 황리단길 가면 꼭 입구 인물사진을 찍어야 겠다. 남는건 사진 밖에 없으니... 써니밥상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4 1층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4 1층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크으... 햇빛이 쫙 들어오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다. 입구문 앞에 있던 커튼과 벽도 흰색이라 깔끔한 느낌은 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테이블은 7~8개 정도 있었는...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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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레스토랑 맛집 리한 분위기 최고

황리단길 데이트 하기 좋은 리한 부채살 스테이크 완전 추천!! 경주는 한달에 두번 정도 가는 여행지다. 물론 진이는 둘째 때문에 안되고 나는 아들이랑 매주 주말마다 어디론가 떠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경주일뿐! 그 중에서도 황리단길을 자주 가는 편인데 항상 하는 얘기지만 뭔가 젊음이 느껴지는 곳이다. 어떻게 경주 시내 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듯.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저녁시간이 다 되서야 배가 꼬르륵 거리고 아들이랑 뭘 먹을까 하다가 검색중 꽤 괜찮은 곳이 있어서 가기로 했다. 바로 황리단길 도로가에 있는 리한 레스토랑 이었다. 입구에는 간판이 없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빨간 대문을 찾으면 된다. 그리고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밖에서는 안에 잘 안보임. 그러나 식당 안에서는 분위기 있게 밖을 바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게 갬성있고 느낌 충만해짐! 외관도 옛날 느낌 나는 빈티지 스타일에 창문마다 세워져 있던 화분은 또 기가 막힌다. 이것도 마찬가지 안에서 봐야 이쁘다는걸 더 느낄 수 있다. 리한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5 위치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금은 일방통행이 되어 한쪽방향으로만 도로 운전이 가능한데 천마총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 조금만 가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빨간색 대문을 찾자.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5 연락처: 054-745-3325 입구 앞에 다양한 메뉴들과 음식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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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쫀드기 : 황리단길 줄서서 먹는 연필심 쫀드기

오늘도 어김없이 경주 황리단길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한다. 도대체 끝은 어디일지... 뭐 그만큼 먹거리가 많고 즐길거리도 풍부한 곳이 바로 황리단길이 아닌가 싶다. 항상 경주에 가면 줄서 있는 가게가 있었다. 평일 주말 상관 없이 인기가 많았던 간식거리 파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황남쫀드기 라는 곳이다. 모자이크를 했지만 그래도 얼핏봐도 줄서있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대릉원 옆에 바이크 빌리는 가게에서 쭉 올라가다 보면 왼쪽편에 위치해 있다. 터키아이스크림 파는곳 옆에 있는데 마크를 보면 대번에 알 수 있다. 언뜻 보면 맥도널드 마크 인듯 하면서도 아닌 ㅋㅋㅋㅋ 아마도 h의 약자는 황리단길의 황 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궁금한건 그냥 못 지나가는 스타일이라 바로 직원에게 여쭤보려고 했지만 워낙 바빠 보였기에... ㅜ 그나저나 터키아이스크림도 먹고 싶네 ㅜ 아이스크림콘 장난치는거 오랜만에 당해보고 싶었는데.... 가게 입구에는 줄서는 가드 줄이 쳐져 있어서 차례대로 서 있다가 차례가 되면 주문하고 결재하고 황남쫀드기를 받으면 된다. 영업시간은 평일 12시부터 밤9시까지, 주말은 오전11시부터 밤10시까지!! 황남쫀드기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83-2 입구에 이렇게 가지런히 세팅이 되어 있었다. 일단은 바로 즉시 튀기고 양념 입히고 손님에게 제공 되기 때문에 따끈따끈하게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하지만 예전 우리가 자주 국민학교 ...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