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비기닝 히팅 헤어캡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손상모 관리를 꼼꼼하게 하고 싶을 때 쓰기 좋은 전기모자 사용 전 지난 번에 머리 끝이 엄청나게 손상되어 어쩔 수 없이 자르면서, 이번에는 손상모 없이 튼튼하게 관리하면서 길러 보자고 마음 먹었어요. 미용실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못해도 이주에 한 번 정도 클리닉을 받으면 좋다고 하지만 비용과 시간이 나지 않아 그렇게 관리하기 힘들지요. 또 환절기에는 트리트먼트로도 건조함이 안잡힐 때가 있어서 고민도 되고요. 그래서 저는 손상모 클리닉을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충분히 발라준 후 전기모자로 손상모 깊은 곳까지 영양분을 넣어주는 홈케어를 하고 있는데요. 미용실에서 받는 전문 헤어 클리닉을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머리카락이 유난히 푸석하고 건조해서 고민이라면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히팅 헤어캡이 없다면 그냥 10~15분 정도 시간을 두었다가 씻어내는 방법도 있지만, 확실히 이걸 쓰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좋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것은 콘센트에 연결해야 해서 셀프 클리닉을 하는 내내 콘센트가 있는 곳에 바짝 붙어 불편하게 있어야 했었는데요. 이번에 만난 뷰티비기닝 히팅 헤어캡은 이동이 자유로워서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편한 자세로 관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나를 꾸미기 위해 필요한 모든 도구들을 예쁘고, 편하게 만들어주는 뷰티 툴 & 디바이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