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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도 공연장에서 보내게 될 연극 뮤지컬 덕후, 일명 연뮤덕. 이 룩스냅 콘서트 글라스 구입하게 된 이야기. 연뮤덕으로서, 오페라 글라스는 필수템이죠. 10X25 배율의 오츠카, 20X50배율의 나시카 보유 중인데, 그간 수많은 공연에 잘 가지고 다녔고, 3층 좌석에서도 잘 보았었죠. But, 단점은? 단연 크고 무겁다는 거. 나시카는 팔운동 될 정도로 오래 들고 있기 힘들...(^^;). 오츠카도 나시카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거지, 매번 들고 다니기에는 결코 작지 않으며, 요즘 유행하는 작은 가방에 넣기에 부담되는 사이즈. 아드님과 함께 관극할 때는 오츠카 2개 챙겨야 하는데 말입니다(아들은 가방 안 들고 다니더라고요. 엄마가 다 챙겨주겠거니.. 하는 청년 아드님^^;). 그래서 장만했습니다, 룩스냅 콘서트 글라스 미니. 콘서트망원경으로, 공연 준비물이죠. 콘서트 글라스(콘서트망원경)는 크림샌드 컬러가 신상이래서, 크림샌드 컬러로 구입했어요. 무려 5년여 만에 새로 구입하는 신상 오글, 기대되네요! 네이버페이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빨리 와라~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고배율 오페라글라스 뮤지컬 콘서트망원경 : 룩스냅 망원경 10배율 6배율 쌍안경, 고배율 망원경 추천, 공연망원경, 뮤지컬안경, 쌍안경배율, 고성능쌍안경, 뮤지컬글라스, 공연관람, 야구장, 축구장, 경기장 naver.me 뽁뽁이 속 작은 상자 안에 파우치, 파우치...

오랜만에 대극장 뮤지컬(여기도 대극장인가... 싶기는 하지만..^^;)을 보기 위해, 압구정 나들이. 컴프롬어웨이는 9.11 테러 당시 실화를 내용으로 하는 뮤지컬이라고. ... 당시, 수많은 이들의 음성 녹음 메시지 내용은 들었었다.. 주로 납치당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의 메시지인데,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던 그 사연들. 인간이라면 모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사연들 말이다. 아, T들은 모르나? 아니지, T라도 알 수 있지. 공감 안 되는 인간이라면 그는 소패, 사패일 듯. [공연명]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창작 & 출연] 대본 작사 작곡 : IRENE SANKOFF & DAVIS HEIN 프로듀서 : 김영욱 이성훈 송한샘 임양혁 연출 : 박소영 음악감독 : 구소영 안무감독 : 홍유선 닉 외 : 이정열 클로드 외 : 고창석 다이앤 외 : 최현주 뷸라 외 : 장예원 비벌리 외 : 차지연 케빈T 외 : 지현준 오즈 외 : 심재현 한나 외 : 김아영 보니 외 : 정영아 밥 외 : 신창주 케빈J 외 : 현석준 재니스 외 : 홍서영 0. 공연장 광림아트센터 BBHC홀은 압구정 한복판 대형교회 7~9층에 있는 공연장. 여기 장점이라면 시야가 너무 좋고 압구정 한복판에서 주차 5시간 5천원이 가능하지만, 단점이라면 음향이 좋지 않다는 점(^^;). 음향이 다 좋지는 않고, MR은 너~무 잘 들리는데 가사 안들림 주의(^^;). 그런데 ...

