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구근교캠핑) 밀양 가볼만한곳 기회송림유원지 대구근교의 무료 캠핑장이다. 대구에서 대략 1시간 거리에 있는 밀양의 기회송림 유원지. 기회송림공원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1096-120 완전 무료라고 하기엔.. 입장료 2천원 주차비 3천원 총 5천원. 평일에 한번 방문해 보았다. 주차장도 꾀나 넓다. 이곳 또한 주말엔 사람들이 엄청 북쩍이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협소 할 수도 있다. 어느 캠핑장 처럼 주말엔 어디 가나 사람들이 많다. 지금은 평일이라 조용하지만 주말은~ 참고로 주차장에서 짐을 내려서 손수레로 짐을 담아서 이동을 하여야 한다. 그점 참고 하시길! 소나무로 우거진 이곳 밀양 송림유원지는 무료캠핑장으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배전함도 갖춰져 있어서 무료 오토캠핑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문대로 넓고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역시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이곳은 정말 소나무들이 엄청 즐비해 있고, 땅의 기운이 뭔가 느껴지는 듯한.. 파쇄석에서 누려볼수 없는 뭔가 특별한 기운이 감돈다. 취사장도 곳곳에 있다. 산책로를 따라 가다 보면 이렇게 낙엽들이 가을이다 하고 외치고 있다. 뭔가 땅을 밟으면 푸석푸석 한게 폭신폭신하다. 한번은 내가 잔디가 많은 캠핑장을 다녀왔었다. 영천 포카스농장을.. https://blog.naver.com/clrotte_design/222545652243 (대구근교캠핑)푸...
13(대구근교) 앞에는 강, 뒤에는 논 가을캠핑 대풍이란 태풍은 다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바람도 쌀쌀해 진다. 한달 채 안지나서 바로 또 겨울 바람이 불어 오겠지. 금새 금새 계절이 바뀌는거 보면 나이도 금새 금새 먹고 있는거겟지 -_- 간만에 캠핑을 다녀왔다. 답사겸 피크닉이다. 대구 근교이며, 위치는 이제 공유 하지 않겠다. 이곳은 그나마 다행인게 시, 군에서 주차장 관리원 오전에는 화장실 청소 하시는분들이 있어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이다. 장소 공유가 요즘은 독이 되는것 같다. 잘 치우고 자리 흔적 없이 철수 하는 사람이 몇 없어 보인다. 곳곳에 쓰레기들이 버려진거 보고 위치는 이제 공유 하지 않겟다고 생각 했다. 앞에는 강이 흐르고 뒤에는 산새가 어우러진 논이 펼쳐 진다. 미세먼지도 없는 아주 쾌창한 날씨도 한몱 해준다. 물도 엄청 깨끗하다. 태풍이 오고 난뒤 일까 시야도 엄청 맑다. 이곳에서 이제 캠핑을 한다. 나무들도 울창하게 있어서 타프가 없어도 그늘찾아 텐트를 잘 설치 하면 불어 오는 바람만 쳐맛쳐맛 하면 될것 같다. 가을 하늘은 솜사탕을 풀어 놓은것 마냥 샨들 샨들 하다. 바람을 후 불면 금새 흝어져 없어져 버릴것만 같다. 이날은 평일이라서 사람들도 뜨문뜨믄 텐트를 쳐서 거리두기를 제대로 하고 있었다. 물론 관리 하는 분이 계서서 주차장이며, 안에 캠핑 장소도 원활하게 돌아 가는것 같다. ...
