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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후 청와대 주변은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서촌과 연계되는 관광특구 라인은 청와대까지 이어지고요. 평일, 주말 내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 되었어요. 특히 청와대 사랑채는 개인적으로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등재해 놓기도 했고요. 청와대 사랑채는 여행자의 쉼터이자 도서관으로 운영되는데요. 쉼이 있는 여행지로도 유명해요. 청와대 주변으로 가보면 좋은 곳에 대한 소중한 정보도 알 수 있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소파에 앉아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고, 특히 이번 "연화"라는 기획전시회는 절대 놓쳤어는 안되는 추천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회에요. 아름다운 밤하늘에 수없이 많은 반딧불이 떠다니는 곳 "연화 설렘의 빛" 설렘을 안고 전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깜깜한 밤이 연출되는데요. 깊은 산골 깊은 밤 시골길에 서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평화로운 밤을 밝히는 반딧불의 빛 신비로운 오솔길을 지나 맞는 사랑채의 앞뜰 서로가 연결되고 동화되는 반딧불의 아름다운 빛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 봅니다. 어둡지만 시원하고 즐거운 밤길이네요. 사랑채의 앞뜰에 도착했어요. 여기가 포토존이니깐 사진 꼭 찍어시고요. 앞뜰에 핀 꽃들과 아름답고 작은 빛들 사진 속에 같이 담으면 좋은 기억이 될 거예요. 사랑채에 앞뜰을 거닐어 보실까요? 깜짝 놀랄 풍경이에요. 온 세상이 반딧불로 가득하네요. 반딧불이 유리에 비쳐서 황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