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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우주 집사에요💖 제가 월요일날에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는데요.., 제일 걱정되었던건 금요일에 부산궁팡간다고 휴무냈는데.. 사전예매도 했는데.. 그래서 입원하면서 제일먼저 튀어나온말.. 언제 제일빨리 퇴원할수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조공오키로스틱 사야하는데 궁팡 볼거리 똥글뱅이 해놓고 동선도 다 짜놨다구요.. 그렇게 박박 우겨서 퇴원을 하고 금요일 부산 궁팡이 열리는 곳으로 대구에서 출발했습니다..! 부산엔 벌써 꽃도 피고.. 대구에서 부산가는거 원래 일케 멀었나 ㅋㅋ큐ㅠ 하지만 집사는 사냥터를 향해 힘차게 나아갔죠 들어가면 친절하게 전부 안내해주시고 안내해주시는 길따라 사전예매한줄이랑 현장구매 나눠서 착착 티켓 발급받고 열체크, 체크완료 스티커 가슴에 붙이고 큐알체크인 띠릭 하고 소독후 비닐장갑 착용후 입장💖 쇼핑몰이나 백화점, 대형마트보다 훨씬 철저하게 방역중이었어요! 집사님들이 제일 많이 걱정한건 괜히 갔다가 코로나 한명이라도 나오면은 고양이키우는사람, 길고양이들 챙겨주시는 캣맘분들 모두 싸잡아서 욕먹을까 하는 우려였고 그래서 작년엔 안가시는분들 많으셨죠ㅠ 취소도 많이 되었었구요 ㅋㅋㅋ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질러라! 짱큰 챠오츄르 부스와 네츄럴발란스 부스! 챠오츄느는 종류가 진짜 어마어마 했고 네츄럴 발란스 습식사료는 전부 1+1 행사했어요 박스채로 쟁여가기 딱 좋다 입구쪽에는 사전예매한 분들에게 드리...

집사님들~~!! 집에 주인님은 스크래쳐 뭐 쓰시나용!!! 저희 하루우주는 캣폴에 있는 스크래쳐도 잘안긁어서 스크래쳐가 꼭 필요있나.. 싶기도 하구 무엇보다 저희집에 놔둬도 제가 만족할만한 디자인의 스크래쳐가 없었어요ㅠㅠ 오늘은 제가 '위로켓 스크래쳐'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어서 한번 리뷰해보려고 합니닷🥰🥰 위로켓(@werocket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095명, 팔로잉 1,226명, 게시물 290개 - 위로켓(@werocket_)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이로와 로이 라는 아주아주 귀여운 고양이들의 집사님이자 위로켓의 사장님이셔요! 이로와 로이가 직접 사용하고 오랜시간 공을 들여 만든스크래쳐라서 집사님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스크래쳐에요 포장도 엄청 꼼꼼하고 예쁜 스티커와 캣닢도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깔끔하게 그리고 나사는 잃어버리지 않게!! 이런 작은 섬세함들이 언박싱내내 기분을 좋게했어요 위로켓 스크래쳐의 큰장점은 고양이들이 선호하는 면줄, 종이박스, 카펫등을 바꿔가며 질리지 않게 쓸수있다는 점이었어요! 면줄도 거칠거칠한 면줄이 아니라 부드럽고 손으로 쓸어도 부들부듷한 면줄이었어요! 그리고 보통 혼자서 다 돌려야하는데 위로캣은 다 감겨서 왔다는 점!! Previous image Next image (슬라이드해서 보세요) 조립도 넘...

장난감을 사도 사도 금방 질려하는 하루와 우주에게 집중력을 높이면서, 혼자 할 수 있고 또 보상도 바로바로 줄 수 있는 먹이퍼즐을 사준 적이 있어요 기존의 먹이퍼즐 그치만 손을 잘쓰는 하루도 먹이퍼즐이 너무 어려운지 금방 포기해버리고 말더라구요 하루가 쓰기에는 너무 좁고 깊은 모양과 제 눈에는 다양해 보였던 퍼즐의 모양이 하나하나 살펴보면은 전부 안에꺼를 위로 빼내는 형식의 비슷한 퍼즐이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집에 가야돼의 신제품 cat-ch 하다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먹이퍼즐의 모든 기준을 만족시켰어요 1. 세척이 가능할것 2.보관이 편리할것 3.발이 큰 하루도 잘 사용할만한것 세가지를 보았는데 모두 기준에 맞을뿐더러 월마다 새로운 파츠로 질리지 않게 해주고 예쁜 디자인과 색감에 반해버렸담니다..! 택배가 오자마자 관심을 가지는 우주에요 ㅎㅎ 헤일로 사료샘플을 넣어주셨어요 ㅎㅎ 이거로 캐치하다 하고있답니다 플라스틱처럼 딱딱한게 아니라서 하루도 손을 넣어서 막 휘저어서 빼먹을수 있었어요 ㅎㅎ 파츠 하나하나 다양하고 본적없는 파츠에 먹이퍼즐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쉽게 할수있는게 많았어요 물론 똑똑이들을 위해서 매월 새로운 파츠가 나오니까 새로운 걸로 갈아줘서 난이도를 높일 수도 있구요 집에가야돼의 가장 큰 장점은 집안 어디에나 잘어울리는것 이라고 생각해요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내물건을 하나씩 빼가면서 고양이 물건을 채우게 되면서...

고양이 집사님들은 다 공감하시죠? 밖에 있으면 집에만 있는 고양이를 보러 집에빨리가야 된다는 생각!! 그런 집사님들의 마음을 백번이해하고 만든 고양이 타이벡방석, 타이벡터널 타이벡캣닢쿠션, 장난감까지!! 집에가야돼 gottago home 타이벡 고양이 브랜드를 소개합니당 요즘 인스타에서 핫! 한 고양이 타이벡방석을 아시나요?? 또 핫한건 안사볼수가 없는 하루맘😽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이라 고민많이했지만 궁팡가격을 '집에서 궁팡' 으로 열어주셔서 이가격은 다시 없어!란 마음으로 집에가야돼 터널 105000원 결제했습니닷😂 캣터널은 여러사이즈가 있는데 특히나 뚱냥이들을 위한 뚱냥터널이 신박햇어용 저는 뚱냥터널세트 품절로 클래식 터널샀오용 ㅜㅜ 세트는 3구짜리 긴터널과 짧은2구가 한세트에요! 드디어 하루네에도 생긴 집에가야돼 터널!!! 오빠한테 졸라서 크림빵 두개 각12000원 24000원도 결제했어용 크림빵도 궁팡가격으로 10000원이었지만 하나만 살수있어서 그냥 정가주고 두개샀어용 쨔잔 패키지도 넘 귀엽죠 ㅎㅎ 집에가야돼 터널은 빠드득 패키지라고 안에 종이스크래쳐가 들어있어요!! 집에가야돼 크림빵은 빵하나 종이빵봉투 하나씩 세트에요!! 패키지 넘나 귀엽다ㅠㅠ ㅋㅋㅋㅋ 캣닢도 없는데 좋아하기눈~~~ 종이봉투 넘 찰떡인것..!! 요 집에가야돼 크림빵은 안에 넣는 하이캣닢이 한세트 들어있어요 귀여운 스티카도💖 뭐야 안뜯겨서 가위로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