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렇다 누가보면 고급스러운 대리석바닥이네 할거고 또 누가보면 너무 올드하다 할거고.. 처음 이사올때부터 이 현관타일은 나를 고민에 고민을 하게 했던 이 곳을 그냥 모른척 하고 살았다 양 옆에 있는 신발장과 팬트리문만 체리색에서 화이트로 필름작업을 셀프로 해주었고 그후로 3년간 그냥 이렇게... 사실 내가 직접 현관타일을 덧방으로 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문제는 거실로 들어오는 턱 부분도 같이 칙칙해서 바닥만 타일작업한다고 될일이 아니었기때문에 건드릴 생각을 안했던것.. 뭐 사실 이 턱에 다른 컬러의 대리석 인테리어 필름지를 붙여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바닥에 필름지는 아니라는걸 잘 알고 있기때문에 ㅎ 패턴코일매트로 달라진 현관타일, 우리집 핫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과감하게 현관타일을 바꿔보았다 물론 타일을 바꾼건 아니고 패턴코일매트로 간단하게 변신~ 코일매트는 남편이 차에 설치하는걸 보고 알았는데 현관에도 코일매트를 설치하길래 나도 해볼까 하다가 컬러가 몇개 없고 단색이라 크게 지금과 다르지 않을듯 하여 잊고 살았다 얼마전 셀프인테리어 쇼핑몰에 갔다가 패턴코일매트를 보고 완전 충격을 받았다 와.. 대박쓰~ 어쩜 이런 생각을... 심지어 디자인도 얼마나 트랜디 하던지 엄지엄지척척!! 헤리본패턴부터 인기있는 타일패턴까지 이러니 내가 현관타일에 코일매트 깔 생각을 할 수밖에 ㅎ 나는 클린업 코일매트에서 주문했는데 패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