공연기획사 쇼노트, 왠지 EMK보다 더 얄미운(^^;) 기분이 드는 것은 단지 기분 탓인가. [공연명] 뮤지컬 <멤피스> [창작 & 출연] 프로듀서 : 김영욱 이성훈 임양혁 송한샘 대본 작사 : JOE DIPIETRO 작곡 작사 : DAVID BRYAN 연출 : 김태형 음악감독 : 양주인 안무 : 이현정 제작감독 : 이봉규 무대 영상디자인 : 조수현 조명디자인 : 마선영 휴이 : 고은성 펠리샤 : 손승연 델레이 : 심재현 글래디스 : 류수화 미스터 시몬스 : 이종문 바비 : 유효진 게이터 : 조성린 차별과 갈등이 만연하던 1950년대 미국 남부 테네시주의 멤피스. '흑인음악'으로 여겨진 로큰롤에 심취한 백인청년 휴이는 어느 날 흑인 구역 빌스트리트에 있는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클럽주인인 델레이의 여동생 펠리샤의 노래를 듣고, 그들과 그들의 음악을 널리 알리기로 마음 먹는데. 이후 휴이는 방송국 DJ로 지원하지만 모두 탈락했다. 그러던 중 백인 전용 라디오 방송국 WDHZ 방문 중 잠시 DJ가 자리를 비운 사이 부스에 잠입하여 로큰롤 음악을 틀렀다! 대형 방송사고였지만, 그 음악에 매료된 10대들의 전화가 방송국으로 폭주한 덕에 휴이는 2주간의 시험방송 기회를 얻은 휴이. 라디오 DJ가 된 휴이, 가수가 되고 싶은 펠리샤. 펠리샤의 음악만큼이나 그녀가 좋은 남주. But, 흑백 분리와 차별이 심각한 이곳 멤피스에서, ...

뮤지컬 멤피스 기본정보 공연장소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공연기간 : 2023.07.20 ~ 10.22 티켓가격 : - VIP석 160,000원 - R석 130,000원 - S석 100,000원 - A석 70,000원 - 공연시간 : 15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3차티켓 오픈 (뮤지컬 멤피스 3차 티켓팅) 3차티켓 오픈 : - 충무아트센터 선예매 : 7.26(14:00~ 16:59) - 일반예매 : 7.27(14:00~ ) 3차 티켓 오픈회차 : 2023.08.29~ 09.17 3차스케줄 : 예매처별 배치도 : 등급별 배치도 : 할인정보 : - 서울시 중구민 할인 10% : 중구 거주자 - 재관람 할인 10% : 지난 공연 유료 티켓 소지자 - 마티네 할인 20% : 평일 14:30 공연 예매시 - 청소년 할인 S, A석 30% : 14세~19세 뮤지컬 멤피스 3차 티켓 3차티켓 오픈 앞두고, 마티네 쩌리석 하나 예매했습니다... 할인 왜 이리 없나요? 색칠 왜 이런가요?!! 2015년 충무에서 팬텀 볼 때, 17열부터 R석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1층 전체가 빕이라니. 3층에 S라니... (ㅊ) 아, 그리고. 인터파크 티켓이 예매수수료를 인상했어요. 예스24도 따라서 올렸고요. 인팍은 고객 정보 유출로 70억 과징금을 맞은 적 있는데, 그걸 또 고객들에게 부과하려나봐요(ㄱㅆㄹㄱ). ..참나. 내 ...

내게도 대극장 빕석 턱턱 & 여러 장 사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다. 연뮤덕 초초보 시절, 마티네 할인도 몰라서 정가로 티켓 사던 시절. 대중소극장에서 일 년 내내 공연이 있는 것도 모르고, 대극장 뮤지컬만 알던 그 때. 이제는 할인 & 할인, 2층 & 3층석만 찾아다녀서 그만. 좋은 자리는 초대 받을 때나 가능한 현실(^^;). 그래서 선택한 2가지 오페라 글라스. 무튼, 연뮤덕의 티켓값 지킴이 '오츠카와 나시카'를 소개해드림(feat.무엇이든 물어보살). 오츠카 10×25 10×25 추천들 하셔서 4년 전에 5만원대 초반으로 구입했는데, 그 다음해에 '인터파크 토핑 프라임' 웰컴 키트로 받고(기존 오츠카는 친구님 주고), 그 다음해에도 준다는 걸 만년필 받아서 그만(만년필 생각보다 더 쓸데없...). 오츠카 있더라도, 받아서 당근하세요. 인터파크 토핑은 맨 아래 링크 참고. 요즘도 웰컴키트로 오츠카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래 사진은 초록창 검색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라 했으나, 구입은 알아서 하시길 & 자동초점 오츠카는 몰라요(^^;). 스펙사항은 아래 사진 참고하시고, 중요한 무게는 216g. 가볍습니다. 더 중요하는 건 언제 쓰느냐인데, 대극장 10열 이후와 중극장 2층에서 많이 사용해요.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5열에서는 배우 얼굴이 보이지만 무대가 깊어서 몇 번 들었고, KT & G 상상마당 대치 F열에서는 더 많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