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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선스프레이로 간편하게 비오레 선미스트 분사해서써요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예피예요. 저는 원래가 피부가 흰 편이었는데요. 실외배변하는 강아지 산책으로 하루에도 2번 이상씩 나가다보니 많이 탔어요. 요즘은 활동량이 줄긴 했지만 1 ~ 2살 시절만 해도 앉지도 못하고 1시간 이상 저를 끌고 다녀서 힘들었거든요. 하루 4 ~ 5시간 씩 야외에 있다보니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썼었는데요. 여러 번 나가야 하고 매번 나갈 때마다 다시 클렌징해야 하는 점이 번거롭다보니.. 선케어 제품을 바르기 보다 양산이나 모자를 쓰고 나갔었거든요. 그게 크게 소용이 없다는 걸 얼굴이 까매지고 난 후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 년을 살다보니 겨울에도 손이건 발등이건 새까맣더라고요. 여름 한 철 타고 보통 겨울이 되면 돌아온다는 데.. 저는 누적되고 너무 까매서 오히려 점점 더 진해지기만 하더라고요. 다행히 얼굴은 미백화장품도 발라주고, 레이저토닝도 하니까 어느 정도 회복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밖에 산책을 나갈 때도 얼굴, 목부터 자외선차단제도 잘 발라주고요. 밖에 나갈 때는 무조건 긴 바지에 양말 꼭 신어주고 있어요. 팔토시도 해주다가 7월 중순이후부터는 더워져서 바디에는 선케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팔이나 다리, 손 등에는 무기자차 선팩트 제품을 발라주었는데 이게 빨리 써지더라고요. 그리고 클렌징도 더 신경써주어야 해서 오일이나 오일밤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