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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찝찝할 때마다 생각나요! 여러분 샤워티슈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작년부터 동남아 여행을 다니면서 땀을 너무 많이 흘릴 경우를 대비해서 겨터파크를 포함한 온 몸에서 땀이 날 때 종종 썼어요. 야외 활동하면서 너어어어무 좋았어가지고 생각나면 한번씩 구매하고 있거든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술 후에 씻기 곤란한 상황일 때, 혹은 거동이 불편한 상황, 산모들은 조리원에서, 1박 이상의 캠핑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올리브영 샤워티슈는 식물나라 순수 빅 샤워 시트 프레시향 인데요. 가격은1300원이고 세일을 할 때는 몇 백원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이전에는 물티슈같은 기본 생활템 수준이라 '굳이 리뷰를 할 정도는 아니지 -' 생각했는데요. 최근 해외여행 준비 하면서 커뮤니티에 샤워시트 챙기기 적어두었더니 댓글에 그게 어떤건지 묻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아아,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제가 올리브영에 갈 때마다 자꾸만 하나씩 사오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블로그에 꿀템으로 꼬오옥 소개해드려야겠다 마음을 먹어서 후기를 준비했어요!!! 참고로 제가 사용해 본 프레시향 말고도 무향이 있는데 저는 둘 다 써본 결과 좀 더 상쾌한 느낌을 받게 하는 푸레쉬향이 더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 취향 주의) 뭐랄까 약간의 허브향 더해서 시원하고 화하게 해주기 때문에 땀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