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내돈내산 다이소에서 16000원 쓰고 크리마스 소품 사 왔어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하얀댁이에요 매년 연말이 다가오기 전 거리 곳곳에 트리가 보이고 캐롤이 들려오기 시작하는 시즌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오히려 이맘때가 더 기다리고 설레며 이 시기를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재작년 트리를 살지 말지 고민만 하다가 이브날이 되어서야 근처 화훼 단지에서 즉흥적으로 구입을 하여 일명 크리스마스 호갱이 되었는데요 올해만큼은 11월 초부터 차근차근 크리스마스를 예쁘게 천천히 즐겨보려 해요 시즌 소품을 값비싸게 사기는 아깝고 그냥 지나가기는 아쉬우니 소소하지만 실속 있고 확실한 포인트가 될 다이소 크리스마스 소품 소개해 드릴게요 남편이랑 들린 다이소에서 필요한 것들 담아왔어요 크리스마스 소품 쇼핑 스타트! 내돈내산 장바구니 보여드릴게요 1. 에어컨에 달아줄 빨간 리본 2000원 예쁜 카페들 가면 크리스마스에 대형 리본을 대문에 또는 창문에 데코 해놓은 모습 본 적 있으시죠 확실하고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되다 보니 크리스마스 데코로 트리만큼이나 예쁜 소품으로 돋보이는 장식인 듯해요 집안에서도 리본과 낚시줄 하나면 손쉽게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만들 수 있어요 TIP 리본 고리에 낚시줄을 묶어 에어컨에 걸어주면 끝! 간단하지만 그 어떤 포인트보다 확실하게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데코가 된답니다 요즘은 시스템 에어컨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천정 고리 나사...
50남자 혼자 살아도 예쁘게 내 동생 집 꾸며주기 가성비 좋은 자취방 인테리어 팁 하얀댁이에요 이번 가을은 온 가족이 모여 가을 나들이도 하고 같이 시간도 보낼 겸 지방에 사는 저희 가족과 친정 부모님 모두 서울 살이중인 동생 집에 모이기로 했어요 겸사 겸사 동생 혼자 사는 집도 꾸며주고 북적북적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남동생 혼자 사는 집의 비포 사진 보여드릴게요 동생이 보내준 사진으로 남자 혼자 사는 집의 적나라한 모습이지만 흉보지 말아 주세요 BEFORE # 거실 비포 거실 비포 거실 아트월 # 주방 비포 주방 # 침실 비포 침실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다 보니 안방보다 거실이 작은 구조이고 색 바랜 싱크대를 더불어 곳곳에 세월이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무엇보다 현관과 거실의 공간 구분이 되지 않는 점이 아쉬웠어요 중문 설치는 무리라 다른 방법을 찾았답니다 자취방 인테리어 전에 크게 네 가지로 방향을 정했어요 가성비 좋은 가구 찾기 가구 배치 변경하기 가벽 설치로 공간 구분하기 셀프로 싱크대 리폼하기 AFTER # 거실 가성비 좋은 가구를 찾아 가구 배치 새롭게 하기 기존의 동생 집은 아트월 방향에서 신발장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다 보니 동생은 소파를 현관문 방향으로 두고 소파에서 신발장이 보이지 않도록 생활해왔는데요 아트월 폭이 더 넓다 보니 거실의 중심이 되는 소파를 꽉 채워 넣으면 공간이 보다 넓어 보일...
18가장 좋아하는 계절 | 가을 즐기기 포근한 우리집 가을 인테리어 온라인 집들이 안녕하세요 하얀댁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을이라 저는 우리 워니 뱃속에 있을 때 태명도 가을이로 지었답니다 가을을 천천히 마음껏 집안에서도 즐기고 싶어 포근한 가을 색감을 따스한 가을 소재를 더해보며 가을 온라인 집들이를 준비해 보았어요 거실 낙엽을 연상시키는 액자와 포근한 폼폼이 쿠션, 소파 위 테슬 담요로 포근함을 더해보았는데요 소재와 색감이 주는 계절의 느낌도 재미있는 인테리어 요소인 것 같아요 보다 낭만적인 무드로 거실을 즐기고 싶어서 소파 배치도 바꿔보았어요 모듈 소파의 장점은 바로 이럴 때 발휘되지요 마치 카페 같은 느낌으로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라 저는 대면형 소파 배치를 참 좋아해요 요즘 유행이라 할 수 있는 쇠테리어 요소도 중간중간 더해보며 가을 거실 인테리어에 트렌디한 포인트를 한 스푼 더해 즐겨봅니다 침실 호텔 침대로 트윈베드 룸으로 꾸며본 저희 집 침실이에요 방 하나가 꽉 차도록 침대만 두 개 두었는데 그 느낌이 저는 또 정말 좋더라고요 다른 가구가 없으니 오히려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가족 모두 만족하고 있어요 가을의 포근함, 침실의 얼굴인 침구 교체로 따스한 느낌 더하기 창문 살짝 열어두고 위 공기는 선선하게 이불 속에서 몸은 따뜻하게 말할 수 없이 포근하고 아늑한 기분이라 제가 가을을 좋아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에요...
24#온라인집들이 #봄인테리어 꽃내음 풍기는 봄 인테리어 온라인 집들이 안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로 몸보다 마음이 더 추운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계절은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고, 코 끝에 느껴지는 바람이 포근해졌음을 느껴요. 예쁜 꽃들이 거리에 활짝 필 무렵이면 좀 더 따뜻한 뉴스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보아요. 집콕이 계속 되니 답답한 마음에 집안 분위기를 밝혀보고자 집안 곳곳 꽃을 두어 봤는데요. 소박한 온라인 집들이이지만 보시는 동안이나마 같이 봄을 느낄 수 있는 온라인집들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쇼파 테이블 위 핑크빛 라넌큘러스와 거실 벽면에 라탄 플레이스를 꼭꼬핀으로 고정해서 봄맞이 거실 인테리어를 시도해보았어요. 이 조합은 제가 최근에 시도해본 인테리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조합인데요. 따뜻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의 라탄 특유의 질감과 사랑스러운 꽃이 만나니 공간이 굉장히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플레이스를 이용해 다양한 소품들을 데코해서따뜻하고 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즐기는중이에요. 최근에 벽도 꾸미고 스탠드 역할도 할 수 있는 우드 벽조명을 들이게 되었어요. 꼭꼬핀으로 고정이 가능해서 못을 박아야하는 부담이 없으면서도 위치 이동이 자유로워서 선택한 아이템이랍니다. 독특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보면 볼수록 집안을 한층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