10주말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다. 하루가 금세 지나간다. 영화-12도의 추위를 무릎쓰고 #보현산 으로 떠나본다. 차량으로 정산인근까지 올라갈수 있어서 좋다. 해떨어지기전에는 올라갈수가 없는데 부랴부랴 차량으로 하산한다. 혼자 오면 조금 무서울법 하다. 안동에서 캠핑중에 아이들과 부모들은 눈썰매 타로 갔다. 썰매 타로 가야 하는 타밍에 연줄이 꼬이는 바람에 요즘은 연도 옛날 연과 달리 초대형 연으로 어른들 장난감으로 고급형 초대형으로 나오는 연이 있다. 줄도 잘 끊기지 않는 호일줄. 연 가격도 만만찮네. 근 혼자서 1시간 넘짓 연놀이 하고 논것 같다. 옆에 주위에 있는 캠퍼들이 신기하게 쳐다본다 연이 신기해서겠지?-_-? 동계캠핑은 여튼 장비도 많아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다녀야 한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끝나면 더 좋은 일상으로 우리는 돌아 가겠지. #캠핑 #동계캠핑 #보현산 #연날리기
20copyright "히릿의 소소한 이야기" 돔 텐트로 노지 캠핑이 가능할까?! Camping 많은 캠퍼들이 가능하겠지?라고 할 것이다. 물론 가능하다. 왜냐하면 안되는 건 없으니깐?ㅋㅋㅋ 오늘은 돔 텐트로 노지에 다녀온 이야기를 조금 풀어 볼까 한다. 자, 출발해 볼까 알아?! Start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부푼 마음으로 캠핑장으로 GO! 제일 기분 좋을 때가 이때가 아닌가 싶다. 오토캠핑만 다니던 나에게 이번엔 생노지현장(?)으로 가게 되었다. 더욱더 설레는 캠핑 날이다. 재빠르게 도착. 도착!! 대충 터를 보고 제일 먼저 1. 바닥 평탄화 작업을 해줘야 한다 이 작업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면 되겠다. 바닥 평탄화!? 이유인즉슨 잠자리의 질을 바꾸는 단계이다. 자다가 혹시 모를 돌부리에 등이라도 닿인다면 허리나 어깨 통증을 같이 유발할 것이다. 잠자리의 질을 바꿀 것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서 이 평탄화 작업이 제일 중요하다. 큰돌을 일단 나의 잠자리터에서 골라내어준다. 처음 캠핑 경험하는 지인1 멀뚱히 보고 있던 지인1은 보다가 냉큼 또 사라져버린다 오늘 첨 따라온 지인1이다. 캠핑의 느낌 맛을 보여줘야 하는 지인1 구원의 손길-할렐루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자친구님께서 손수 와서 도와주시곤 한다. 말을 하지 않았지만 늘 감사하다. 계속 등장 계속 도와준다. 너무 고맙다. 돌로 대충 마무리 드디어 힘들다고 갔다. 이제는...
9Camp :: 노스피크 나르시스돔EX 플러스 안녕하세요. 저번에 소개 한번 해드렸던 생애 최초 텐트 노스피크 나르시스돔 EX 플러스 텐트 입니다. 최초에 이 텐트를 샀을땐 가벼운 마음으로 캠핑 해보자 라고 시작이되었것만.. 어느순간 한도 끝도 없이 캠핑용품을 보고 있는 절 발견한답니다. 생에 최초의 텐트로 영천 인근공원에 1박을 하였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취사가 안되는곳이 많아서 잘 살펴보고 1박 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공원이다 보니,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선 안될꺼에요. 한적하니 공원에서 밖을 바라다 봅니다. 다행히 벌레가 많이 없어서 다행이긴 했어요. 저흰 텐트가 크림(흰색)색상이라 벌레들이 잘 꼬인다는(?) 그래서 야외있을때 전기파리채를 필수로 가지고 다닌답니다. 전.기.파.리.채 조금 일찍 서두를껄 왜 늦게 와서 이런 ㅋㅋ 다행히 노스피크 나리시스돔 텐트는 텐트를 쉽게 칠수가 있어서 편하다 늦은 시각에 텐트를 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맥주를 한목음 두목음 세목음 맥주안 주는 크래미지 라는 생각에 마트에서 몇개 담아왔습니다. 이맛에 야영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게 아침이 밝아 옵니다. 이너텐트안에 먼지도 한번 훌훌 털어내 봅니다. 알게 모르게 머리카락이 쌓인다는.. 가볍다고 자랑한샷인데 세상 이렇게 어중간 하게 나올줄이야. 누군가 그러더군요 캠핑은 답이 있는게 아니고 자기가 하는게 정답이라고 걱정 하지 마시고 ...
