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2월 1일! 설날이 되면서 찐 새해가 되었다. 뭔가 이런 명절 또는 특별한 기념일엔 내돈내산 후기를 올리고 싶은 게 나의 마음인지라 어떤걸 올려볼까 하고 묵은지 사진첩을 뒤적거리다가, 샤넬 클래식 클러치 후기를 올리지 않은 것이 생각나서 부랴부랴 사진을 모아보게 되었다. 샤넬 클러치는 보이 뉴미듐 사이즈와 동생이 가지고 있는 마드모아젤 라지 사이즈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 클래식 클러치가 되었는데, 각각의 매력이 다 다른 제품이라 언젠가는 세가지 비교후기도 한번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반팔에 샌들이냐고요? 여름에 샀거든요..ㅋㅋㅋㅋ 근데 이제서야 올리다니 현생살기 참 힘들다 힘들어!! 사실 라지사이즈 샤넬 클러치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가격은 자꾸 오르고 매장 자체에 들어가기도 너무 힘들어서 있을 때 사자. 보이면 사자. 오늘이 가장 싸다. 지금 사는 사람이 승자다. 라는 마음으로 냅다 질러버렸다. 물론 어깨에 매고 있는 가방이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내 최애가 프라다 테수토 체인 호보백인지라 클러치를 들고 나갈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 함정이기도 하다. 그래도 샀으니!!!! 후기를 올려야겠쥐?!?!?! 녜 다들 아시다시피 샤넬 오픈런 오지고요. 나는 노숙런이나 새벽런까지는 안해봤는데 오픈런은 꽤나 여러번...해봤고, 성공한 날도 있지만 실패한 날도 있다는 점 오픈런 실패하면 안그래도 느껴지는...
22여전한 오픈런 이슈가 있는 샤넬,, 예전부터 관심있던 샤넬 클러지 마드모아젤 라지를 구입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샤넬 오픈런 후기 관련은 아래 샤넬 클래식 카드지갑 링크에서 확인해주시면 좋을 듯! 샤넬 클래식 캐비어 카드홀더 지갑 보다 간편 / 오픈런 간단 후기 샤넬귀걸이 구입과 반클리프 목걸이 후기 후에한동안 발길을 끊었던 백화점,,이라고 하기엔 두 달도 되지 ... blog.naver.com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샤넬 클러치백은 보이 뉴미듐 사이즈였고 이번에 구입한 마드모아젤 클러치는 라지 사이즈라 두 가지 크기 비교도 한번 해보았다. 클러치 입고가 잘 안되는 편이기도 하고 입고된 날은 업자들이 싹 쓸어가는 제품이기도 해서 구하기 정말 어렵고 거기다 클래식 클러치나 보이 클러치, 가브리엘 클러치보다 훨씬 입고가 되지 않는 라인이 바로 마드모아젤 클러치 그렇기 때문에 흔하지 않은 샤넬 클러치 찾던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라인이기도 하다. 요즘은 오픈런 예약대기 접수가 9시에서 10시로 바뀌었다고 하더라. 워낙 말 많고 탈 많아서 그런 듯 ㅠㅠ,, 뭔가 대책이 필요하긴 한 것 같기두,, 어쨋거나 저쨋거나 보기만 해도 설레는 샤넬 쇼핑백 ㅎㅎ 까멜리아도 넘나 영롱하고요,,ㅎㅎ 진짜 매장에서 만나기 힘든 마드모아젤 클러치를 구했다니 기특해 증맬.. 클러치에 대한 욕심은 없었는데 보이 클러치를 사용하다 보니 은근히 많이 들어가고 거기...
33한국 매장에서는 그렇게 구하기 힘들다는 샤넬 클러치 나는 뭐 사실 클러치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이라 평소에도 도전욕구(?)가 없었는데 ㅋㅋㅋ 괌 여행 간 김에, 뭐라도 하나 사야할 것 같고,, 크게 돈 쓰고 싶지는 않고,, 환율은 높고,, 해서 가장 무난한 가격대인(?) 샤넬을 하나 업어왔다. 보통 괌 여행 가시면 가장 많이 들르시는 곳이 T 갤러리아 일텐데 여기에 루이비통 매장은 물론 생로랑 매장과 몽클레어 매장 그리고 구찌 매장까지 있어서 평소 가방이나 명품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에게는 천국일테고 ㅋㅋ 그 외에도 고디바 초콜릿 주는 이벤트도 있고 맥, 입생로랑, 겔랑 등등 화장품 등도 판매하고 있으니 진짜 누구나 한번은 꼭 들르게 되는 곳이랄까..? 오늘은 내가 티갤러리아 샤넬 매장에서 사온 샤넬 보이클러치 뉴미듐사이즈 후기와 함께 매장 폐점소식을 가지고 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 내가 여행갔을 시기가 환율이 비쌌을 시기라서 값비싼 가방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어차피 전세계가 다 같은 가격인데다가 관세내고 어쩌고 하면 국내매장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야한다는 얘길 들은지라 그냥 구경만 해야지 구경만~ 하고 방문하게 된 곳 공항 면세점에서 봤던 제품들도 있었는데 가격은 저렴한건 딱히 모르겠구 오히려 관세내면 더 비싸니까 ㅠㅠㅠㅠ 그냥 구경만 하게 되더라. 국내 매장은 직원분이 1:1로 붙어서 보여주시고 구경시켜주시고 하는데 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