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한강유람선 투어를 해봤어요. 서울에서 산 지가 엄청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한강유람선을 타보내요. 다들 그러잖아요. 바로 옆에 유명 관광지가 있어도 10년이 지나도록 안 가본다고요. ^^ 한강 유람선은 종류가 여러 개 있는데 이왕이면 한강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배를 타보세요. 여류롭게 한강유람선 카페에 앉아 디저트와 차를 먹으며 한강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한강여행을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어요. ^^ 프리미엄 크루즈(Primium Cruise) 한강투어 카페 크루즈 한강 크루즈 탑승 순서는 먼저 매표소 방문하여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티켓 수령 후 터미널 이동 후 승선입니다. 배가 보인다고 쪼르륵 모두 여기로 달려오세요. 아니에요. 여기에는 매표소가 없어요. 뒤쪽에 있는 매표소로 가셔야 합니다. ^^ * 한강크루즈 프로그램 * 한강투어 크루즈 (40분 / 18,900원 / 매일) 선셋 크루즈 (40분 / 21,000원 / 매일) 달빛 뮤직 크루즈 (70분 / 29,900원 / 매일) 불꽃 뮤직 크루즈 (70분 / 45,900원 / 금요일) 별빛 크루즈 (50분 / 25,900원 / 매일) * 프리미엄 한강크루즈 * 한강투어 카페 크루즈 (60분 / 29,900원) 샴페인 디너 크루즈 (100분 / 99,000원) 디너 크루즈 (120분 / 129,000원) 한강 유람선 탑승장은 여의도입니다. 여의도 한강유람선 매표소는 이랜드 ...
35'경인아라뱃길' 뉴스를 통해 아주 많이 들어보았지만 잘 알지는 못하는곳이에요. '서울항 조성사업' 경인아라뱃길을 여의도 ↔ 용산까지 연결해 대형크로즈가 운항할 수 있는 뱃길 만드는 사업인데 박원순 시장 시절 정치권의 힘 싸움과 이상의 차이로 인해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서 사업이 백지화 되었어요.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천문학적 돈을 쏟아 부어 완성한 '경인아래뱃길'은 비록 많은 의혹들을 남기며 자초되어 있지만 현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의 야심찬 계획인 '한강르네상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함께 다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 2월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 신규 선착장을 먼저 조성하여 한강 ↔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을 연간 150회 운영할 계획인데 1000톤급 이하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해요. 2026년이 되면 여의도한강공원에는 최종 국제여객선터미널 서울항을 조성되는데 2026년 서울항이 완공되면 인천 ↔ 제주도를 넘어 외국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해상 관광 루트가 조성되고, 서해안과 도심을 잇는 '서해뱃길'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어 수도권 수상, 물류, 관광의 '르네상스'가 펼쳐집니다. 아라김포여객터미널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270번길 74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시설과 규모를 볼까요? 현대식으로 크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아라김포여객터미널 내부 모습도 대합실 매표소, 밴치, 편의시설이 현대식으로 깔끔하고 잘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