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견과류
줄 필요가 없는 이유
오늘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작은 명절이라 이야기 할수 있는
정월 대보름 입니다.
그래서 액땜의 의미로 땅콩,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사다 먹게 되는데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무언가 먹을때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볼때
강아지 견과류, 강아지 땅콩,
강아지 아몬드 줄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목차 정리 1. 강아지 땅콩 줘도 될까 2. 강아지 아몬드 3. 강아지 견과류 위험성 |
견과류는 항산화제, 단백질, 미네랄이 함유되어
사람에게는 좋은 간식이 될수 있지만
강아지는 어떨까요?
1. 강아지 땅콩 |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이 들어있고
땅콩은 강아지가 먹을수 있는 견과류 지만
강아지 땅콩 급여 주의할점은
설탕, 소금 간이 돼있거나
기름에 튀긴 땅콩 급여는 안되고요
간이 안된 볶은 땅콩을 주는게 좋아요.
속껍질을 꼭 까서 줘야 하고요
3~5알 정도가 안전한 급여량 입니다.
땅콩을 반을 가르면
싹처럼 생긴 땅콩 눈이 보이는데요
눈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고
소량의 독성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이 눈을 제거하고 주는게 좋습니다.
강아지 땅콩은 독성을 일으키지 않지만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라
매일 섭취하면 소화 장애와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거 유의하세요!
2. 강아지 아몬드 |
강아지 아몬드 자체는
위험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강아지 견과류 아몬드 급여 시
단점이 더 많은데요
아몬드는 강아지가 소화하기도 어렵고
구토, 설사, 장폐색을 일으킬수 있는데다
대부분 강아지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인 함유량이 높아
방광과 신장결석에 걸릴 위험성과
아몬드에 포함된 피트산
Phytic Acid은 칼슘과 아연과 같은
미네랄 흡수를 방해할 수 있구요
강아지 아몬드 다량 섭취 시
미네랄 결핍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소금으로 간이 된 아몬드는 심장병 있는
강아지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급여하면 안 된다는거 기억하세요.
결과적으로 아몬드는
사람 처럼 많은 장점을 주는
이상 적인 간식이 아니기 때문에
강아지 아몬드 가급적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3. 강아지 견과류 위험성 |
강아지 땅콩, 강아지 아몬드 등
거의 모든 강아지 견과류는
지방이 높은 편이라 비만과 췌장 문제,
소금 간이 된 견과류를 먹으면
수분 보유 및 기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오래된 견과류에는 아플라톡신
Aflatoxin을 함유한
아스페르길루스 라는 특정 곰팡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람 보다 강아지에게 더 치명적입니다.
견과류나 농작물에서 발견되는
독성 물질 아플라톡신 중독 증상에는
구토, 간부전, 식욕부진,
황달, 혼수상태 등이 있어요.
비교적 견과류 중 강아지 땅콩은
안전한 편일수 있지만
땅콩 또한 자주 급여하면
비만이나 췌장염 유발 가능성이 있어
가급적 강아지 견과류는 주지 않는게 좋아요.
지금까지 강아지 견과류, 강아지 땅콩,
강아지 아몬드 먹어도 되는지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앞서 이야기 했듯이 오래된
견과류 곰팡이는 간 문제를 유발하는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해요.
세상에는 좋은 음식도 많은데
강아지 견과류 굳이 줘야
할 필요는 없다 이야기할 수 있고요
건강에 도움되는 채소나 과일을 주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강아지견과류
#강아지땅콩
#강아지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