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아기
5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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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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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120일 아기 발달 기록 분유량 몸무게 낮잠 수면시간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하맘입니다. 별하는 모두들 순둥이라고 부르는 아가예요. 잠도 잘 자고 보채는 것도 없고! 그런데 생후 4개월 120일부터 서서히 칭얼거리며 우는 횟수가 잦아지더라구용. 다행히 금방 지나가고 다시 안정되긴 했지만 4개월 원더웍스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역시나 늦었지만 생후 4개월때의 별하의 발달, 분유량, 몸무게, 수면시간에 대한 기록 시작해 볼게요! 생후 4개월 120일 아기 발달 소리내어 웃기 시작 별하가 120일 정도에 백일 사진을 찍으러 갔었는데 스튜디오 사장님께서 아기가 잘 웃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랑 같이 잘 웃지도 않고 잘 울지도 않아요 라고 대답했는데.. ㅋㅋㅋㅋ정말 사진찍으면서 별하가 너무 잘 웃더라구요... 깔깔깔 소리까지 내면서...? 그 날을 기점으로 소리내면서 웃는 횟수가 늘더니 이젠 아쥬 미소천사 🫶🏻 요즘에는 아침에 눈 뜨면 혼자서 뒹굴뒹굴 놀면서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꺄르륵 꺅꺅 소리에 제가 기상하고 있답니댜....^_^ 그러고 엄마랑 눈 마주치면 또 세상 예쁜 미소로 반겨주는 사랑스러운 아들랑구. 자유자재로 뒤집기 시작 생후 91일쯤부터 계속 뒤집기 시도를 했던 별하! 생후 4개월이 지나니 이제 정말 자유자재로 뒤집어요. 등대고 누워있지를 않음......ㅎㅎ 기저귀갈 때도 자꾸 뒤집으려고 해서 이제 밴드형에서 팬티형으로 바꿔야할 때가 온 것 같아유.. 뒤집기에 터...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