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성격 성견 되는 시기
언제일까?
성격도 좋고 다정하고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하면 말티푸가 떠올라요.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잖아요?
며칠 전에 우리 동네 사는 말티푸
하랑이를 만나보고 왔는데요
멀리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까 너무 귀엽다고 느껴졌어요.
오늘의 이야기는~ 제가 만나보고 온
말티푸 성격을 알려드리고요
말티푸 성견 되는 시기까지 살펴보아요.
말티푸 |
말티푸는 1990년대 털 빠짐이 적고
체형이 작고 친근한 소형견을 목적으로
말티즈와 푸들을 브리딩 해
미국에서 탄생된 하이브리드 독입니다.
대중에게 알려진 시기는
해외의 경우 1990년대 후반이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10년도 안됐어요.
처음에는 미니어처 푸들과 브리딩 했지만
소형견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토이푸들과 브리딩 해 더 작고
귀여운 말티푸가 탄생되었답니다.
말티푸 성견이 되어도 어릴 때 기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밀티푸 성격 |
말티푸 성격은 친근하고 활동량도 넘치고
명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걸로 흔히 알려져 있는데요
모든 말티푸 성격을 일반화할 수는 없듯이
제가 만나본 하랑이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많이 활발해 보이진 않았고요
약간 소심한 면도 보여 주었답니다.
보호자분이 이야기해준 건데
하랑이는 다른 말티푸 성격과는 달리
약간 조용한 편이고요
근데 엄청 영리해서 눈치도 빨라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주인과 친한 사람이면 막 반겨주고
꼬리를 막 흔드는데
주인과 사이가 별로인 손님이 오면
막 짖고 그런다 하시더라고요:)
말티푸 성견 되는 시기 |
말티푸가 사랑받는 이유는 털빠짐도 적은데다
말티푸 성견이 되어도
여전히 어린 강아지처럼 행동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아이들과
다른 동물과도 친화력이 좋기 때문인데요
말티푸 성견 시기는
생후 3개월까지 퍼피로 분류되고
약 6개월이 되면 청소년기
7.5개월~13개월 사이
말티푸 성견이 됩니다.
다 성장한 말티푸 성견 크기는
체고는 20~30cm
체중은 3~7kg까지 다양할 수 있지만
말티즈와 푸들 부모견의
유전적 영향, 식습관, 활동량에
다를 수 있다는 건 참고하세요.
푸들의 유전자가
말티푸 모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말티푸 성견이 되면 어릴 때 보다
연한 색으로 변화될 수 있어요.
이것은 푸들이 가진 페이딩 또는
클리어링으로 인한 현상입니다.
따라서 애프리 말티푸가 크림색으로 변하고
크림색 말티푸가 더 연하게 변할 수 있고요
말티푸 코트 색상이 자리 잡으려면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다는 것 참고하시길요.
지금까지 말티푸 성격,
말티푸 성견 시기를 알아보았고요
성격 좋은 말티푸 단점은
분리불안이 올수있고
많이 짖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어릴 때 사회화 훈련을
일찍 시작하는 게 좋은데요
요즘 말티푸 성견 파양 소식도
간혹 듣게 돼 마음이 무척 아픈데요
그 이유가 활동량이 넘쳐 감당이 안 돼서,
또 한 가지는 불리 불안 때문에
너무 짖고 울어서 힘들다는 거예요.
파양은 서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말티푸 입양하려면 자신을 돌아보고
잘 키울 수 있는지 환경과 여건을 고려해
신중히 입양하시길 바래요 ♥ˇ♥
@ 무단도용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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