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경제신문을 구독해서 꾸준하게 읽는 이유 어느덧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한지도 1년 정도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빠짐없이 읽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매일 아침 현관에 도착한 신문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경제신문을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 경제신문을 읽는 이유는?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면서 한국경제신문을 챙겨서 출근 완료했습니다. 새벽에 조금 일찍 일어나게 된 경우 집에서 읽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회사에 일찍 도착해서 읽는 편입니다. 회사에 일찍 도착하면 다른 직원들 없는 고요한 사무실에서 경제신문을 읽고 있으면 더욱 집중이 잘 되는 편입니다. 업무 시작 전까지 집중력 있게 기사들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간혹 100% 모든 경제 기사를 소화하지 못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내용을 파악하는 데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최근에 이슈되고 있는 상황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 중에 의사가 없어서인지 그동안 의대 정원 관련 이야기를 들어도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뭐가 문제지? 그냥 아리송한 마음뿐 깊게 들여다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꽤 많은 지면을 의료개혁과 관련한 내용으로 할애가 되어 있었습니다. 의사들도 사직서 제출이라는 강수를 둘 정도로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경제신문을 지면으로 구독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인터넷 기사를 볼 때는 흥미 위...
12한국경제신문 어린이경제신문 주니어 생글생글로 문해력 키우기 도전 최근에 아이들 문해력에 관한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첫째가 막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이런 기사들이 가볍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우리 아이들이 무조건 서울대 가야한다! 이건 아니지만 본인이 정보를 읽고 해석할 수 있을 정도의 문해력은 키워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두 아들이 한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한국경제신문에서 제공되는 주니어 생글생글신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경제 어린이경제신문 구성 저희 부부가 공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경제분야입니다. 제대로 돈공부를 못하고 자란게 아쉬웠기에 우리 아이들만큼은 꼭 시키고 싶은 분야입니다. 경제가 어렵다면 어려운데 이렇게 만화로 구성이 되어 있다보니 보다 쉽게 경제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막 어린이경제신문을 읽기 시작한터라 한페이지 넘기기가 쉽지 않아서 조금 힘들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평생 숙제 중에 하나인 영어가 우리 아이들에게는 평생 과제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경제신문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직은 엄마 영어발음이 엉망이어도 잘하는 것처럼 바라봐주니 잠시 우쭐함을 느껴보았습니다. ( 조만간 엄청 지적을 할터이니 이 순간을 즐기겠습니다. ) 주니어 생글생글은 경제관련한 것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
3한국경제신문으로 경제공부하기 - 미국증시 미국주식시장이 자꾸 파란장이다보니 #한국경제신문 경제기사를 통해서 더욱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뭐를 알아야 대응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美증시 작은 악재에도 와르르 --- 파월 '금리인상 언급'만 쳐다본다. 한 주 동안 나스닥지수는 7.55%, S&P500지수는 5.68% 떨어지며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주간하락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도 4.58% 밀렸다. 2020년 10월 이후 주간 낙폭이 가장 컸다. 조정을 받더라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르면 다음날 바로 반등했던 지난해 말 분위기와는 다르다. 월가에서는 고객들에게 성장주를 정리하고 금융, 에너지 등 경기방어주로 갈아탈 것을 권고하고 있다. 25-26일 열리는 FOMC 정례회의는 뉴욕 증시의 향방을 좌우할 분수령으로 꼽힌다. 월가에서는 이번 회의를 마친 뒤 Fed가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속도, 금리 인상시기와 횟수 등에 대한 힌트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적긴축(대차대조표 축소) 시기에 대한 언급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최근 증시에서는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를 비롯한 유욕증시 상장사들의 실적 발표도 투자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S&P500지수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Standard & Poor)사가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대표성을 감안하...
5주말에도 한국경제신문활용하여 경제공부하기 - 공모주스터디에 도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서슈맘이랑 함께 공모주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운영을 하고 있다보니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많은 정보도 알려드리고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런 기사도 더 유심있게 보게 됩니다. 아마도 스터디를 안했더라면 그냥 슥슥 대충 봤을 겁니다. 저 또한 비트코인 - 업비트를 가입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케이뱅크를 가입했습니다. 심지어 예비비 통장으로 활용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장을 한 곳이 아니었다는 사실은 오늘 알았습니다. 아직 멀었나봅니다. 공모주 상장 절차 1. 대표주관사 선정 현재 케이뱅크는 이걸 선정하기 위해서 각 증권사에 입찰제안서를 발송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곧 IPO를 위한 사전 준비로써 상장예비심사청구(신청) 2개월전까지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합니다. 카카오뱅크를 생각하면 케이뱅크도 공모가액에 따라 어느 정도 수익을 줄거라 조심스레 ... 2.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 상장예비심사 정말 상장하기에 적합한지를 증권거래소 상장심사팀에서 확인합니다. 보통 2개월 이상 소요가 되며 45영업일 이내에 심사결과를 통보하여야 합니다. 3. 증권신고서 제출 상장예비심사가 통과가 되면 이제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합니다. DART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4. 수요예측 공모주 청약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3한국경제신문으로 경제공부도 하고 혜택도 받아가세요. 여러분 이번 한주도 무사히 보내셨나요? 저는 정말 스펙타클한 한주가 지나간듯 합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은건 한경인플루언서서포터즈가 되면서 자연스레 경제신문가 친해진듯 하여 너무 좋습니다. 매일 아침 오늘은 어떤 경제기사가 있을지 기대되는 마음 이해되실까요? #한국경제신문 덕분에 #경제공부가 즐거워졌습니다. 오늘의 기사는 삼성 대규모 M&A 진행... 조만간 좋은 결과 /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빨라지나 우량주에 속하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저는 두 기업의 주식을 모두 소유하고 있다보니 이런 기사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주식을 살 때는 그 기업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그런 마음이 드는 듯 합니다. 그 전까지는 그저 남들이 좋다면 따라사고 왜 사는지도 모르는.... 이재용 회장님이 감옥에 계시는 관계로 M&A에 적극적으로 못해서 삼성전자가 나아가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이제 진짜 슬슬 발동을 거나 봅니다. 삼성전자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 현대차 지배구조도 1도 몰랐는데 그래서 저 매도하는게 뭐가 중요한지 전혀 몰랐는데 하하하 그런 회사의 주식을 아무 생각없이 갖고 있었다니;;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현재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남들이 주식 안하면 바보라는 소리에 그냥 무작정 투자하고 계시지 않아요? 같이 #한국경제신문 읽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