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수족구 증상 격리 수포 기록 공유 어른 수족구 전염 경험담 육아인플루언서 히봉이네에요 :) 저희 아들이 얼마 전에 아팠던 이야기를 잠깐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어른 수족구 전염이 되었던 경험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성인 수족구 증상이랑 격리, 수포가 생긴 기록을 일자별로 공유해 볼게요. 성인 수족구 증상 보통 성인 수족구 증상으로는 미열이나 고열이 나기도 해요. 그리고 몸이 두드려 맞은 것처럼 몸살 기운이 있어서 움직이기 힘들어요. 대표적인 증상으로 입안에 수포가 올라오거나 손이나 발쪽, 온몸이 빨갛게 올라오기도 해요. 그래서 어른들도 아이가 걸렸던 증상을 거의 비슷하게 겪게 된답니다. 격리 성인이 수족구에 걸리면 가족과 격리해야 하는 이유는 잠복기가 7일 정도 된다고 해요. 그래서 걸린 어른들은 따로 분리해서 일상을 지내는 게 좋다고 해요. 수포 기록 공유 제가 성인이 걸리는 수족구를 1일차부터~7일차까지 겪었던 수포나 증상을 기록해서 공유해 볼게요. 그때 당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진을 보면서 조금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니 이 부분을 미리 참고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1. 수족구 1일차 모습 손등은 생각보다 아무런 증상이 없었어요. 그런데 팔목이나 접히는 부분, 발바닥이랑 발목 쪽이 수포가 조금 티 안 나게 올라왔어요. 2. 수족구 2일차 모습 1일차와 다르게 발바닥 양쪽 부분에 수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